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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류정한 … 스크린 두드리는 뮤지컬 순정남
뮤지컬 배우 류정한(40). 그가 변했다. 1997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로 데뷔한 이후 15년째 오롯이 뮤지컬만 고집해 온 그가 올여름 영화 촬영에 들어간다. 지금껏 영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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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런 스승 있었으면”…멘토 찾는 현대인 마음 움직인 박칼린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요즘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웃음을 분비하는 엔도르핀이 아닌가 보다. 최근 화제가 되는 예능 프로그램들은 모두 오락 프로인지 다큐멘터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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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런 스승 있었으면”…멘토 찾는 현대인 마음 움직인 박칼린
요즘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웃음을 분비하는 엔도르핀이 아닌가 보다. 최근 화제가 되는 예능 프로그램들은 모두 오락 프로인지 다큐멘터리인지 모르게 진지한 것들이다. 일요일 저녁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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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직한 배우, 최재웅의 뮤지컬 ‘쓰릴 미’
발빠르게 날아드는 공연 보도자료들을 대하다 보면 문득 생기는 의문. ‘대체 이 배우는 언제 쉬는 거야?’ 어느 정도 자리도 잡았고, 한 템포씩 쉬어갈 만도 하련만, 공연이 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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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는 자유롭고 싶어 찢어진 청바지를 입었다
뮤지컬 ‘모차르트!’(Mozart!)는 뮤지컬계의 F4라고 할 수 있는 네 명의 ‘훈남’이 교대로 타이틀롤을 맡아 맞붙는 작품이다. 넷 중에는 이미 상당한 활약으로 검증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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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진행형 윤복희, 예순셋의 숨 고르기
‘엄마가 뿔났다’의 안식년과는 많이 달라 보였다. 무대가 힘들거나 인생이 시큰둥해서가 아니다. 혹시나 무대에서 찾지 못한 나의 꿈이 있지 않을까? 올해 윤복희는 안식년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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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주연상 후보
창설 3년 만에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잔치로 자리잡은 제3회 ‘더 뮤지컬 어워즈’가 20일 저녁 8시 서울 남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막이 오른다. 닷새 앞으로 다가온 시상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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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이중성, 전율과 낭만으로 그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지킬 앤 하이드’는 2004년 배우 조승우를 뮤지컬계 최고의 자리에 올려놓으면서 동시에 국내 뮤지컬 대중화의 전환점을 만든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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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뮤지컬 ‘남경읍 사단의 힘’
지난달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제자들이 남경읍씨를 찾았다. 이들 중 대부분이 이번 축하 무대에도 선다. 가운데 카네이션을 꽂고 있는 남경읍씨를 축으로 그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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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정 + 멋 기부 스 타일도 진화한 다
‘뮤지컬 기부’ 설도윤 대표와 ‘티셔츠 기부’의 진보라·권영호·정구호·송경아. 태국에서 봉사활동 기부를 실천한 류승범. 이들은 스타일리시한 기부를 즐긴다.“제 앞가림도 못하면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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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 자신감 … 이런 게 중요하죠”
인터뷰 중 한 순간 그녀에게 움찔했다. “(외모에 있어) 자기 관리를 하지 않는 여자들이 게으르다고 생각하는가”란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네”라고 답했을 때다. “게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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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코믹, 안전한 일탈 - 컬트 뮤지컬의 오묘한 세계
관련기사 “소복 입은 관객들 단체 관람하기도” 객석을 덮치는 배우, 배우와 뛰노는 관객 ‘베스트 소극장 뮤지컬’도 뽑는다 요즘 충무아트홀 지하 2층 극장에서는 매일 ‘피 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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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 넘치는 끼 … 무대위 그들은 “넘버 원”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잔치인 제2회 ‘더 뮤지컬 어워즈’가 28일 오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시상식의 최고 격전지는 남녀주연상 부문. 누구 한 명을 딱히 골라내기 어려울 만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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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밥상’을 준비하는 사람들
무대 안에 세트를 설치하는 건 무에서 유를 찾아가는 ‘예술’이자 각 창작자의 이해를 조정하는 ‘정치’다. [더 뮤지컬 제공]작곡상-‘록에서 발라드까지’최고의 작곡가는 ‘맨 오브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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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아내 잃은 이발사의 복수극 결말은 …
고전적인 뮤지컬 선율과 면도칼로 쉴 새없이 목을 그어대는 잔혹함. ‘스위니 토드’는 이 기이한 조합을 예술적으로 조화시키는 뮤지컬영화다. 뮤지컬계에서 이단적 스타로 꼽히는 원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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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역사도 한 줄기 노래로 흘러라
‘오페라의 유령’의 지하미궁 장면. “애무하듯 감싸 안는 음악/ 듣고 느껴, 사로잡는 노래(Softly, deftly, music shall caress you/ Hear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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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휘의 강추! 이 무대!
연극 ‘나쁜 자석’12월 15일(토)까지평일 오후 8시, 토 오후 4시·7시, 일·공휴일 오후 3시· 6시(월 쉼)두산아트센터 space111문의: 02-764-8760혹여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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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40대 신데렐라’ 박해미
그녀가 진행자로 나선 SBS 토크쇼 ‘천인야화’ 녹화가 끝난 뒤 방송사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어머 박해미씨, 실물이 더 예쁘네.” 지나가던 아줌마 팬들이 환호한다. 정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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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뮤지컬 어워즈 D-7일
시상식의 꽃은 남녀 주연상이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제 1회 더 뮤지컬 어워즈(The Musical Awards.14일 오후 7시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이날 밤 12시40분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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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뮤지컬] 기업들이 밀어주고 끌어주고
LG는 제품광고에도 '퀴담'을 활용하고 있다.LG전자 정상국 부사장은 요즘 뿌듯하기만 하다. 태양의 서커스 '퀴담'을 지원한 효과를 톡톡히 얻고 있기 때문이다. "처음엔 그저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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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바람의 나라'로 떴다 … 뮤지컬계에 고영빈 '바람'
프로필 사진을 찍어 연예기획사 문턱이 닳도록 찾아가던 '바람 든' 대학생, "누구 허락받고 들어왔어요"라며 문전박대당하기 일쑤이던 영어 교재 외판원…. 뮤지컬 배우 고영빈(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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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말리온 효과' 를 아십니까?
불운한 외모를 타고난 조각가 피그말리온은 여인들의 사랑을 얻을 수 없어 여체를 조각해 사랑을 바쳤고, 그 절실함이 신을 움직여 조각상에서 따스한 체온이 흘렀다고 한다. 신화의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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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다는 뮤지컬 커플 민영기·조정은 이젠 '화성에서…' 다시 만나요
뮤지컬 차세대 선두 주자로 꼽히는 배우 민영기(33.사진(右))와 조정은(27.(左)). 둘은 '공인된 커플'로 유명하다. 올 초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둘이 남녀 주인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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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생돈 드는 것 같지만 하고 싶은' 웰빙을 위하여
한때 목돈 만들기 수단으로 각광받았던 '계'. 최근에는 성형계.인테리어계 등 삶의 격을 한 단계 높여주는 '웰빙계'로 거듭나고 있다. '생돈 들이긴 아깝고, 하고는 싶고…'란 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