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남북 당국자 모스크바에…문재인정부 첫 '트랙1 접촉’ 성사되나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0/16/7ad304ab-ea2a-4a54-9ac
-
트럼프 방한 전 문재인의 첫 대북 독자제재 나오나...정부 "필요한 조치는 한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0/15/57f33a84-2866-4c0d-943
-
집권 초 숙청 빼닮은 김정은 총알·알사탕 함께 중시
━ 젊은 시절 김정일과 김정은 비교 [중앙포토] ‘감정이 변덕스러운(moody)’ ‘못 말리는 미치광이(a total nut job)’ ‘미치고 뚱뚱한 녀석(crazy f
-
외교부 '여자는 열등해' 발언...강경화 "철저히 조사"
강경화 외교부 장관. [사진 공동취재단]외교부 간부가 '여자는 열등하다'고 발언한 사실이 보도된 이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도 조사에 착수했다
-
찬밥 신세 차이나스쿨, 이러다 한국 외교 ‘찬밥’ 된다
일본통이 동북아국장 독점, 우리 외교 모두 망쳐 헤드라인은 그렇게 뽑혀 있었다. 한국일보가 "동남아 지역 국가의 A대사가 외교부 내부망에 올린 글"이라며 지난 12일 전한 내용이다
-
외교부 간부 "여자는 열등…애 낳았으면 키워야지"
외교부 국장급 간부가 기자들 앞에서 “여자는 열등하다”는 발언을 했다고 세계일보가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외교부의 A 국장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
[월간중앙] 칭기즈칸 선조(先祖) ‘황금항아리’는 발해(渤海) 대야발의 후손 대조선(大朝鮮) 보혈(寶血)이 서토(西土)의 강역을 휩쓸었나니
몽골 기마병 부대가 평원지대를 힘차게 달리고 있다. 필자는 ‘황금항아리’의 콩그라트족과 발해 제10대 군주 선왕(宣王)이 협력해 발해의 영토를 신라의 한주 지역까지 넓혔다고 주장
-
친박계 최경환 서청원, 강경화 파상공세에 앞장
7일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장에서 야당은 시작부터 ‘군기 잡기’에 나섰다.특히 자유한국당 친박근혜계 의원들이 강 후보자를 코너로 몰았다. 박종근 기자
-
신임 국가안보실장 정의용…승부사 기질 갖춘 협상 베테랑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5/21/1701b3c2-99ab-4918-b2a7-
-
美 항모 보니, 中 랴오닝함은 항모도 아니네?
━ 72.58%美 칼빈슨함 대비 中 랴오닝함의 배수량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CVN-70·이하 칼빈슨함)과 중국 항공모함 랴오닝(遼寧)함(이하 랴오닝함)의 배수량은 각
-
시진핑·트럼프 회담 배석에 향후 미·중 권력 구도 담겼다
President Donald Trump, left, and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right, meet at Mar-a-Lago, Friday,
-
[말레이 르포]암살범 흐엉을 "레이디"라 칭한 北 이동일 속내는
북한 이동일 외무성 국장은 2일 오후 깜짝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김정남 피살 사건의 북한 국적 용의자 중 유일하게 말레이시아 당국에 구금된 이정철이 3일 석방될 것이라는 소식이
-
군납비리 엄단한 판사, 법복 벗고 방사청 팀장간 이유 묻자…
정재민 판사군부대 식품 납품비리를 저지를 식품 업체 대표에게 검찰 구형보다 2배 많은 징역형을 선고했던 판사가 법복을 벗었다. 그리고 선택한 곳이 방위사업청 '원가검증 팀장'이다
-
미얀마 근무 경험 없던 유재경 발탁, 외교부도 놀라
31일 특검 조사에서 최순실씨의 추천으로 대사직에 임명된 사실을 시인한 유재경 주미얀마 한국 대사는 내정 당시부터 석연치 않은 인사라는 의혹을 받았다.유 대사 내정이 확정된 것은
-
[단독] 특검 “삼성물산 합병 당시 복지부도 적극 개입”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국민연금관리공단(이하 연금공단)의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과정에 적극 개입한 정황을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포착했다. 특검팀은 22일 복지부 관계자들로부터 관련 진
-
[월간중앙 1월호] ‘정유라 IOC 선수위원 만들기’ 프로젝트의 전말(顚末)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중심에는 스포츠계가 자리 잡고 있었다. 승마협회는 승마선수인 최순실의 딸 정유라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었다는 게 뒤늦게 드러났다. 청담고와 이화여대가 체육특
-
[토요정담] “외할머니 타계 안타깝다” MB 한마디, 오바마 마음 열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특이한 말버릇이 많다. 지난 10일 박근혜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트럼프는 “미국과 한국은 100%(a hundred percent) 함께할 것”이
-
[서소문 사진관] 인천공항에서 1000원으로 샤워하기
바야흐로 7,8월은 여름 휴가 시즌이다. 휴가 기간 동안 해외 휴양지를 비롯한 이국적인 곳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르기 위해 짐을 꾸리는 여행객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여행을 떠나
-
일본 고교 교과서 35종 중 27종 ‘독도는 일본땅’
내년부터 일본 고등학교에서 새로 사용될 교과서 35종 가운데 27종(77%)에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내용이 실렸다. 20종에는 독도를 한국이 점거하고 있다거나 독도가 일본 고유의
-
미군, 실험샘플 반입 땐 한국에 통보키로
한·미 합동실무단이 17일 주한미군은 지금까지 탄저균을 16차례 반입했다고 발표했지만 의혹은 남는다. 정부 관계자는 “사실 이번 합동실무단 조사는 상당 부분 미국 측이 제공한 서류
-
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
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
[심층연구] 김종필 증언록과 현대 정치사의 새 쟁점
[월간중앙] 신화와 전설이 사실 또는 거짓으로 밝혀질 때, 새로운 진실이 오래된 거짓을 대체할 때가 있다. 한국 현대사의 영역에서도 그런 바람이 불고 있다. 연재 풍운아 김종필의
-
[시론] 한·일 관계를 국내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
김석우21세기국가발전연구원 원장전 외무부 아주국장 한·일 관계가 국교 정상화 이후 최악이라고들 걱정한다. 그렇지는 않다. 1973년 김대중 납치 사건과 그 다음 해 문세광 사건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