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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코로나와 기후재앙 피하려면 ‘CO₂ 거리두기’가 필요하다
강찬수 환경전문기자 지난해 12월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세계적으로 3000만 명이 넘었고, 사망자도 1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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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악몽 12년째, 영구격리 지켜달라" 피해자父의 호소
12월 만기출소를 앞둔 아동성범죄자 조두순. [사진 JTBC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아동성범죄자 조두순이 오는 12월 만기 출소 후 살던 곳인 경기도 안산으로 돌아가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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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50년]실미도는 사형수? 요리사등 평범한 청년이었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야간에 고공 침투해 폭탄으로 김일성 거처를 때려 부수자.” 1968년 1월 말. 김형욱 중앙정보부(현 국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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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아들 칭찬한 민주당, 4년전 우병우 아들엔 “명백한 특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10일 오후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를 나서고 있다. [뉴시스] “우병우 민정수석 아들의 ‘꽃보직 스캔들’이 점입가경이다. 이 정부 권력자들에게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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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31명은 사형수? 수리공·요리사등 평범한 청년이었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야간에 고공 침투해 폭탄으로 김일성 거처를 때려 부수자.” 1968년 1월 말. 김형욱 중앙정보부(현 국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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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도 안 남은 조두순 출소...7년뒤엔 위치추적기도 벗는다
조두순씨의 모습 [MBC 방송 캡처] “제발 조두순 재심 다시 해서 무기징역으로 해야 됩니다” 지난 2017년 9월 아동 성범죄로 복역하고 있는 조두순씨의 출소를 반대하며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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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읍 "秋 거취 정해라, 아니면 아들·당직병 국회 부르겠다"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특혜성 휴가 의혹과 관련해 “추 장관이 거취를 결정하지 않고 변명으로 일관한다면 국정감사 때 추 장관 아들 서모씨와 당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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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부인에도…이재정 "秋아들 휴가, 육군·미군 규정 병립"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와 관련된 각종 의혹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그는 “누구보다 이 사건이 빨리 증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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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은 안해도 와인매장엔 갔다…7~8월 와인 매출 56%↑
신세계백화점에서 올해 초부터 8월까지 식품관을 찾은 고객 수는 전년 동기보다 26% 줄었지만 와인 매장을 찾은 발길은 반대로 26% 늘었다. 신세계백화점의 와인하우스. 사진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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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최악 시나리오 상상은 금물최선 바이오리듬 유지에 집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면서 전국이 다시금 감염병 공포에 사로잡혔다.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2만 명대에 진입했고 사망자는 300명이 넘는다. 전문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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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2인1실인데 "2m 거리둬라"…확진자가 말한 격리생활
━ 2인 1실…방안서 마스크 쓰고 2m 떨어져야 “2명이 함께 생활하는데 마스크를 착용하고 2m 이상 거리를 둬야 합니다. ‘코로나 감옥생활’이란 말이 실감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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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옷 잘 입으려면 옷장 정리부터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77) 많은 중년이 잘 차려입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를 때가 많다. 중년에게 필요한 기본 스타일링을 꾸미는 데 자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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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 차단" "자영업자 벼랑" 거리두기 3단계 결론 못낸 정부
21일 서울 전역에서 열리는 10인 이상 집회가 모두 금지됐다. 이날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 도심내 집회금지를 알리는 팻말이 서있다. 뉴스1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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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8월 23일
2020년 8월 23일 일요일 (음력 7월 5일)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北 36년생 시대에 맞춰서 살자. 48년생 한 수 가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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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폭발에 생지옥 된 베이루트 …레바논 "질산암모늄 폭발" , 트럼프 "폭탄 테러"
중동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초대형 폭발로 지금까지 100여 명이 숨지고, 4000여 명이 부상하는 참사가 빚어졌다. 대형 폭발이 발생한 레바논 베이루트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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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보다 ‘집’이 더 위험···페루여성 915명 외출제한뒤 실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을 막기 위해 3개월간 강도 높은 외출 제한 조치를 했던 페루에서 915명의 여성이 '행방불명'됐다. 29일 AFP에 따르면 여성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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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 선별진료소 간게 마지막 나들이였다···300명째 사망
코로나19 환자 이송하는 구급차량 모습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뉴스1 지난 21일 경기도 고양 명지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받던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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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코로나로 지지율 79% 반전···EU가 흉보던 '메르켈 신드롬'
15년간 총리를 지내고 내년 은퇴가 예정된 어쩌면 자국민에도 식상한 정치인. 앙겔라 메르켈(66) 독일 총리가 다시금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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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한 트럼프 "마스크 쓰는게 애국" 사진도 찍어 트윗 올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마스크 쓰는게 애국"이라며 "당신들이 제일 좋아하는 대통령인 나만큼 애국적인 사람은 없다"고 했다.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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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286명 확진에 백기 든 日정부, "여행 캠페인, 도쿄는 제외"
16일 도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86명 나오자 일본 정부가 "22일 시작하는 여행촉진 캠페인 '고 투 트래블(Go To Travel)'에서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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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면역 실패, 경제 허우적···국경 여는 유럽서 왕따된 스웨덴
집단면역 실험에 실패한 스웨덴이 유럽 내에서 ‘왕따’ 위기에 처했다. 유럽연합(EU) 각국이 서서히 국경을 다시 열고 있지만, 유독 스웨덴에 대해서만 꽁꽁 걸어 잠그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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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눈엣가시' 파우치 따돌리나...한 달 째 보고도 못해
6월 30일 앤서니 파우치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미국 의회 청문회에 참석했다. 이날 파우치 소장은 "현 상태가 이어진다면 미국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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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행복한 노후 생활? 골고루 먹고 말벗 사귀고 많이 움직이세요
노쇠 막는 7가지 습관 ‘건강하게 나이 들기’는 고령사회의 최대 화두다. 나이가 들수록 노화하는 건 자연의 이치이지만 누구나 다 노쇠(허약)해지는 건 아니다. 근력이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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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RG]트럼프 입 못막은 美의 죄? 코로나 와중에 “마스크 불지르자”
“마스크가 우리의 자유를 빼앗고 있다” “가족이 코로나19에 목숨을 잃었다. 그래도 마스크는 절대 안 쓴다” 지난달 25일 미 남동부 노스캐롤라이나(NC)주에 거주하는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