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개월 딸 강간·살해 인정한 계부…"신상공개해" 청원 폭발
생후 20개월 된 딸을 학대하다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살해)를 받는 A(29)씨가 대전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14일 오후 대전 서구 둔산경찰서
-
"제 친구가 왜 맞아야 했나요" 예진씨 마지막, 28만명이 울었다
지난달 서울 마포구의 오피스텔에서 남자친구 B씨로부터 폭행을 당한 뒤 숨진 황예진(25)씨(왼쪽)와 폭행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화면. [SBS 방송 캡처] “누굴 싫어하지도
-
[e글중심] “윤미향 보호법 vs 피해자 보호법”
정의기억연대 후원금 유용 혐의 등으로 기소된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 11일 오후 첫 공판이 열리는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무소속 윤미향
-
구미 여아 친모에 8년형…법원 “아이 바꿔치기 맞다”
경북 구미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아의 친모로 지목된 A씨(48)가 유죄 판결을 받았다. A씨는 ‘아이 바꿔치기’ 혐의는 물론 출산 사실까지 부인해 왔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
징역 8년에 오열·실신한 구미 친모…끝까지 "아이 안 낳았다"
경북 구미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아의 친모 석모(48)씨가 17일 열린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석씨는 선고 도중 오열하다 쓰러지는 등 재판 결과를 받아들이
-
[속보] '아이 바꿔치기' 모두 유죄…구미 3세 친모 징역 8년
경북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에서 유전자 감식 결과 외할머니가 아닌 '친모'로 밝혀진 A씨(49)가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뉴스1 법원이 17일 미성년자 약취 및
-
'징역 13년 구형' 구미 3세 여아 사망 친모 오늘 선고
경북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 관련 유전자 감식 결과 외할머니가 아닌 '친모'로 밝혀진 A씨가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뉴스1 경북 구미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
딸 아이스박스 유기 희한한 반전…친부 아닌 계부였다
지난 6월 15일 대전시 대덕구에 사는 A씨(29)는 자신의 딸이 잠을 자지 않고 울자 이불로 덮은 뒤 주먹과 발로 때렸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수십 차례 폭행이 이어지는 과
-
“같이 천국 가자” 이혼후 생활고에 초1子 살해하려던 20대母
7살 아들을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중앙포토 남편과 이혼 후 생활고를 겪자 초등학생인 아들을 살해하려고 한 2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
[속보] 20개월 딸 폭행 후 시신 유기한 아빠 구속
생후 20개월 된 친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아빠가 구속됐다. 생후 20개월 된 친딸을 학대하다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 살해)를 받는 A(
-
[속보] 20개월 딸 숨지게 한 뒤 아이스박스 보관한 父구속
20개월 된 여아를 학대, 살해한 혐의를 받는 친부 A씨(26)가 14일 오후 대전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대전 서구 둔산경찰서를 나오고 있다.
-
"생활고에 그날 술먹었다" 20개월 친딸 살해한 아빠의 변명 [영상]
“숨진 아이에게 할 말 있습니까” “왜 그렇게 폭행했나요” “아이를 아이스박스에 넣은 이유가 뭡니까” 친딸을 폭행해 살해한 뒤 시체를 유기한 혐의(아동학대 살해 및 사체
-
20개월 딸 아이스박스 시신···이불 덮고 밟은 것도 모자라 성폭행?
지난 9일 아이스박스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20개월 여아는 친부의 무자비한 폭행을 견디지 못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경찰청은 20개월 된 친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
[속보] '반미라' 구미 3세 친모, 미성년자 약취 등 징역 13년 구형
지난 5월 11일 오후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열리는 경북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에 대한 2차 공판을 앞두고 유전자 감식 결과 외할머니가 아닌 '친모'로 밝혀진 A씨(49)가
-
아이스박스서 발견된 생후 20개월 아이…20대 친부 영장
경찰 로고. 뉴스1 생후 20개월 된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13일 대전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딸을 학대하다 숨지게 한 혐
-
20개월 된 딸 살해 후 아이스박스에 유기한 친부 검거
20개월 된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사체를 아이스박스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친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경찰청은 20개월 된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달아났던 친부
-
20개월 딸 사체 유기한 엄마 구속…달아난 아빠는 추적 중
20개월 된 딸의 시신을 아이스박스에 버려둔 비정한 엄마가 구속됐다. 대전경찰청은 20개월 된 딸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엄마(20대)를 구속하고 달아난 아버지(20대)의 행방을
-
"한 사람이 두 DNA"…구미 여아 친모측 '키메라증' 꺼내 반격
━ "한 사람이 두 가지 DNA 갖고 있는 희소 사례"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의 중심에 있는 친모 A씨가 17일 오전 대구지법 김천지원에서 열리는 3차 공판을 마친
-
“죽어버리겠다” 신고에 경찰 출동…오히려 구속된 50대 여성
8일 강원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 등에 따르면 최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외할머니 A씨(54)를 구속하고, 친모 B씨(27)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사진은
-
엄만줄 알았던 구미3세 언니 징역20년…친모 재판도 주목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앞에 시민들이 준비한 숨진 여아를 위한 밥상이 차려져 있다. 연합뉴스 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 3세 여아를 홀로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A씨(22)가
-
쓰러진 두살짜리 일으켜 또 때렸다…입양 딸 학대 양부모
두 살짜리 입양아동을 학대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뜨려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중상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양부 A씨. 연합뉴스 2살 된 입양 딸을 때려 혼수상태에
-
윤석열, 권성동 만나기 나흘 전 정진석과 회동…국민의힘 입당 촉각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이 지난달 29일 강릉을 방문해 이곳이 지역구인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을 만나 저녁식사를 함께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근 국민의힘 정진석
-
"DNA 인정, 출산 안했다"는 구미 친모…이수정 "터무니없다"
11일 오후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열린 경북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 2차 공판을 마친 '친모' A씨(49)가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A씨는 이날 공판에서 유전자 감식 결과를
-
"몰랐을 리 없다"…정인이 양외할머니 '살인 방조' 혐의 수사
생후 16개월 된 정인양을 입양 후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양천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에 대한 5차 공판이 열린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 앞에서 시민들이 양부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