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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삼성 최고연봉 파라,최근 3연패 부진
올시즌 프로야구 최고연봉 선수인 삼성의 외국인 투수 호세 파라 (26)가 무너지고 있다. 최고구속 1백50㎞의 빠른 공을 자랑하는 파라는 19일 군산구장에서 벌어진 쌍방울과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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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프로야구]'외인'과 손발 척척 현대 독주
올 시즌 프로야구 전반기는 선두 현대의 '무한질주' 와 4강으로 꼽혔던 OB.해태.한화의 부진으로 요약된다. 현대는 2위 삼성을 무려 8.5게임 차로 따돌리고 반환점을 돌아 이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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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이병석 7년만에 첫승 신고
해태가 난공불락의 요새 같던 현대의 선발마운드를 조기 붕괴시키며 2연승했다. 해태는 29일 인천구장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서 2회부터 구원에 나선 이병석의 호투와 최해식의 투런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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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흑곰'우즈'연타석 홈런…OB 6연패 탈출
'흑곰' 타이론 우즈 (29)가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침몰하던 OB를 6연패의 늪에서 건져냈다. OB는 2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한화와의 경기에서 우즈가 3회 말 자신의 올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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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베이커 7승 다승 공동선두
외국인 투수 스콧 베이커 (28.삼성)가 시즌 7승 (2패) 째를 올려 다승부문 공동 1위로 올라섰다. 1m88㎝의 장신 좌완투수 베이커는 15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한화와의 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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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현대,팀홈런 신기록 도전
현대가 지난해 삼성이 세운 한시즌 최다 팀홈런 기록 1백65개에 도전하고 있다. 매년 투수력에 비해 타격이 부진해 팀성적이 저조했던 현대는 올시즌 들어 9일 현재 49게임에서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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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현대 30승 선두 무한질주
선두 현대가 2위 삼성에 3연승을 거두며 30승 고지를 밟았다. 현대는 1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서 선발 위재영이 삼성 타선을 7회까지 산발 4안타 1실점으로 막아내고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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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삼성 베이커 호투 선발 굳혀
'낙차 큰 직구 (?) .' 유일한 외국인 선발투수인 삼성의 스코트 베이커 (29)가 24일 LG전에서 7과 3분의2이닝 동안 산발 6안타, 3실점으로 호투하고 시즌 4승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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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최원호 현대 독주 굳히기 호투
현대의 독주를 누가 막을 것인가. 선두 현대는 24일 군산구장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서 선발 최원호가 쌍방울 강타선을 맞아 6이닝동안 삼진 11개를 빼앗으며 2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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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현대,홈런 6발 선두부상 축포
현대가 홈런 6발을 폭발시켜 OB와의 더블헤더를 모두 승리하면서 1위로 뛰어올랐다. 현대는 23일 인천 홈구장에서 벌어진 OB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2회말 전준호의 3점홈런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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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프로야구]수입선수들 제몫한다
외국인선수들이 한국 프로야구의 판도를 바꿔놓고 있다.올시즌부터 야구팬들에게 첫선을 보인 외국인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서는 파워넘치는 배팅과 재치있는 수비, 그리고 마운드에서는 빠른 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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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프로야구]이승엽-양준혁 랑데부포…삼성 베이커 첫승
"용병 거포 하나도 안부럽다" .삼성 이승엽 (22) 과 양준혁 (29) 이 올시즌 첫 랑데부 홈런을 기록하며 홈런포를 가동했다.또 OB의 '거물 신인' 김동주는 시즌 3호 홈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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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프로야구 자! 떠나자[상.8개구단 전력분석
야구팬들은 벌써부터 가슴이 설렌다. 외국인선수 도입과 거물급 신인으로 한껏 멋을 낸 98프로야구가 오는 11일 개막되기 때문이다. 각팀의 목표는 모두가 우승. 최종 점검시리즈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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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외국인투수 스트롱 4경기 연속등판 호투
현대 용병 마무리투수 조 스트롱 이 네경기 연속 등판했다. 21일 대구를 시작으로 22일 부산, 25일 광주에 이어 26일에는 전주 쌍방울전에서 4 - 2로 앞서던 9회말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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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프로야구 시범경기 첫선 외국인 선수들…삼성 파라 빠른공 위력
'중남미파 맑음, 백인투수들 흐림' . 지난 주말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드러난 용병들의 기상도다. 올시즌 국내에서 활약할 투수 4명과 타자 6명 등 10명 전원이 경기에 출장,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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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프로야구 구단별 전력점검]8.롯데…에이스급 부상 초반이 고비
"올해만큼은 부상선수가 없어야 할텐데…. " 시즌 개막을 3주 앞둔 롯데 김용희 감독의 얼굴에는 수심이 가득하다. 지난 95년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던 롯데는 96년에는 5위,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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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프로야구 구단별 전력점검]7.한화…막강 마운드에 방망이 가세
"이젠 타력으로 승부한다. " 한화는 프로야구 8개 구단중 가장 안정된 투수력을 지닌 구단중 한팀이다. 미 메이저리그가 군침을 흘린다는 에이스 정민철을 비롯, 송진우.신재웅.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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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니혼햄戰서 이종범 2점짜리 동점홈런
'바람의 아들' 이종범 (28.주니치 드래건스) 의 폭풍이 또 한번 일본 열도를 휘감았다. 이는 11일 오카자키에서 벌어진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장쾌한 2점홈런을 터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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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스토브리그]곽현희 해태와 입단계약 外
◇곽현희 해태와 입단계약 해태는 27일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지명선수로 뽑았던 투수 곽현희와 계약금 1억원에 입단계약을 맺었다. 영남대와 상무를 거친 곽현희는 1m80㎝.80㎏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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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레드삭스입단보류…타구단 항의로 장기화조짐
LG 투수 이상훈의 보스턴 레드삭스 입단보류가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당초 이상훈의 입단보류는 무차별적인 국내선수 스카우트에 대한 한국야구위원회 (KBO) 의 항의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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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건 내가 캡]1.제구력·빠른공…정민철·이대진
'국내 프로야구 부문별 최고수는 누구인가' . 스타플레이어들의 해외진출과 외국인 선수 도입에 따른 판도변화에 앞서 국내선수들의 기량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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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8개구단 내일부터 본격 훈련 돌입
신년휴가를 마친 프로야구선수들이 10일부터 뛰기 시작한다. 지난해 12월23일부터 전면 겨울휴가에 돌입했던 프로야구 8개구단은 구단 프런트직원들의 시무식에 이어 선수단 시무식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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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스토브리그]김시진, 현대 투수코치 입단계약 外
김시진 투수코치 입단계약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는 17일 새로 영입한 김시진 투수코치와 연봉 5천5백만원에 입단계약을 했다. 이로써 현대는 김시진.김용철.김일권 등 3명의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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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일시귀국 조성민 일문일답
'젊은 거인' 조성민 (24.요미우리 자이언츠) 이 16일 돌아왔다. 올 시즌 7월 1군에 합류, 1승2패11세이브의 성적을 거둔 조는 시즌을 끝내고 미야자키 마무리훈련과 하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