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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진영, 정인욱, 정진호, 김민하, 노태형 등 12명 방출
[뉴스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투수 김진영과 외야수 정진호, 김민하 등 12명을 방출했다. 한화는 14일 "KBO에 선수 12명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는 등 선수단 정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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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점 0, 패전처리 투수로 뜬 외야수
한화 외야수 정진호가 지난 10일 투수로 변신해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 패전 처리 투수로 나섰던 정진호는 “타격에서 가치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뉴스1] 프로야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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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베로의 계산된 분노, 한화 다음날은 이긴다
수베로 계산된 분노인가. 카를로스 수베로(49·베네수엘라) 감독이 목소리를 높이면 독수리 군단이 날아오른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8일 대전 NC 다이노스전에서 11-3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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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련 끝내기' SSG, KIA 꺾고 5할 승률 회복...롯데 프랑코는 불명예 신기록
추신수가 시즌 3호포를 때려냈다. IS포토 SSG가 5할 승률(6승6패)를 회복했다. 연장 승부에서 끝내기 안타가 터졌다. 추신수는 2경기 연속 홈런을 치며 팀 승리에 기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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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누굴 투수로 쓸지는 감독 고유권한이다
야수 2명을 마운드에 올린 한화 수베로(왼쪽) 감독의 투수 운용이 최근 이슈가 됐다. [뉴스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0일 대전 두산 베어스전에서 8회까지 1-14로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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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은의 야·생·화] 한화도 수베로 감독의 '고유 권한'을 존중한다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왼쪽) [뉴스1] [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0일 대전 두산 베어스전에서 8회까지 1-14로 뒤졌다. 선발투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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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동갑내기 정근우-채태인, 2차 드래프트로 LG-SK행
한화에서 LG로 이적하게 된 정근우. [연합뉴스] 한화 정근우(37)가 2차 드래프트를 통해 LG로 이적한다. 정근우는 20일 실시된 2차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LG 지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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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투 펼친 박종훈-후랭코프, 승자 없이 끝난 선발 대결
10일 KS 5차전에서 투구하는 SK 언더핸드 박종훈. 연합뉴스 선발 싸움은 무승부에 가까웠다. SK 언더핸드 박종훈(27)과 다승왕에 빛나는 두산 후랭코프(30)가 나란히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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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서 맞붙는 두산-SK, 엔트리 발표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두산 베어스 정수빈(왼쪽부터), 이용찬, 김태형 감독, SK 와이번스 힐만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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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두! 어우두!…신바람 난 곰돌이 야구
두산 선수들이 넥센에 승리한 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두산은 선발 세스 후렝코프가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박치국·이현승·함덕주가 뒷문을 잠갔다. 두산은 14일 넥센에 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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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학생기자의 눈으로 본 2018 프로야구
한국 프로야구는 2016년 첫 정규시즌 800만 관중을 돌파한 뒤 지난해 역대 최다인 840만688명을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3년 연속 800만 관중 및 최초로 900만 관중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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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뭇 다른 서울의 겨울, 두산과 LG의 스토브리그
잠실구장을 함께 쓰는 '한 지붕 두 가족' 두산과 LG가 판이하게 다른 겨울을 보내고 있다. '변화'라는 대전제는 같지만 태도는 정반대다. 두산은 실리를 따지며 느긋한 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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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복귀...'완전체' 두산, 더 무서워진다
두산 김태형 감독 [일간스포츠]두산이 더 무서워진다. 두산은 15일 부산 롯데전을 앞두고 유격수 김재호(32)를 1군에 등록했다. 김재호는 지난달 30일 허리통증으로 1군 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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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정진호, 프로야구 23번째 사이클링 히트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롯데자이언츠전이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됐다. 두산 정진호가 7회말 무사 만루에서 헛스윙하자 아쉬워 하고 있다. 잠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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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부상에 머리 아픈 김태형
"죄송합니다." 김태형(48) 두산 감독은 19일 잠실 두산-삼성전을 앞두고 취재진에게 양해를 구하고 더그아웃을 떠났다. 올 시즌 처음으로 사전취재를 건너뛴 것이다. 그럴 만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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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올스타 홈런왕 … 퓨처스 별들의 잔치선 남부 승리
이승엽(37·삼성)이 생애 첫 올스타 홈런레이스 우승을 차지했다. 이승엽은 18일 포항에서 열린 프로야구 올스타 홈런레이스 8강·준결승전에서 강민호(28·롯데)·김현수(25·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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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대표팀 코치진 확정…엔트리 내주 발표
아시안게임 3연패를 향한 한국 야구 드림팀 코칭스태프의 골격이 완성됐다. 대한야구협회는 28일 2006 도하 아시안게임 대표팀 사령탑인 김재박 현대 감독의 건의에 따라 투수 코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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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대표팀 코치진 확정..엔트리 내주 발표
아시안게임 3연패를 향한 한국 야구 드림팀 코칭스태프의 골격이 완성됐다. 대한야구협회는 28일 2006 도하 아시안게임 대표팀 사령탑인 김재박 현대 감독의 건의에 따라 투수 코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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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두산 정원석 입단계약 外
*** 두산 정원석 입단계약 두산은 6일 내야수 정원석(22.동국대)과 계약금 1억원.연봉 2천만원에 입단계약을 했다. 1m80㎝.82㎏의 당당한 체격을 가진 정은 휘문고.동국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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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정원석 입단계약 外
◇두산 정원석 입단계약 두산은 6일 내야수 정원석(22.동국대)과 계약금 1억원.연봉 2천만원에 입단계약을 했다. 1m80㎝.82㎏의 당당한 체격을 가진 정은 휘문고.동국대를 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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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정민태, '내모습이 글러브에'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의 투수 정민태는 6일 자신에게 글러브를 제공하고 있는 비바 글러브와 500만원에 초상권 사용 계약을 했다. 비바 글러브는 이번 계약으로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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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스토브리그]김시진, 현대 투수코치 입단계약 外
김시진 투수코치 입단계약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는 17일 새로 영입한 김시진 투수코치와 연봉 5천5백만원에 입단계약을 했다. 이로써 현대는 김시진.김용철.김일권 등 3명의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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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해창 청보로|외야수 정진호와 함께
삼성라이온즈의 이해창이 청보로 전격 트레이드 됐다. 삼성과 청보는 28일 외야수 이해창을 정진호(내야수)와 묶어 3천만원에 트레이드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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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지훈련 현장|삼성 라이온즈
사자군단 삼성라이온즈의 일본스프링캠프는 육지의고도(고도) 후꾸야마(복산)에서 15km 떨어진 인구1만6천여명의 미루노사또에있는 신승사구장은 한적한오지(오지)다. 오직 올해는 우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