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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함께 살자” 돈 요구한 외국인 알고보니 ‘로맨스 스캠’ 사기꾼
로맨스 스캠 이미지 [중앙포토] 강원 동해시에 사는 40대 여성 A씨는 지난 5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외국인 남성으로부터 메시지를 받았다. A씨는 자신을 미국 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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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10억 명 위챗, 7억 명 웨이보 접속…중국·중국인 모습 속속들이
페이스북·트위터·인스타그램 … .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소셜미디어지만 정작 14억 명이 사는 중국에선 ‘무용지물’이다. 중국 정부가 통제하기 때문이다. 그 대신 중국판 소셜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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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호 특집 - 소중 도킹 프로젝트 ④ 연예·생활] 해외 친구와의 소통법, 손으로 쓴 편지에서 SNS로 변했죠
1982년 소년중앙 10월호에 실린 해외 펜팔 광고. 컴퓨터도, 스마트폰도 없는 매일은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1980년대 어린이들이 하루종일 책만 붙들고 있진 않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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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글로벌 청소년 토크 콘서트 열려
오는 8월 3일, 중앙일보 주최, 청소년 특별활동 네트워크 유테카(YouthECA) 주관으로 ’2013 글로벌 청소년 토크 콘서트 & 활동 엑스포’가 개최된다. 천재과학자 데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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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 스테이? 난 강남 스테이!
노순남씨의 압구정동 집 모습.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 사는 주부 노순남(53)씨가 가벼운 차림으로 집에서 나와 자기 차에 올라탔다. 어디 멀리 간 게 아니다. 차를 잠시 멈춘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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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 스테이? 난 강남 스테이!
노순남씨의 압구정동 집 모습.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 사는 주부 노순남(53)씨가 가벼운 차림으로 집에서 나와 자기 차에 올라탔다. 어디 멀리 간 게 아니다. 차를 잠시 멈춘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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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중심에서 활약할 ‘반크 세대’ 키우는 게 꿈”
박기태 단장이 21일 서울 성북구 보문동 반크 사무실에서 포즈를 취했다. 그의 뒤에 세계와의 우정을 강조한 반크 세계지도가 보인다. 동해와 독도가 잘 보이게끔 표시돼 있다.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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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하나고 지망생 학습계획서 Good&Bad
11월 1일부터 용인외고·하나고, 11월 21일부터는 대부분의 외고가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지원자의 개성과 경험을 나타낼 수 있는 ‘학습계획서’는 고교입시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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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특집 영어글쓰기 도전 3단계
초급 - 문법익히기→따라쓰기 단어가 어떤 순서와 형태로 결합해 구문을 만드는지 알아야 제대로 된 문장을 만들 수 있다. 우선 교과서에 나온 기본 문법을 익힌다. 이때 문법의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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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최초 ‘다문화 행정공무원’ 4명 첫 출근
서울시에 거주하는 외국 출신 주민은 36만여 명이다. 서울 인구의 3.6%다. 하지만 서울시 공무원 1만6000명(산하기관 포함) 중 외국 출신 공무원은 번역 일 등을 하는 계약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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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세계 1위 업체 중국 ‘알리바바닷컴’ CEO 웨이저
‘아라비안 나이트’ 속 알리바바는 ‘열려라 참깨’라는 주문을 외치고 동굴 문을 열어 보물을 얻는다. 1999년 중국 기업가 마윈(46·馬雲·영문이름 잭 마)은 전자상거래 회사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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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 자기주도학습전형 과목별 포트폴리오 영어
특목고 입학사정관제(자기주도학습 전형)에서 포트폴리오는 중요하다. 서류 작성의 기초 자료가 되며 지원자가 노력한 과정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경시대회나 인증시험 점수를 직접 표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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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펙 어떠세요?] 김성은양·한동훈군, 중앙대 입학사정관에게 물어보니
모의 지원한 김성은(사진 왼쪽)·한동훈 학생. [김경록 기자] 21일 오후 중앙대 다빈치형 인재전형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모의면접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사정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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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사귀고 문화 배우고~
펜팔 친구들이 보내준 편지와 선물은 김다솔양의 보물1호다. (사진)프리미엄 최명헌 기자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알고 싶다면?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고 싶다면? 펜팔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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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원어민 발음 따라 하고 문화를 알면 눈·귀·입 저절로 열려요
새 정부가 영어교육 강화 정책을 발표하면서 외국어 공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영어, 일어 통역사로 각각 활동하는 홍설영(32)·길영숙(39)씨에게 외국어 공부의 노하우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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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만에 "반갑다, 펜팔 친구야!”
“어릴 적 사연을 나눴던 펜팔을 근 30년 만에 만나니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를 여행하는 것 같습니다.” ㈜ 대교의 미주법인 소장 박준희씨(43·사진)가 최근 미국 위스콘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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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 노대통령 평화의 해 발언에 "매우 유감"
지난해 11월 한일정상회담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아베신조 일본 총리에게 동해를 '평화의 해'로 부르자고 돌출제안한 것을 놓고 정치권에 이어 시민사회단체에 까지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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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메일로 세계에 한국 알려요"
올 7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영 리더스 컨퍼런스에 참가한 오은주양(맨 왼쪽). 오양은 올 한해 활발한 한국 알리기 활동으로 해외홍보원과 반크(VANK)가 공동 선정한 한국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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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35호실’ 간첩 정경학 암약 10년
지난 8월22일 국가정보원은 북한 직파간첩 정경학을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9년 만에 처음이라고 했다. 그런데 왜 갑자기 간첩일까? 인터넷 ‘구글 어스’로 청와대 앞 가로수까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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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가술술] 자기만의 관심분야 찾아 '공부' 거부감 없이 술술~
인터넷 콘텐트의 상당 부분이 영어로 되어 있다. 인터넷을 활용한 영어 학습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얘기다. 정보 검색이나, 취미활동을 위해 영어 인터넷 사이트를 방문해 내용을 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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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⑩국제] 93. 외국어 광풍
▶ 1980년대에 한 영어학원에서 취학 전 어린이들이 카세트 테이프를 들으면서 알파벳 발음을 따라하고 있다. 올해 53세인 박우갑씨는 중국 충칭(重慶)에서 오토바이 제조업체의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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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이트 310곳서 한국 왜곡 바로잡아"
▶ 반크 박기태 단장이 자신의 저서를 손에 들고 있다. "해외 웹사이트에서 우리나라 정보가 잘못 적힌 곳이 있으면 신고해 주세요." 우리나라와 일본 관계가 독도 영유권 문제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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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1만명 모인 시민단체 '반크'
"고구려가 한국 최초의 토착민 국가라는 잘못된 기록을 해외 사이트에서 발견했을 때 큰 수치감을 느꼈습니다. 더욱 열심히 우리의 역사를 외국에 제대로 알려야 할 것 같아요."(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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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말↔우리말 단숨에 바꿔줘요
한국어·영어·중국어·프랑스어…. 여러분이 알고 있는 언어는 몇 개나 되나요. 서로 다른 말을 쓰는 여러 나라 사람들이 모이는 국제회의나 정상회담에서 어떻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