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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만전자’ 꿈꾸다 ‘오만전자’로, 500만 개미들 패닉
17일 코스피가 전날보다 10.48포인트 내린 2440.93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2400선 아래로 하락해 2396.47까지 기록했다. 코스피가 2400선이 붕괴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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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담배 안펴도 연5.5% 선방···배당주 대표 이 종목 치명적 약점
코스피가 지지부진해서 일까요. 아직 찬바람 불려면 멀었는데 벌써 배당주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박은 없지만 안정적 수익이라도 노리겠다는 건데요. 3년간 200만원의 수익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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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대한항공 경영권 박탈…주총서 연임안 ‘부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연합뉴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그룹 핵심 계열사인 대한항공의 경영권을 내려놓게 됐다. 대한항공은 27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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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사태, 산업부에 계속 맡겨도 될까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1일 오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아무리 봐도 이상한 그림이다. 구조조정과 별 인연이 없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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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젊은층 공략하려면
━ 외국인의 눈 “빠링허우(80년 이후 출생), 쥬링허우(90년 이후 출생), 쥬우허우(95년 이후 출생)를 공략하라.” 중국 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전문가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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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수요일] 청춘리포트 - 대학생 어깨에 걸린 무게 4.2kg
어떤 물건은 어떤 사람의 삶을 증명합니다. 청춘의 물건들도 그러할 것입니다. 청춘리포트는 서울·부산·대구·경기도의 12개 대학교를 찾아가 남녀 대학생 50명의 가방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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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수요일] 청춘리포트 - 대학생 어깨에 걸린 무게 4.2kg
어떤 물건은 어떤 사람의 삶을 증명합니다. 청춘의 물건들도 그러할 것입니다. 청춘리포트는 서울·부산·대구·경기도의 12개 대학교를 찾아가 남녀 대학생 50명의 가방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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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 vs 침체…전문가들 집값 대논쟁
[박일한기자] 서울 수도권 집값 하락세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개발 기대감도 찾기 어렵고 집값이 더 떨어질 것이라는 비관론만 확산되고 있다. 올해는 매년 1~2월 있던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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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포함한 100 가구당 존재하는 주택수
주택보급률은 일반가구수에 대한 주택수의 비율을 말한다. 특정 지역에 존재하는 주택수가 그곳에 살고 있는 가구수에 비해 얼마나 부족한지, 또는 얼마나 남는지 보여주는 지표다.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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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집값 최대 변수는 공급량
새 아파트 입주 물량 감소로 내년 하반기부터 집값이 상승세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011년 주택ㆍ부동산시장 전망’이란 보고서를 통해 내년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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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지 9개월 만에 ‘동북아 최고수준 뇌건강센터’ 검증받다
가천뇌건강센터 JCI인증획득 기념 마크를 제막한 뒤축하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장희 가천의과대 뇌과학연구소장,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 송석구 가천의과대 총장, 윤방부 가천뇌건강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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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매니저는 우선주를 좋아해’
현대증권이 국내 100여 개 주요 주식형 펀드의 자산 편입 내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우선주의 편입 비중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주를 1% 이상 편입한 편드는 지난해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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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의료서비스, 또 하나의 한류
해외 환자와 국내 의료기관을 엮어주는 큰 시장이 열린다. 서울시와 KOTRA, 중앙일보는 ‘2009 글로벌 헬스케어 의료관광 엑스포’를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 B홀(옛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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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방송 진출 가능한 일본 “방송은 산업”
일본에선 방송이 철저한 경제 논리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방송은 공공성이 큰 영역이지만, 디지털 등 기술혁신으로 전파의 희소성과 정보 전달의 제약성이 상당히 해소되는 등 미디어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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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바닥? 미국 시장부터 살펴라
‘집값은 언제 바닥을 칠까’. 요즘 개인뿐 아니라 건설업계·금융계까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게 집값 동향이다. 정부가 각종 대책을 쏟아냈으나 시장 분위기는 전혀 바뀌지 않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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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전단·CD 활용, 으르고 달래기
‘탈레반이 부활했다’는 보도들이 나오기 시작한 2006년 여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5㎞ 떨어진 니야즈에 사는 의사 아마둘라는 이른 아침 집 마당에서 반짝이는 물체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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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월드와이드 아세안 우량...'출시
FTSE 아세안지수 벤치마킹 국가·기업별 편입비중 조절 매매 차익엔 비과세 혜택도 종합부동산세 부과 등으로 인해 국내 부동산 시장은 당분간 침체를 벗어나지 못할 전망이다.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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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기획 위기의 '기능 한국'] 2. 장인 꿈꾸던 공고생, 차별 앞에 "대학으로"
9월 7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서울공고에서 한 학생이 혼자 남아 전국기능 대회 출전에 대비해 실습훈련을 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기능 인력의 뿌리' 공고생들의 학습 수준이 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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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외국인지분 '눈덩이'
지난 1년 동안 상장기업 10개 중 1개 이상은 외국인 지분율이 10%포인트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증권거래소와 증권전산에 따르면 최근 1년 새(52주) 외국인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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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호종목, 가려가며 사라"
외국인들이 최근 코스닥에서 일부 종목들을 짧은기간 순매수한 뒤 다시 차익실현에 나서 외국인 선호주라고 무조건 따라사는 경향을자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17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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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목] LG텔레콤
12일 종가는 9백20원 오른 8천6백20원(상한가)으로 13개월 만의 최고치였다. 이날 강세를 보인 것은 80억원어치 이상을 사들인 외국인 매수세 덕분이었다. 외국인들은 이달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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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목] LG텔레콤
12일 종가는 9백20원 오른 8천6백20원(상한가)으로 13개월만의 최고치였다. 이날 강세를 보인 것은 80억원어치 이상을 사들인 외국인 매수세 덕분이었다. 외국인들은 이달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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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25년 세계 7,8위 경제대국 된다"
한국이 오는 2025년에는 인구 8천만의 통일국가로 세계 7,8위의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고 영국의 아시아지역 투자 전문 컨설팅업체가 전망했다. 유로-아시아 비즈니스 컨설턴시(E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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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연중 최고치 경신
LG전자가 10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중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23일 오전 10시56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6백50원 (3.61%) 오른 1만8천6백50원을 기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