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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 밑줄 쫙 NIE] 민주사회의'꽃'…외설·명예훼손 땐 제한
본인과 부인의 누드사진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미술교사가 최근 유죄 판결을 받았다. 한 인디밴드 멤버들은 TV 공연 도중 알몸을 보여 구속되기도 했다. 표현의 자유와 그 한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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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음란물이 넘쳐나는 사회
한때 여중생 출연의 포르노 비디오인 '빨간 마후라' 를 봤느냐는 소리가 장안의 화제였다. 최근엔 인기 탤런트 O양의 포르노가 남성 사회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고 한 인기 개그맨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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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과다노출 단속 필요하다
최근 경찰이 성범죄예방을 위해 신체를 지나치게 노출하는 행위에 경범죄처벌법을 적용해 단속하겠다고 밝혔다.최근 젊은 여성들의 배꼽 티셔츠나 짧은 팬티차림에 대해「지나치다」「있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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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동성애 TV방영불가-안방극장도 외설시비
영화계에서 호평받은 동성애 소재 영화가 TV에선 잇따른 방송불가 판정을 받아 논란이 일고있다. 방송위원회는 최근MBC가 오는3일 주말의 명화에 내보내기로한 영국영화 크라잉게임 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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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헤어누드-벗기기의 마지노線 무너졌다
헤어 누드.이 기괴한 단어는 아마도 지난 2~3년간 일본인 들의 입에 가장 많이 오르내린 단어중 하나일 것이다.음모가 드러나는 누드 사진을 가리키는 이 일본식 조어가 시대의 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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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 금기 고삐풀린 日주간지-한겨울 벗기기 경쟁
일본의 주간잡지들이 한겨울에도 뜨겁다. 낯뜨거울 정도로 달아있다. 「보인다,보이지 않는다」며 그동안 논쟁이 벌어져왔던 전신이 드러난 누드(일본에서는「hair nude」라고 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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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대중잡지 외설내용 이제 그만
음란.외설시비에 시달려왔던 성인용 오락 월간지들이 자율 정화를 결의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실』『부부』『걸』등 27개 대중잡지 발행인들은 지난 12일 한국잡지회관에서「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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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설단속 전매체에 확대해야(사설)
『즐거운 사라』의 작가와 출판인 구속사건이 우리 대중문화의 퇴폐·타락상에 일대 반성과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된 것은 다행스런 일이다. 검찰이 모든 저질·외설간행물에 대해 일제단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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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오락「땅따먹기」음란외설물 아니다
서울경찰청은 17일 영업중인 전자오락실 음란프로그램(중앙일보6일자 보도)에 대한 일제단속 결과 국내에서 제작한 오락프로그램「땅따먹기」는 「여자 옷벗기기」등의 음란외설물이 아니며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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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만화 추방을 위한 길(사설)
청소년 범죄가 날로 증가하고 흉폭화하는 오늘의 실정에서 청소년의 인성을 파괴하고 좀먹는 음란 만화가 학교 주변에서 버젓이 거래되고 있고 스포츠 신문들이 연일 섹스와 폭력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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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도서 일본 외설물 표절한 것 많다
서울시내 역주변이나 기타 노상의 가판점에서 거래되고 있는 불량도서들의 대부분은 불건전한 향락문화와 반윤리적 퇴폐성을 조장하는 음란·외설물이며 이중 일본 음란물을 표절한 책자가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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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에 포르노 범람 중공, 중벌단속 경고
■…중공당국은 포르노(도색물)에 대한 철저한 단속을 위해 앞으로 포르노를 제작 밀반입 판매하는 사람에게 중벌을 내리고 이를 보는 사람에게도 최고3천 원 (1천5백 달러)의 벌금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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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폭력 뿌리뽑도록
문교부는 최근 중·고생 폭력사태와 관련, 23일 전국 시·도 교위 생활지도담당 장학관회의를 소집, 여름방학중 각급 학교학생의 퇴폐·폭력행위를 뿌리뽑도록 지시했다. 문교부는 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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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제조· 판매 2백73명 검거
치안본부는 8일 음화등 음란· 외설물일제단속에 나서 음란물을 제조· 판매 또는 소지한 2백73명(2백59건)을 검거, 이 가운데 서명을 음화등반포 및 제조혐의로 구속하고 81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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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모보이면 외설물 일, 남성 「누드」단속
일본동경도경 당국은 여성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남성의 「누드」사진에 있어서도 음모가 현저히 눈에 띌 정도면 이를 외설물로 단속키로 처음으로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서 도경은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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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지에 남성누드-일, 단속법 없어 당황
일본의 여성잡지 『여성자신』은 『감각적 남성들』이란 제목으로 동경 「나이트·클럽」에서 일하는 젊은 「호스트」들의 나체사진들을 7「페이지」에 걸친 「시리즈」로 게재했는데 국내외설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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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 소지로 5만4천원 벌금형
「빌렘·메이어」(38)라는 한 서독이민이 남「아프리카」의 「요하네스버그」에서 「플레이보이」 잡지를 소지한 혐의로 5만4천원의 벌금을 물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외설물이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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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자체 충동 일으킨 미 외설조사위 보고
「무절제한 성 개방」이 미국에서 1급 골칫거리로 올라선 것은 대략 60년대 초 .영화건 소설이건, 심지어는 학생모집 광고에까지도 『벗은 사진』이나 『묘한 연상을 할만한 문구』가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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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불50센트내고 눈요기
【코펜하겐22일AFT합동】이곳에서 열린 성박람회의 진풍경에 대하여 일부의 비난이 자자한가운데 22일수천명의「덴마크」시민들과 외국관광객들은 입장료1「달러」50「센트」씩을 치르고 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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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설과 자율
얼마전부터 검찰은 일제히 외설물 단속에 나섰다. 딴은요즘 우리 주변에는 성(性) 이 너무 범람하고 있다. 신비로와야할 성이 이령게 마구 개방된다는 것은 못마땅한일임에 틀림없다.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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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설물 단속 문제점 논의
22일 정부는 요즘 말썽이 되고있는 외설물을 통일적으로 단속하기 위해 문화공보부 주관으로 내무부·문교부·법무부등의 실무자연석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급 윤리위원회의 심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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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에 들어선 음란단속
외설물 특별수사를 지휘하고 있는 서울지검 이종원차장검사는 16일상오 『외설물 수사에 나선지 2주째인 이날 현재 이른바 음란서적인「지하작품」의 수사를 일단락 짓고 영화·월간지·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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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을 구속기소
서울지검외설물단속반은 14일 상오 월간잡지「인기」의 주간 전봉건씨(41), 동편집장 한용우씨(39), 편집기자 박호섭씨(39·한국아동만화협회사무국장)등 3명을 음란문서 제조 및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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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지등 입건
외설물 일제수사에 나선 서울지검 특별수사반(반장 이종원차장검사)은 12일 사서함을 통한 음란서적수사에 이어 제2단계로 음란한 내용을 담은 윌간지 주간지 TV 영화 일반문예작품 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