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간호원 법정 정원에 25% 미달|배출인력 남아 취업은 별따기

    간호원은 남아도는데 병·의원의 병상과 외래환자를 돌보는 간호원의 일손이 모자라는 기현상을 빚고 있다. 이 때문에 환자들은 충분한 간호를 받지 못해 불편이 더해가고 있으며 간호원들은

    중앙일보

    1978.07.19 00:00

  • 의료보험요율 인하사태

    의료보험이 실시된지 1년동안 각 의료보험조합이 당초에 지나치게 높게 책정했던 의료보험요율이나 본인 및 피부양자의 진료비 부담율을 다투어 내리는 사태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

    중앙일보

    1978.06.30 00:00

  • 「알레르기성 긴장 피로증」 환자 첫 발견

    국립의료원은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초조와 권태·피로증세를 교대로 보이는 환자를 발견, 20일 대한 의학협회에 보고했다. 국립의료원 소아과 김종산·김운식 의사「팀」은 작년 7월 한

    중앙일보

    1978.06.20 00:00

  • 통원치료 힘든 「의료봉사제」

    보사부가 서민환자 진료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의료봉사제도가 시행상 모순점 때문에 통원 진료(외래진료)실적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지적됐다. 보사부는 16일 가족계획 연구원에서 시·도

    중앙일보

    1978.06.16 00:00

  • 의료보호제도|뜻은 커도 실효는 적다

    생활무능력자와 저소득자등 영세민 진료를 위해 보사부가 작년 1월부터 실시하고있는 의료보호제도는 영세민들의 인식부족으로 진료 이용도가 낮고 참가진료기관의 불성실과 의료기관의 지역분포

    중앙일보

    1978.06.07 00:00

  • "의료보험수가 안올려도 된다"

    의료보험제도가 실시된 작년 7월1일 이후 의료계측은 병원적자를 이유로 의료보험수가를 올리려는 움직임을 보여왔으나 보험수가를 당분간 올릴 필요가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보사부는 한국

    중앙일보

    1978.06.02 00:00

  • 시립아동병원 진료 26일까지 일시중단

    종로구 사직동에 있는 시립아동병원이 26일까지 신규환자의 외래진료 및 입원을 일시 중단한다.

    중앙일보

    1978.04.24 00:00

  • (19)백혈병 50%는 완치된다

    암은 어른들만을 공격하지 않는다. 어린이들도 무서운 암의 공격목표가 된다. 유명한 백혈병을 비롯해서 악성임파종, 뇌종양, 간암 등이 소아암의 대표급인데 이 가운데 백혈병(혈액의 암

    중앙일보

    1978.02.02 00:00

  • 「의료봉사」 혜택받을 사람이 못받는다

    의료보호대상에서 제외된 영세민들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마련된 의료봉사 제도가 진료대상자 선정기준이 애매해 진료를 받아야 할 사람이 진료권을 발급 받지 못하는 등 불평과 잡음이 뒤

    중앙일보

    1978.01.11 00:00

  • (1)-조일도

    실장 타이피스트(여) 수습사원A 수습사원B 수습사원C 어떤 회사의 비서실 무척이나 급한 듯한 타자기 소리. 또는 사무용기들이 바삐 움직이는 잡음-소리들은 점점 확대되어 무대를 압

    중앙일보

    1978.01.05 00:00

  • 밤낮 기온차 심해 감기환자 부쩍늘어

    환절기를 맞아 밤낮의 기온차가 심해지자 최근 감기환자가 부쩍 늘고 있다. 이번 감기는 목이 붓고 아프며 기침과 높온열이 나고 어린이들에게 잘 걸린다는게 특징. 21일 서울시내 각

    중앙일보

    1977.11.21 00:00

  • 임종 앞둔 환자의 안식처-영국서 「이색병원」 성업

    병원에서 죽음을 앞둔 환자들은 가족들로부터도 격리 당한채 쓸쓸한 임종을 맞는 것이 보통인데 이같은 임종을 앞둔 환자를 편안히 돌보고 간호하여 행복스럽게 임종할 수 있게 하는 병원이

    중앙일보

    1977.07.19 00:00

  • (85)당뇨병엔 풍치가 따라다니다

    당뇻병 때는 잇몸이 염증을 수반하기 쉽다. 40대 이후에 풍치를 치료하기 위해 칫과에 왔다가 뜻밖에 당뇻병에 걸려있는 사실이 발견되기도 한다. 당뇻병의 원인은 확실히 구명되어 있지

    중앙일보

    1977.07.16 00:00

  • 가뭄을 이기는 지혜

    땅이 타고 목이 탄다. 비다운 비를 구경하지도 못한 지 달포가 넘는다. 땅이 갈라지고 숨이 막힐 만큼 물이 귀하다. 가뭄인 것이다. 보통은 1년에 오는 비의 3분의2가 6, 7,

    중앙일보

    1977.06.24 00:00

  • 「국민 6%」에 의료 혜택|보사부가 마련한 영세민 의료 보호 계획

    보사부는 내년부터 시행할 영세민 의료 보호 실시 계획을 확정, 전국 시·도에 시달했다. 이 세부 계획은 의료 시혜를 받을 ▲영세민 대상자수 ▲진료 지구 설정 ▲진료 내용 ▲진료 의

    중앙일보

    1976.12.13 00:00

  • (82)-

    외래환자를 볼 때마다 항상 느끼지만 흔히들 메스껍다든지 구역질이 나는 증상과 간 질환과를 지나치게 연관시키는 것 같다. 다음은 그 좋은 예. 『칫솔질을 할 때마다 구역질이 나서

    중앙일보

    1976.11.04 00:00

  • 생활권에 일치시킨 진료권

    영세민에 대한 의료보호를 위해 보사부가 확정한 55개 진료지구는 수혜자의 생활권과 진료권역을 일치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는 저소득층인 수혜자의 낮은 생활을 감안, 병원을 찾아가는데

    중앙일보

    1976.11.02 00:00

  • 개원40돌…서울위생병원

    영세민진료에 앞장서온 서울위생병원(원장 이근화·62·동대문구휘경동29의1)이 16일로 개원40돌을 맞는다. 위생병원은 l908년 평안남도 순안에서 미국인목사겸 의사였던「러슬」씨에

    중앙일보

    1976.07.15 00:00

  • 치료비 분납제

    보사부는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비 「정부대불 분납제」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이 방안은 박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마련되는 것으로 보사부는 우선 ▲외국의 선

    중앙일보

    1976.06.17 00:00

  • 실효없는 생보자 구료사업

    생활보호대상자에대한 국·공립병원의 의료비예산이 적은데다 일반적으로 의료숫가(수가)가 높아 생보자를 포함한 극빈환자에 대한 의료혜택이 골고루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28일 보사부에

    중앙일보

    1976.05.28 00:00

  • 불경기 개업…지방전출 추세|대도시서 휴폐업속출 작년 서울 335개소

    서울의 개업의원들이 불경기등으로 페업사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방중·소도시나 농촌으로 전출하는 의사들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개업의들은 종래 농촌기피현상을 보여 서울·부

    중앙일보

    1976.05.18 00:00

  • 나병은 천형이 아니다

    지난 25일은 제 23회 『세계나병의 날』. 나병에 대한 일반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나병을 영원히 추방하자는 취지아래 범 세계적으로 특별히 제정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나병은 천

    중앙일보

    1976.01.29 00:00

  • 이상고온|포근한11월

    전국에 서리가 내리고 첫눈이 내릴 11월 중순의 기온이 예년보다 6∼7도나 높은 이상고온 현상을 보여 도시에서는 연탄소비량이 15%가량 줄어드는가 하면 농촌에서는 보리가 웃자라고

    중앙일보

    1975.11.14 00:00

  • 국립병원에 의사기근

    대부분의 의사가 대도시에 과잉 편중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의료원등 보사부산하 국립병원은 의사기근현상을 보여 환자진료에 차질을 빚고 있다. 보사부는 국립병원의 의료진 확보를위해 의사계

    중앙일보

    1975.07.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