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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영양사 국가시험서 최고령자ㆍ외국인 합격자 배출
계명문화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 식품영양전공 최고령자 강영옥 씨(왼쪽)와 대학 최초의 외국인 유학생 합격자 공링한 씨(오른쪽)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식품영양조리학부 식품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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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 밥상ㆍ뷔페 이은 공짜 아침밥…대학 식당 앞 장사진[르포]
“학생들과 아침을 먹으면서 진로나 학과 현안 이야기를 나눠요. 부드럽게 소통이 되고,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16일 오전 8시쯤 최미선(사진 왼쪽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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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당기는 막걸리 …19도, 11만원짜리까지
캬~. 목 넘김에 따른 통증, 그리고 목젖을 간지럽히는 희열이 교차하면서 나오는 신음. 동시에 텁텁하되 시큼 달곰한 맛을 알아챈 뇌가 보내는 감탄사. 장수든, 산성이든, 송명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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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 대학 경계 허물어 한국판 ‘미네르바스쿨’ 키워야
━ 김중렬 한국원격대학협의회장 시인 피천득은 “오월은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한 살 청신한 얼굴이다”라고 읊었다. 오월이 왔건만 청신한 얼굴들로 가득해야 할 캠퍼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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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뛰게 하는 건 ‘존중’…야구·축구·마라톤 일본 꺾었으면
━ [스포츠 오디세이] 도쿄 올림픽 앞둔 신치용 진천선수촌장 국가대표 종합훈련원인 진천선수촌이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2020 도쿄 올림픽(7월 24∼8월 9일)이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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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엔 ‘미세먼지 커튼’ 고독사 막는 ‘LED 센서’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민생활 혁신사업 데모데이’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심사위원들이 각 지자체의 사업계획을 듣고 소형 리모컨을 통해 평가 점수를 전송했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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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대학 진학에 무심한 남편이 고맙다, 왜?
━ [더,오래] 양은심의 도쿄에서 맨땅에 헤딩(8) 누구에게나 '그곳'에 가면 활력을 되찾는 곳이 있을 것이다. 일본인은 힐링 스팟으로 절이나 신사를 많이 찾지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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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따릉이 4만대로 확대…수리는 동네 자전거방 맡긴다
2020년까지 4만대로 확대될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정비와 수리는 각 지역의 동네 자전거방(424개소)에 맡긴다. 전동차에는 내년 말까지 ‘스마트 트레인(Smart T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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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한방 진료, 금연클리닉, 모바일 헬스케어···온 가족 '건강 지킴이'
━ 동네 보건소 100배 이용법 보건소가 달라지고 있다. 건강 습관을 길러야 하는 어린이부터 건강 회색지대의 직장인, 만성질환을 앓는 중·장년층과 노인까지 아우르는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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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침 맞으러 몰려오는 외국인 환자들... 의료 한류 꽃핀다
논설위원이 간다 - 남정호의 '세계화 2.0' 지난 2일 서울 논현동 자생한방병원 국제진료센터에서 주환수 원장이 체첸에서 온 투르팔로바 아이마니에게 침을 놔주고 있다. 김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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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침 맞으러 몰려오는 외국인 환자들 … 의료 한류 꽃핀다
━ 남정호의 ‘세계화 2.0’ 지난 2일 서울 논현동 자생한방병원 국제진료센터에서 주환수 원장이 체첸에서 온 투르팔로바 아이마니에게 침을 놔주고 있다. 허리 통증으로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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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추석에도 '평창 올림피언'들은 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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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시판 도시락 밥맛 경쟁…몸값 뛰는 ‘밥 소믈리에’
━ 밥 감별사의 세계 지난 26일 오후 2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삼성웰스토리 식품연구소 3층. 쌀 품질 관리 및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밥 소믈리에’ 최서윤 선임이 연구실에서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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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보호소 30대 영양사 목매 숨진 채 발견
충북 청주외국인보호소에서 일하는 30대 영양사가 목을 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4일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15분쯤 청주시 미평동 청주외국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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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맞춤형 건강검진·안티에이징 40여 개국 환자에게 서비스
차움의 김종석 교수가 이 병원 검진센터 1인 전용실에서 환자에게 검진 항목과 추후 진료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석준국내 병원들은 질 좋은 의료 서비스를 앞세워 외국인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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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건강검진·안티에이징 40여 개국 환자에게 서비스
차움의 김종석 교수가 이 병원 검진센터 1인 전용실에서 환자에게 검진 항목과 추후 진료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석준국내 병원들은 질 좋은 의료 서비스를 앞세워 외국인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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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선수촌 국대들, 도시락 199개 시키는 '맛집'은?
브라질 음식은 정말 짭니다. 나트륨에 길들여진 한국인들조차 적응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일생일대 최고의 경기를 치러야 하는 국대 선수들에겐 비상상황이나 마찬가지입니다.선수촌 내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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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뭐 먹지?]죽향(粥鄕) - 고급진 죽 드셔보셨나요?
죽향(粥鄕) 상 호 죽향(粥鄕·한식) 개 업 1992년 주 소 서울 중구 마른내로 14(백병원 앞) 전 화 02-2265-1058 주 차 불가 영 업 오전10시~오후9시 휴 일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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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병원 밥은 왜 이리 맛없을까
9일 오전 서울 양천구의 한 정형외과. 점심식사가 11시30분쯤 병실로 배달됐다. 이날 점심은 쌀밥에 뭇국·두부김치·장아찌·시금치였다. 교통사고로 5일째 입원 중인 한승일(70)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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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와 함께 최상의 치료법 찾아내는 '오케스트라 단원'
인하대병원에서 다학제 통합진료가 진행 중인 모습. 여러 의료진이 한 명의 환자를 집중적으로 진단하는 ‘환자 맞춤형 진료시스템’이다. 사진=김수정 기자 다양한 악기의 조화로 천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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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헬스 시대, 의료계 새로운 패러다임 열리나
U헬스시대 준비하는 병원들 ①강남세브란스병원·서울성모병원·명지병원 지난 1일,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원격의료 허용에 관한 내용을 언급했다. 이 자리에서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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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해외 봉사 활동
조현숙 기자 1975년 스물두 살의 미국 평화봉사단원 캐슬린 스티븐스가 충남 예산을 찾았다. 2년 동안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한국어와 문화를 배웠다. 33년 뒤 그는 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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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방 협진으로 노인 재활 ‘맞춤 치료’
서울 송파구에 있는 연세사랑요양병원은 노인환자에 대해 세심한 배려로 가족같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병원이다. 이와함께 연세사랑요양병원은 양-한방 협진체계를 갖춰 노인재활에 전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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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 토요 건강 프로그램 연중 운영 外
토요 건강 프로그램 연중 운영 송파구보건소는 다음달부터 토요일마다 성인·어린이를 위한 건강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토요 어린이 건강 클럽’은 매월 2, 4째주 토요일 오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