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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북한 주요 일지
◆ 1월 1.1 노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 공동사설 “승리의 신신 드높이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발표 1. 1 김정일 국방위원장, 금수산기념궁전 참배(새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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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처 깊어가는 언론 접촉 고민
정부가 강행하는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에 따른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 별관의 통합 브리핑룸 공사가 21일 끝난다. 정부 관계자는 20일 "새 브리핑룸 공사가 주말 전 마무리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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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방군에 펜타곤 뚫렸다
미국 국방 당국이 올 6월 펜타곤(미 국방부)의 전산망이 해킹당한 사건을 조사한 결과 중국 인민해방군이 진원지라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FT)가 3일 보도했다. 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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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인질 협상시한 24시간 연장
아프가니스탄에서 납치된 한국인을 구출하기 위한 협상이 시작된 가운데 21일 현지 경찰이 가즈니~카불 간 고속도로에서 차량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가즈니 AP=연합뉴스]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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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는 국민·조국에 봉사하는 서비스업"
"외교는 서비스입니다. 대상은 내가 아닌 국민과 조국이구요." 44년 간의 외교관 생활을 마치고 지난달 27일 퇴임한 리자오싱(李肇星) 전 중국 외교부장이 내린 외교의 정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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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가 그들을 'FTA 전사'로 키웠다
미국은 세계 최강 외교 대국다운 노련한 협상술을 구사했다. 그러나 한국 협상단도 밀리지 않았다. 예전과 다른 모습이었다. 미국 협상단은 이들을 가리켜 "전사(戰士)"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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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틀러 미국 수석대표 "쇠고기 재개방 안 하면 FTA는 있을 수 없다"
웬디 커틀러(사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미국 수석대표는 "한국의 쇠고기 시장이 충분히 재개방되지 않으면 FTA는 있을 수 없다는 점을 한국 측에 분명히 했다"고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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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체제 보장해도 북핵 해결 어렵다"
좌담에 참석한 한중 전문가들. 오른쪽부터 쑤하오 외교학원 교수, 이태환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장롄구이 중앙당교 교수, 김흥규 외교안보연구원 교수.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하기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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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 라인, 북 핵실험 '코드 접근법'
20일 오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추가 핵실험 계획이 없다"는 발언이 국내에 알려졌다. 그러나 정부의 여러 부처는 균형감 있고 통일된 정보 분석을 신속하게 내놓지 못했다.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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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핵실험 사흘전 군 지휘관 공개 격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8월 30일 소재가 알려지지 않은 북한군 831부대를 시찰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현재 잠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연합뉴스] 7월 5일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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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도 국경 무역로 44년 만에 다시 열린다
중국과 인도를 잇는 국경 무역로가 다시 열렸다. 1962년 양국 전쟁으로 도로가 폐쇄된 지 44년 만이다. 이에 따라 두 나라 사이의 교역량이 느는 것은 물론 인적 교류도 더욱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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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5일 독도 해류 조사
일본의 독도 해류 조사 자제요청을 거부한 반기문 외교부 장관(左)이 4일 국무회의에서 윤광웅 국방부 장관과 이야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4일 "우리 정부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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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의 불만 "파견 온 한국 공무원 22명 업무 능력 대부분 부적격"
지난해 6월 파리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한국 대표부는 OECD 인사국 채용 담당자에게 e-메일을 보냈다. "연수차 OECD에 파견된 한국 공무원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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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못 막았나 안 막았나 … 900명 둘러싼 외교부 청사 45명 시위대에 뚫려
전국금속노조 오리온전기지회 조합원들이 25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에 갑작스럽게 진입해 점거농성을 벌이다 경찰에 의해 끌려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40여 명의 시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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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체신성 부상 등 고위직 대거 수용
북한의 함경남도 요덕수용소(서림천 지구)에 1999~2003년 사이 수용됐다는 북한 주민들의 명단이 8일 공개됐다. 북한인권국제대회 개최와 함께 북한민주화운동본부가 이 수용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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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일 후계자로 '김정철 옹립' 작업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 구도 작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사정에 밝은 베이징의 한 외교 소식통은 23일 "북한이 과거 산발적으로 추진해 왔던 김정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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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APEC] "선진 통상국가 이미지 전세계에 각인시킬 것"
"10년 전 APEC 고위관리회의(CSOM)의 정부대표로 활동하면서 일을 많이 했죠. 우리나라도 정상회의를 한번 개최했으면 싶었습니다.당시 대통령도 '왜 한국에서는 정상회의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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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포기 합의 이후] '합의' 두 주역 그들은…
▶ 제4차 6자회담 전체회의장을 나서고 있는 크리스토퍼 힐과 송민순 한·미 수석대표. [연합뉴스] "우리는 역사를 만들고 싶었다. 역사의 뒤안길에 하릴없이 앉아 있긴 싫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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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1998. 01. 01 김정일, 만경대혁명학원 방문 1998. 01. 03 공동사설 과업 관철위한 인민무력부 군인 궐기모임(평양) 1998. 01. 07 청진항 서항 3.4호 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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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 폐기 2년 내 이뤄져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4일 "북한이 핵을 폐기하고 우리가 대북 직접송전을 준비하는 데 3년 정도를 잡았지만 기간이 더 당겨져야 한다"며 "핵 폐기에 필요한 시간이 2년이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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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동맹을 위해 건배" 양국 외교안보팀 수뇌부 '폭탄주 회동'
▶ 반기문 장관(왼쪽)이 22일 한남동 장관 공관에서 열린 만찬에서 리언 러포트 주한미군 사령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 "한.미 동맹의 발전을 위하여!" 한.미 양국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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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 철도청 유전개발 문건] "국정원·외교부도 사업 양해"
본지가 14일 입수한 유전개발 프로젝트 문건은 철도청(현 철도공사)과 한국철도교통진흥재단이 작성했다. 제목은 '사할린6광구-러시아 페트로사㈜ 인수투자'라고 돼 있다. 철도청이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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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장관 "과거사 끄집어낸 건 일본"
정동영(얼굴) 통일부 장관은 18일 노무현 대통령의 3.1절 기념사를 '국내용'이라고 한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의 발언에 대해 "사실 관계도 틀렸고, 국가원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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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정상 활동 북 이상 징후 없어"
고영구 국정원장이 24일 국회 정보위에서 "북한은 지금 김정일과 주요 간부들이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등 내부 이상 징후는 없다"고 밝혔다. 국내외 언론을 통해 불거진 김정일 체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