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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알트코인 2만 개 천차만별…“용도 알고 투자” 17%뿐
━ [SPECIAL REPORT] 코인 광풍 기자가 ERC-20을 이용해 30분 만에 만든 ‘JoongangSunday코인’의 코드다. 수수료를 내고 네트워크에 올리면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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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힘이다!] 신성장동력 육성, ESG·상생 경영으로 경제 회복 견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경기부양 축소 등 불확실성의 시대를 맞아 각 기업은 미래신성장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상생 경영으로 위기를 돌파해나가고 있다. SK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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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테슬라 매출 4배 늘어 7100억, 넷플릭스 3200억 본사 송금
구글코리아, 페이스북코리아, 넷플릭스코리아, 테슬라코리아 등 글로벌 기업의 한국 법인 실적이 올해 처음 공개됐다. 2018년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이 개정(신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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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새 수익원? "차 대금으로 받은 비트코인 쌓아둬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로이터=연합뉴스] “당신은 테슬라를 이제 비트코인으로 살 수 있습니다. 미국 이외 국가에서도 연내 비트코인으로 전기차를 살 수 있게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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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Wide]이주열 "빅브라더법" 은성수 "화가난다"···전금법이 뭐길래
링에 오른 이들의 체급이 간단치 않다. 한쪽은 금융정책을 총괄하는 금융위원회다. 반대쪽은 통화정책을 총괄하는 한국은행이다. 두 기관은 지난해 말부터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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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레터] 네이버·카카오 나만 빼고 레벨up... 성과급·인사평가 논란
그래픽=정원엽 기자 안녕하세요. 팩플레터입니다. 지난달 25일 네이버와 카카오 창업자들이 한날 한시에 각자 자기 회사 직원들과 간담회를 열면서 시끌벅적했던 일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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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금법’ 개정안 놓고 “정보 과다집중” vs “소비자 보호”
빅브라더법(국가의 비합법적인 감시체계)일까, 소비자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일까.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가 갈등을 벌이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전금법)을 둘러싼 대리전이 25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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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가 네이버페이 관리? 국회서 이주열-은성수 대리전
빅브라더법(국가의 비합법적인 감시체계)일까, 소비자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일까.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가 갈등을 벌이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전금법)을 둘러싼 대리전이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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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도 "전금법 개정안, 보류해야"…이주열 “전금법, 빅브라더 맞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3일 공식적으로 금융위원회가 추진하는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 개정안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금통위는 한국은행의 주요 통화ㆍ신용 정책 사항을 심의ㆍ의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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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금법 개정안 갈등 2라운드…한은 “금융위, 빅브라더 될 것”
네이버ㆍ카카오 등 빅테크 업체의 지급결제 관리권을 놓고 벌이던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가 갈등이 2라운드로 접어들었다. 금융위가 추진 중인 전자금융법(전금법) 개정안의 개인정보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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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레터] 쿠팡 이펙트, 쿠팡 리스크
그래픽= 김정민 기자 안녕하세요. 팩플레터입니다. 🙋 마침내 쿠팡이 가겠답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로요. 🚀 지난 12일 설날 밤 ‘쿠팡의 IPO(기업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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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쇼핑 거인 쿠팡 vs 검색 마왕 네이버…520조 판돈 걸렸다
쇼핑왕 쿠팡의 상장에, 검색왕 네이버는 다 계획이 있었다. 쿠팡과 네이버는 520조원 규모 시장을 놓고 격전을 벌일 예정이다. 관전 포인트는.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완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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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美증시 상장 성공할까 …"돈 벌수 있다" 입증해야
쿠팡이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했다. 쿠팡의 계획대로 미국에서 기업공개(IPO)가 이뤄진다면 기업가치가 최대 20조~30조원대의 대형 유통 기업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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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32조·e베이코리아 5조…'성장성'에 가치는 천차만별
‘기업 가치 5조원 vs 32조원.’ 150조원. 한 해 온라인 쇼핑(e커머스) 시장 규모다. 새해부터 e커머스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먹는 자와 먹히는 자로 나뉘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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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전에 대박주 챙기는 법…카뱅·크래프톤 1주도 사고 판다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수준. 대어급 기업공개(IPO)가 이어진 지난해 공모주 청약 시장의 치열한 경쟁은 이렇게 비견됐다. SK바이오팜을 필두로 카카오게임즈,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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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자율주행차·에어택시, 우버는 왜 팔아버렸나
지난해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우버 엘리베이트 본사에 전기 추진 수직이착륙기(왼쪽)와 자율주행차(오른쪽) 모형이 전시돼 있다. 우버는 지난해 12월 두 사업부문을 매각했다. 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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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레터] 날개 잃은 우버, 미래는 어떻게 될까?
그래픽=김정민 기자 안녕하세요. 팩플레터입니다. 🙋 며칠 전 끝난 스위스 다보스포럼은 올해 온라인으로 열렸습니다. 코로나19 때문이죠. 오늘 레터 주제와도 관련 있는 대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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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년…거리두기 되는 자전거 +92%, 회식 안 해 숙취해소제 -23%
━ 코로나 1년, 소비가 달라졌다 보통 1년간 운동화 두 켤레를 샀는데, 한 켤레만 샀다. 그런데 등산화를 샀으니 결과적으로는 같은 셈인가. 외출은 줄었는데, 옷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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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방역활동 강화, 비대면 서비스로 안전한 쇼핑 공간 조성에 앞장
이마트는 고객의 안전·안심 쇼핑을 최우선에 두고 있다. 또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로 간편하고 안전하게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사진 이마트]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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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디지털 혁신 속도…마케팅 전문 '섹타나인' 출범
SPC그룹이 18일 온라인 마케팅 기업인 '섹타나인'을 출범시켰다. 섹타나인의 CI(Corporate Identity)는 지혜와 영민함의 상징인 ‘부엉이’를 형상화했다. 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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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첫 구독상품 내놓은 카카오, 네이버 멤버십과 다른 이것
지난해 10월 개발자 행사 '이프 카카오 2020'에서 카카오톡에 신분증을 보관하는 전자 지갑 출시를 발표하는 카카오 여민수 공동대표. 연합뉴스 '구독 플랫폼'이 되겠다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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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 업계 전문가 15인에게 블록체인의 미래를 물었다
[출처: 셔터스톡] [파커’s Crypto Story] 올해 기관 진입 이슈와 함께 블록체인·가상자산 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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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노트] 비트메인 경영권 포기한 우지한, 옳은 선택일까
[출처: 비트메인] [소냐's B노트] 장기간 이어져온 중국 암호화폐 채굴 기업 비트메인의 공동설립자 간 경영권 다툼이 예상치 못한 결말을 맞이했습니다. 1년 전 경쟁자 잔커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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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응국면 뛰어나…서학개미 '동쪽' 신흥국에 몰린다
지난해 초 베트남 펀드에 가입한 회사원 장모(39)씨는 얼마 전까지 매일 밤잠을 설쳤습니다. ‘유망하다’는 지인 추천에 목돈을 넣었는데, -15%까지 떨어진 뒤 회복될 기미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