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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KCC, 2대1 트레이드...김진용·주긴완↔박경상
KCC에서 현대모비스로 이적하게 된 박경상. [KBL]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4승 4패)와 전주 KCC(3승 4패)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모비스는 1일 김진용(2m)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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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남자 농구 … 기가 막힌 여자 배구
17일 아시아컵 8강전에서 필리핀을 대파한 남자농구대표팀의 김선형(왼쪽)과 오세근. 김선형과 오세근은 각각 21점, 22점을 기록했다. [대한농구협회]한국 남자농구가 우뚝 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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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농구, 광복절 한일전서 시원한 승리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FIBA 랭킹 30위)이 광복절 새벽에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8강 진출 결정전에서 일본에 승리했다. 한일전에서 맹활약한 김선형 [대한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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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트리블더블' 골든스테이트 파이널 2연승
미국 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NBA 파이널(챔피언결정전·7전4승제)에서 2연승을 달렸다. 골든스테이트 트위터 골드스테이트는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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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듀란트 66점 합작' NBA 파이널 1차전 골든스테이트 승리
미국 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NBA 파이널(챔피언결정전·7전4승제) 1차전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NBA 파이널 1차전에서 승리한 [골든스테이트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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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경기에 강해"...'캡틴의 품격' 선보인 인삼공사 주장 양희종
3일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기뻐하는 KGC인삼공사 포워드 양희종. [사진 일간스포츠] "저 원래 슛 좋아요." 2일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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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종 24점+이정현 위닝샷' 안양 KGC인삼공사,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우승
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KGC인삼공사 양희종이 3점슛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KBL] 안양 KGC인삼공사가 프로농구 정규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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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점 합작' 오이(오세근-이정현) 콤비...KGC 우승 1승 남아
━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안양 KGC인삼공사 81-72 서울 삼성 [KBL] '오이(오세근·이정현) 콤비'가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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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적지 생존’ … 삼성에 2패 뒤 2승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확률 0%의 도전’에 나서게 됐다. 4강 플레이오프(PO) 2연패 후 2연승으로 최종 승부를 마지막 5차전으로 끌고 갔다. 오리온은 17일 서울 잠실실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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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고 안 되겠어?'...미스터 트리플더블, 웨스트브룩
올 시즌에만 NBA에서 42차례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웨스트브룩. [사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트위터] 트리플 더블(triple double). 농구에선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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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33점+이정현 22점' KGC인삼공사, 프로농구 4강 PO 먼저 웃었다
안양 KGC인삼공사 슈터 이정현이 10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 KBL]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팀 안양 KGC인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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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12개' 터진 전자랜드, 프로농구 6강 PO 승부 원점 돌렸다
전자랜드 외국인 선수 제임스 켈리가 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환호하고 있다. [사진 KBL] 인천 전자랜드가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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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농구도 뒤집는다, 왕이 된 만년 2인자 강상재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강상재는 올 시즌 정규리그 신인상을 받았다. 이젠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위대한 선수’가 되는 게 그의 꿈이다. [사진 장진영 기자] 지난해 10월 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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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산 슈팅머신, NBA 3만점 쏘다
댈러스 매버릭스의 포워드 디르크 노비츠키가 LA레이커스전에서 개인 통산 3만점을 돌파하는 페이드 어웨이슛을 쏘고 있다. [댈러스 AP=뉴시스] 8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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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반열에 오르다...노비츠키, NBA 통산 6번째 3만점 돌파
미국 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덕 노비츠키(39·2m13cm)가 통산 6번째 3만 득점을 돌파했다. 노비츠키는 8일 미국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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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루키' SK 최준용 "아직 내가 가진 것의 반도 못보여줬다"
"아직 내가 가진 것의 반도 못 보여줬다."이번 시즌 강력한 신인왕 후보 최준용(23)의 패기 넘치는 승리 소감이었다. 최준용은 5일 서울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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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수리 태술이 살렸다, 상민이 형은 마법사”
프로농구 서울 삼성 이상민(44) 감독은 선수 시절 ‘최고의 스타’ 였다. 대학농구 연세대의 전성기를 이끌었고, 프로에서도 ‘컴퓨터 가드’로 불리며 챔피언결정전에 7차례나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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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보다 3점슛 잘 넣네…슛도사 된 ‘빅 맨’ 김주성
올시즌 3점슛을 펑펑 터뜨리는 ‘빅맨’으로 변신한 동부의 포워드 김주성(오른쪽). [사진 프로농구연맹]56.5%. 한국농구를 대표하는 ‘빅맨’ 김주성(37·원주 동부)의 3점슛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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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호' 농구대표팀, 튀니지와 첫 평가전 승리
남자 농구대표팀이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 악재에도 튀니지와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뒀다.허재(51)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대표팀은 2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튀니지와 1차 평가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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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맨이 된 식스맨
“탕! 탕!” 1984년 1월18일 레바논 베이루트 아메리칸 대학. 총성과 함께 학장 말콤 H. 커는 그대로 쓰러졌다.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이슬라믹 지하드’의 소행이었다. 커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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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방성윤, 코트 복귀 추진하나
현역 시절 방성윤. [사진 KBL] 국가대표 출신으로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에서 활약했던 방성윤(34)이 복귀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구계에 따르면 방성윤은 재기를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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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 23점' 삼성, 프로농구 6강PO 2패 뒤 첫승
[사진 KBL]이상민 감독이 이끄는 남자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기사회생했다.삼성(정규리그 5위)은 2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인삼공사(정규리그 4위)와의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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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력적이었던 잭슨-헤인즈 콤비…오리온, 프로농구 6강 PO 홈 2연승
고양 오리온이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에서 2연승을 달렸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준우승팀 원주 동부는 벼랑 끝에 몰렸다.오리온은 28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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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3점슛 14개' 외곽슛으로 공동 4위 지킨 인삼공사
프로농구의 '3점슛 군단' 안양 KGC인삼공사가 최하위 인천 전자랜드를 꺾고, 올스타 휴식기를 기분 좋게 맞았다.인삼공사는 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