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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63) 중국어 인증시험
“당신 선조가 세자의 교육을 맡던 당시 마침 중국 사신이 왔는데 통역이 미처 오지 못했다. 이에 그가 중국어와 우리말로 막힘 없이 통역하자 사신이 ‘해동(海東) 학사가 중국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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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유치원 불법 영어교육 여전히 심각
국내 일반 사립 유치원들이 교과부가 법으로 정한 교과과정을 무시하고 불법적인 영어교육을 계속하고 있어 문제시되고 있다. 현행 유아교육법에 따르면 일반 사립 유치원은 교과부 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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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영어 우수업체 탐방 - 온톡 화상영어
제2외국어로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전 세계적으로 20억이 훨씬 넘는다. 한마디로 영어를 통한 의사소통 능력은 국제무대에서 활약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 된다. 얼마 전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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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D램 가격 5개월 연속 하락세 外
기업 D램 가격 5개월 연속 하락세 메모리반도체의 대표 격인 D램 가격이 5개월 연속 하락했다. 17일 시장조사기관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 5월 2.72달러까지 올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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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학교 너무 비싸 … 가족 보내고 기러기 아빠 신세
자녀 교육과 영어 인프라, 그리고 비자 문제. 한국에 일하러 온 외국인 전문인력에게 직접 물었더니 가장 많이 꼽은 세 가지 고충이다. 이른바 외국인 전문인력의 3고(苦)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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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의 서핑차이나] ‘중국이 꿈꾸는 한·중관계는 통일신라와 당의 관계’
위안텅페이(袁騰飛·38·사진). 최근 중국에서 인기 최고의 역사 학원강사다. 최근에는 마오쩌둥을 ‘독재자·학살자’라고 신랄하게 비판해 물의를 일으킨 장본인이다. CC-TV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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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공짜병’고쳐야 소프트웨어 산다
서울 방배동에 사는 직장인 김모(35)씨는 영어강사로 일하는 캐나다인 남편과 함께 두어 달 전 애플 아이폰을 각각 구입했다. 알뜰주부인 그는 얼마 전 남편 해외통장에서 뜻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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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센터 운영·봉사활동 통해 한마음
한국마사회 천안지점에 마련된 탁구장에서 여가를 즐기고 있는 동호회원들. 천안지점은 매주 월~목요일 시민들을 위해 공간을 개방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 #1 지난 3일 낮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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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기술자도 우리한테 교육 받죠”
2002년 김경훈(29)씨는 4년제 대학 신소재공학과를 자퇴했다. 주변에선 반도체 관련 학과라며 부러워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았다. 직업을 구했지만 대학 중퇴의 학력인 그를 받아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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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 프로젝트] 의뢰인 정대근씨
정대근(28)씨는 일본에서 대학을 나왔다. 재학시절 학기 중에는 한인 유학생회에서 활동하고, 방학 때면 일본 무역회사에 수산물을 납품하는 아버지의 사업을 틈틈이 도왔다. 그는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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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학점은행제 학과 개설
선문대가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교육하는 학점은행제 과정을 개설해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은 사회교육원 수업장면. [선문대 제공]선문대 천안캠퍼스가 학점은행제 학과를 개설하고 첫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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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루키 20 [9] 대한항공
‘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대한항공 광고 문구다. 신입사원 조성수(29)씨는 “갈 데까지 가봤다”고 답한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 2006년 9월, 그는 교환학생으로 미국 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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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루키 20 [4] 포스코
“쑨미, 년썸 년썸.” 지난해 9월 이선미(24·여)씨는 한국을 찾은 베트남 인형극단을 수행하며 통역을 했다. 베트남 사람들은 그를 “쑨미”라고 불렀다. 그러면서 ‘년썸(n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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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루키 20 [2] SK 텔레콤
2.56점의 학점(4.3점 만점)과 790점의 토익(990점 만점)점수. 해외연수·인턴 경험도 없다. 게다가 학사장교로 군에 다녀오느라 대학을 졸업(2004년 2월)한 지도 꽤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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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여성 개성 살려 다양한 일자리
12일 경북도청의 행정인턴으로 임명장을 받은 결혼이민여성들. 사진 왼쪽부터 장리좐(30·중국 출신),멍흐체첵(24·몽골),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수미(24·베트남)씨. [경북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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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선배와의 대화] BAT코리아 인사부 정지윤 이사
BAT코리아 정지윤 이사(오른쪽에서 다섯째)가 취업선배와의 대화를 마친 뒤 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회사를 고르기에 앞서 스스로 어떤 분위기에서 동기 부여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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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나] 해본 알바 15가지 “사람 만나는 게 좋아요”
대학 졸업을 앞둔 임다솔씨는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세상을 배웠다. 그때 얻은 경험과 학부전공(광고홍보학)을 살려 기업의 홍보 분야에 지원할 계획이다.임다솔(24)씨는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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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실력, 이제 ‘말하기’다!
오는 9월 14일 100% 원어민 강사로 구성되어 자연스러운 영어환경을 조성하는 어린이 전문 영어 학원 ‘키즈칼리지’가 어린이 영어 교육사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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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캠프 국내로 갈까 해외로 갈까?
오름세를 지속하던 환율이 차차 안정세로 접어들고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까지 다가오자 영어캠프 신청이 본격화 되고 있다. 하지만, 영어캠프의 종류가 너무 많고 국가 또한 너무 다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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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신종 플루·A형 간염, 적색 경고등 켜졌다
북핵 문제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로 나라가 어지러운 와중에 국민 건강에도 적색 경고등이 켜졌다. 무엇보다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 무풍지대라 할 만큼 잠잠했던 우리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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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플루! 한국보다 필리핀이 더 안전하다!
환율 급등 당시 저렴한 참가비용으로 각광을 받았던 필리핀 영어캠프가 미국이나 캐나다 등에 비해 신종 플루 감염율도 현저히 낮은 것으로 보고 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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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원 집단 신종 플루 병원 오진 탓”
서울 강남의 한 어학원에서 발생한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가 계속 번지고 있다. 이 어학원에 채용돼 16일 입국한 미국·캐나다 출신 영어강사 65명 중 14명이 집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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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증세 보인 강사가 신종 플루 전염…같은 조였던 강사 신고로 확인
서울 강남의 한 어학원이 채용한 외국인 강사들에게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가 집단 감염된 이유는 이들이 단체생활을 했기 때문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들은 미국·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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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폐지해야 경제가 산다
1997년 베스트셀러 의 저자 모모세 타다시. 지난해 여름 를 발간해 또 한번 한국경제에 일침을 가한 그가 을 통해 작금의 위기를 타파할 여섯 가지 제안을 해왔다. /* 우축 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