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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사막 관광지서 나체로 활보…정부 대변인까지 "충격"
나미비아 사막 자료사진. pixabay 남아프리카 국가 나미비아에 있는 유명 사막 관광지에서 나체로 활보한 관광객의 사진이 온라인상에 확산해 논란이 됐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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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문란해" 무슨 춤 췄길래…미인대회 왕관 박탈당한 그녀
말레이시아 미인대회 우승자가 휴가 중 “문란한 춤을 췄다”는 이유로 우승자격을 박탈당했다. 오른쪽 사진은 그가 올린 동영상 캡처본. 이 영상은 현재 삭제됐다. 사진 SCMP, 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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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억 토할까봐 잠수…'건방진 천재' 12년만에 돌아왔다
━ 사우디 LIV, 합계 16오버파 최하위 ■ 골프 인사이드 「 골프는 인생과도 같지요. 한 라운드에서 골퍼는 희망, 허풍, 집착, 좌절, 질투, 유혹, 후회 등 온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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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도 이긴 ‘건방진 천재’…앤서니 김, 12년 만에 돌아온다 유료 전용
2012년 5월 3일. 미국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친 후 앤서니 김은 캐디백을 차 트렁크에 집어 던지고 떠나버렸다. 12년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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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의 아트에콜로지] 무라카미 다카시의 교토 입성
이지윤 숨 프로젝트 대표 2월의 한적한 일본 교토(京都)에 대규모 현대미술 전시가 떴다. ‘전시가 열렸다’는 말이 조금은 무색할 정도로 떠들썩한 블럭버스터급 전시다. 교토 근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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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져요"가 19금?…엄마들 당황케 한 방학 '밈 주의보'
사진 셔터스톡 서울의 한 초등학교 4학년 담임 A교사는 최근 학급 장기자랑을 앞두고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주의사항’을 알렸다. “불건전한 내용의 콘텐트로는 공연할 수 없다”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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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그림에 "왜 다 벗었냐" 따진 초등생…나체 작품 교육법
벌거벗은 여성들이 있는 그림을 보는데 불쾌했어요. 충격 받았어요. 프랑스의 11~12세 일부 학생들이 지난 7일 르네상스 시대 화가 주세페 체사리(1568~1640년) 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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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성+인물’ 봤으면” 신동엽 뒤흔든 문제작의 도발 유료 전용
문제적 예능 ‘성+인물’이 대만편으로 돌아왔다. 한국에서 여전히 쉬쉬하는 성(性)에 대해 해외로 나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보자는 취지로 기획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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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홍대 비키니 킥보드…"해방감 느꼈다, 불쾌했다면 죄송"
유튜버 겸 트위치 스트리머 하느르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서 '비키니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최근 서울 도심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킥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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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공연음란죄로 고발 당했다…"변태적 성관계 연상, 불쾌"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 뉴스1 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28·본명 안혜진)가 최근 논란이 된 대학 축제 공연과 관련해 학부모 단체로부터 고발 당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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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차관, 공개석상서 "많은 여성과 잠자리" 발언…사임 압박 후폭풍
이탈리아 비토리오 스가르비 문화부 차관(왼쪽)과 조르자 멜로니 총리. EPA=연합뉴스 이탈리아 문화부 차관이 공개 석상에서 "많은 여성과 잠자리를 했다"는 등 저질 발언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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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속옷 안 김치 양념을…"잠 깨줄게" 여고생 앞 영상 튼 교사
여고 수업 시간에 "잠을 깨게 해주겠다"며 남성에게 신체적 가학 행위를 하는 영상을 보여준 교사가 학교로부터 직위해제 처분을 받았다. 7일 교육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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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상은 포르노" 학부모 항의에 옷벗은 교장, 뜻밖 초대장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조각상. 사진 pixabay ━ 美 교장, 수업시간에 다비드 보여줬다 학부모 항의에 사임 미국의 한 공립학교 교사가 수업 시간에 미켈란젤로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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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공직으로 간 아가동산 변호사들
안혜리 논설위원 한국의 주요 사이비종교 사건을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로 연일 시끄럽다. 농락당한 여성 알몸을 노출하고 외설적 대화 녹취를 반복적으로 재생한 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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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들도 모른 척…기내서 소변 난동 벌인 인도남의 정체
에어인디아. 로이터=연합뉴스 비행기 안에서 만취해 다른 승객을 향해 소변을 보는 등 추태를 부렸던 인도인 남성이 다국적 금융사의 고위 간부인 것으로 밝혀졌다. 8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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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살만 옆 이재용·최태원…사우디 언론, 총수 회동 사진 공개
17일 방한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국내 재계 총수들과 회동하는 현장 사진이 현지 언론에서 공개됐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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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분노 부른 '고무줄 심의'…게임위 "소통 간담회 열겠다"
사진 게임물관리위원회 불공정 심의 및 회의록 비공개 논란 등에 휩싸인 게임물관리위원회(게임위)가 그간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게임 이용자들과의 소통 강화 방안을 내놨다. 게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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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작품 기대하셨다면 죄송” …걸그룹의 통쾌한 뒤집기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미니 5집 ‘아이 러브’ 발매 기념 ‘엑스 러브 쇼’를 상영한 (여자)아이들.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실례합니다. 여기 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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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작품 기대했다면 쏘리"…칼 벼른 걸그룹의 통쾌한 '누드'
17일 서울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미니 5집 '아이 러브' 발매를 기념해 토크쇼 형식의 '엑스 러브 쇼'를 상영한 (여자)아이들.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실례합니다. 여기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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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슈디·우엘벡·에르노…올해 노벨문학상 누구 품으로
올해 노벨문학상은 어떤 작가에게 돌아갈까. 수상자 발표일(한국시간 6일 오후 8시)이 다가오면서 전 세계 문학팬, 출판 관계자들의 마음이 설렌다. 예외가 있긴 했지만 스웨덴 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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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은 루슈디가 주인공일까? 목요일 밤 노벨문학상 발표
지난해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압둘라자크 구르나는 케냐 출신의 작가로, 영국 망명 후 아프리카의 삶을 전달하는 작품을 꾸준히 써왔다. 사진은 주런던 스웨덴 대사관에서 열린 노벨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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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아이들, 마지막 승부 뜬 그해…롯데·LG 웃었다 [프로야구 40년 시간여행(1)]
━ 프로야구 40년 시간여행 1982년 여섯 팀으로 출범한 프로야구는 40년 사이 10개 구단으로 성장했다. 프로야구 원년 입장권은 성인 기준 3000~50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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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당하는 우크라 여성, 이 영상 올린 女정치인…伊 발칵
극우 성향 정당 ‘이탈리아 형제들’ 당수로 차기 총리 후보로 거론되는 여성 정치인 조르자 멜로니가 SNS에 올린 영상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극우 정당 '이탈리아 형제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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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걸 복장에 속옷 노출까지…낯뜨거운 교과서에 中 발칵
중국 국영 인민교육출판사의 2013년 개정판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에 실린 그림. 고무줄 놀이를 하는 여자아이의 속옷이 그대로 노출돼 중국 교과서 외설 논란을 확대시켰다.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