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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승엽-우즈 홈런왕 경쟁
'흑곰' 과 '라이언 킹' 이 재대결을 벌인다. 타이론 우즈 (30.두산) 와 이승엽 (23.삼성) 이 지난해에 이어 올시즌에도 불꽃튀는 대포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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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LG 주중 3연전 싹쓸이
누가 '서울 찬가' 의 주인공이 될 것인가. 서울을 본거지로 하는 두산과 LG가 나란히 주중 3연전을 싹쓸이하며 주말 잠실 맞대결의 관심을 고조시켰다. 14일 두산은 잠실에서 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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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수 기론, 롯데 입단 합격점
'길포일보다 한수 위' . 프로야구 롯데가 입단 테스트를 받기 위해 내한한 에밀리아노 기론 (27)에게 합격판정을 내렸다. 롯데 김명성 감독은 12, 13일 대구 경북고 야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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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5월은 부실 외국인선수 '일제정리기간'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에 대한 '5월의 숙청' 이 시작됐다. 마이클 길포일 (롯데) 과 조지 카날리 (현대)가 최근 소속 구단으로부터 퇴출결정을 받으면서 외국인 선수 퇴출바람이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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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피로앞엔 거인도 무기력…4경기째 무승
시즌개막 이후 승승장구를 누려온 롯데에 제동이 걸렸다. 지난달 29일까지 12승7패2무로 여전히 드림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최근 4경기에서 단 1승도 챙기지 못한 채 2패2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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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혁없는' 마운드 추락하는 현대
프로야구 현대 김재박 감독은 답답하다. 속내를 쉽게 드러내지 않는 탓에 정확한 심정을 알 수는 없지만 뭔가 잘 풀리지 않는다는 표정은 읽을 수 있다. 김감독뿐 아니라 시즌 개막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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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日주니치 4번타자 사이클링 홈런 놓쳐
"넘치는 힘 때문에. "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4번타자로 활약 중인 외국인선수 고메스가 지난 18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원정 3차전에서 8회초 삼진 아웃을 당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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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LG에 6-0 완승… 김수경 올 첫승
투수왕국 현대의 왕세자 김수경 (20) 이 올시즌 첫승을 신고했다. 지난해 신인왕 (12승4패) 김은 16일 LG와의 홈경기에서 6 - 0 완승을 이끌었다. 김은 최고구속 1백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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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주간기상도]
주형광 (롯데) vs 정민철 (한화). 올시즌 프로야구 초반 2승무패를 기록하며 최고의 좌.우완 투수로 떠오른 에이스가 14일 부산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롯데가 6승1패로 드림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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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우승이 최우선"-프로야구 외국선수들 기자회견
제2의 우즈는 누구일까. 올시즌 프로야구에서 활약할 외국인선수 중 마이클 앤더슨 (쌍방울) 을 제외한 15명이 3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저마다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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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 D-4] 8개 구단의 모든것
갈증은 끝났다. 겨우내 움츠렸던 프로야구가 4월과 함께 힘찬 기지개를 켠다. 다음달 3일부터 정규시즌 5백28경기의 페넌트레이스를 시작하는 프로야구는 올해 드림.매직 양대리그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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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범경기 결산] 한화, 올시즌 '화약고'
9일간의 탐색전이 끝났다. 프로야구가 28일 시범경기 일정을 모두 마치고 다음달 3일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할 태세를 갖췄다. 비로 인해 7경기가 취소되는 바람에 28경기중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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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스트라이크 존 너무 좁다
"스트라이크 존을 넓혀야 삽니다. " 다음달 3일 시즌 개막을 앞두고 시범경기를 치르고 있는 프로야구 감독들이 스트라이크 존을 넓혀야 한다고 이구동성이다. 가뜩이나 모자라는 투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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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0일 시범경기 개막…신인들 기량 첫선
그라운드의 함성이 시작된다. 올시즌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20일 부산.대구.대전.광주에서 일제히 개막돼 오는 28일까지 팀당 7게임씩 총 28게임이 치러진다. 8개 구단은 다음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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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현대 "V2작전 이상없다"
"이제 남은 것은 V2." 프로야구 현대가 미국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한국시리즈 2연패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달여간의 미국 전지훈련 일정을 마치고 지난 1일 일본 고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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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지훈련장에서]
"이거 잘못 뽑은 거 아냐. " 23일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스프링캠프 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현대와 삼성의 연습경기에서 양구단 외국인 선수들이 기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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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단신]쌍방울 외인 비아노 입국 外
*** 쌍방울 외인 비아노 입국 프로야구 쌍방울의 외국인 투수 제이크 비아노가 24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 26일부터 제주 오라구장에서 실시되는 전지훈련에 합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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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쌍방울 앤더슨과 연봉6만8천불 계약
프로야구 쌍방울이 8일 외국인 투수 마이클 앤더슨과 계약금 2만달러.연봉 6만8천달러에 계약했다. 내년 시즌 7승을 거둘 경우 성과급으로 7천달러를, 12승을 달성하면 5천달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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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99년시즌 외국인선수 연봉계약 순항
'미계약은 없다' . 지난달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외국인선수 드래프트를 마친 프로야구 8개 구단이 1.2차 지명선수와 순조롭게 연봉계약을 마치고 내년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2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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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8개 구단 재계약대상 377명 확정
김광림 (현대).이순철.김형석 (이상 삼성) 등 지난 10여년간 국내 프로야구 무대를 수놓았던 스타들이 유니폼을 벗는다. 프로야구 8개 구단은 내년시즌 연봉재계약 대상자인 보류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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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외인드래프트]롯데,호세와 14만5천불 계약
"타율 3할, 홈런 30개 옵션은 너무 적다. " 롯데가 19일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즈버그에서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1번으로 지명한 펠릭스 호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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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외국인드래프트]롯데,호세 1순위지명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한 경력의 소유자 펠릭스 호세 (33)가 롯데에 1차 1순위로 지명됐다.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즈버그 외국인 선발캠프에서 18일 (한국시간) 실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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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외인트라이아웃]구단별 전력변화 분석
선택은 끝났다. 새로운 외국인선수가 가세할 8개 구단의 전력변화를 미리 예상해 본다. ▶현대 (에디 피어슨.조지 케네일) 스위치히터 피어슨은 올해 주니어 펠릭스 (LG) 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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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외인트라이아웃]18일 오전 드래프트 실시
강속구 투수냐, 기교파 투수냐. 한국야구위원회 (KBO) 는 17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즈버그에서 마지막 평가전을 마치고 개인별 최종성적을 발표했다. 당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