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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말 개정시안
◇받침 부엌(부엌) 동녘(동녘) 갓모(갈모) 강낭콩(강남콩) 옹콤 (옴큼) 옹큼 (움큼) ◇예사소리·된소리·거센소리> 꼽추 (곱추) 가을갈이 (가을카리) 거시기 (거시키) 채 (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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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효율 85%의 고성능 보일러용 「버너」
가정용 난방 「보일러」의 생명은 「버너」에 있다. 「버너」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연소율·수명·소음·연료비 등. 세계적인 「버너·메이커」인 미국의 ABC 「선·레이」사는 최근 열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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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는 종업원에 애정 쏟아야"|박 대통령, 새마을 지도자들과 환담
박정희 대통령은 9일 낮 월간 경제동향보고를 받은 뒤 경제기획원 장관실에서 이날 훈장을 받은 새마을 지도자 김명수씨(45·전남 장성군 장성읍 상오1리), 최남연씨(56·경북 김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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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창틈·벽의 외풍을 막자|-전문가에게 듣는 효과적인 난방법|발열량의 80%가 새나가|「커튼」·창에 「비닐」덧붙이고 천장엔 단열재…평당 천원
추위가 닥치면 주부들은 보다 적은 연료로 보다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 지혜가 있을까 궁리하게 된다. 지난해의 유류파동 경험으로 비추어보아 서민층 주부들은 비싼 유류 연료는 땔 엄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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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외풍 막아내자
연료사정이 악화되면서「경제적인 열 관리」라는 말이 자주 오르내리고 있다. 비싸고 구하기도 힘든 연료를 떼면서 그 연료가 내는 열의 대부분을 잃어버리게되면 결국 가계부담을 가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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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기구 종류와 가격
날씨가 영하로 치닫자 난방기구상점은 오가는 고객들의 발길로 부산하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연탄난로▲석유난로▲「개스」난로▲전기「히터」▲전기장판 등 난방기구의 가격과 사용비용,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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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틈을 막고 아궁이 점검부터
재래식 한국 가옥은 물론 대부분의 우리나라 서민주택은 한겨울 보온과 환기에 있어 커다란 어러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불과 2. 3평의 방에 하루 연탄 2장을 때고도 추위에 떨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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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의 겨울나기
온실이 없는 대부분의 집에서는 온돌·마룻방 혹은 마당을 파서 만든 간이온실 속에 화초를 보호하고 있다. 앞으로 2∼3개월 계속될 겨울동안 실수 없이 화초들을 기르기 위해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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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집안관리
난방과 가족건강·위험방지의 세 가지가 겨울주택관리의 주안점이 된다. 즉 쓸데없는 열기의 낭비를 막아 같은 돈으로 집안을 더 따뜻하게 할 수 있는 방법에 머리를 쓰는 일과 겨울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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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개스」중독과 대책|제1회)개스」중독 학술「세미나」
21일 제1회「개스」중독 학술「세미나」가 서울대 보건대학원 강당에서 열렸다. 53년도에 가정의 연료로 연탄이 보급되면서 발생한「개스」중독 문제의 현황과 대책에 대해 김인달(서울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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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수준과 용도에 맞게|올 겨울 난방대책
연탄·기름·「개스」값이 가을 들면서 일제히 올랐기 때문에 올 겨울 연료비는 엄청나게 들것임엔 틀림없다. 갖가지 편리하고 위생적인 난방기구들이 나오고 있지만 물가고에 허덕이는 일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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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을 위한 내 집 갖기 전략(4)
집을 지을 때는 집주인 자신이 필요한 자재에 대한 지식이 없이 무조건 시공자에게 맡기면 때때로 불량자재를 써서 주택의 수명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생각했던 예산보다 터무니없이 초과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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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관리실험서 드러난 결함|한전 유중기씨 비교연구에서
대부분의 온돌방은 겨울에 난로를 별도로 피우지 않으면 실내온도를 유지하기가 어렵다. 겨울철을 맞아 한국의 온돌이 열 관리 면에서 합리적이 아니라는 사실을 실증한 실험성적이 발표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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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난방
따끈한 방바닥, 써늘한 외풍.이런식의 온돌난방은 사람을 게으르게하고 활동력을빼앗아가버린다. 올겨울 난방대책은 어떻게 세워「방바닥에 뺏긴 한겨울의 활동력」을 되찾을수 있을까.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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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정찬영여사
목련이 만발했다. 그 휘어진 가지에 공작 한 수가 목을틀고 앉았다. 꽃구름 사이로 치렁치렁 드리워진 꼬리깃은 오색찬란한 비단무지개. 한잎 깃에도 꽃향기가 이슬지은듯-. 기쁨의 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