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형, SI 선정 '2023년 메이저 골프대회 첫 우승 후보'
김주형(20)이 내년 메이저 골프대회에서 첫 우승할 가능성이 큰 선수 5인 중 한 명으로 꼽혔다. 지난 8월 윈덤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한 뒤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감
-
챔피언 벨트, 타이거 마스크, 게임 캐릭터… 홈런 기다려지는 더그아웃
홈런을 친 뒤 송성문으로부터 챔피언 벨트를 건네받는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연합뉴스] 챔피언 벨트, 타이거 마스크, 게임 캐릭터 모자… 홈런이 터지면 더그아웃은 파티장으로 변한
-
낙하산 인사 오명 씻으려, 밤낮 없이 영화인들 만나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8〉 영진공 사장 연임 원로영화인 초청 오찬 행사가 1990년 12월 20일 한국의 집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이창근
-
우즈가 애인처럼 아낀 퍼터가 500만 달러!
타이거 우즈가 자신의 메이저 15승 중 14승을 함께 한 타이틀리스트 스카티 카메론 뉴포트2 퍼터. [중앙포토] 지난달 28일 퍼터 하나가 15만4928달러(약 1억8186만원)
-
골퍼의 명품 시계, 수집용 퍼터의 세계
퍼터 갤러리에 전시된 명품 퍼터들. 200만원을 넘는 제품도 있다. 성호준 기자 지난 28일 퍼터 하나가 15만4928달러(약 1억8186만원)에 팔렸다. 미국 골프 전문 경매업
-
[2017 골프 10대 관전 포인트] 여고남저(女高男底) 이어질까?
지난해 국내 골프투어에서는 여고남저(女高男底)현상이 뚜렷했고, 해외 남자 메이저 대회에서는 슈퍼스타 없이 첫 우승자들이 면면을 장식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세계 남녀 골프
-
[golf&] 우즈·웨스트우드·카이머, 그린재킷이 절실한 3인
2005년 마스터스 시상식에서 2004년 우승자 필 미켈슨(왼쪽)이 타이거 우즈에게 그린재킷을 입혀주고 있다. 마스터스 우승자가 입는 ‘그린재킷’은 프로골퍼들에겐 영원한 꿈이다.
-
“우즈 기량 되찾았으면 좋겠다, 내가 이기기 힘들겠지만”
마르틴 카이머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도럴에서 열린 PGA 캐딜락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샷을 하고 있다. 카이머는 4언더파로 공동 24위에 올랐다. [중앙포토] “타
-
[golf&] 우즈가 사랑하는 퍼터 만든 이 사람 ‘스코티 캐머런’
‘퍼터의 반 고흐’로 불리는 스코티 캐머런이 손수 제작한 퍼터를 들고 있다. 캐머런은 퍼터를 예술의 경지에 올려 놓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가 만든 수제 퍼터는 고가임에도 불구
-
웨스트우드에 뺏긴 왕관 타이거 우즈 되찾을까
타이거 우즈(미국)가 세계랭킹 1위에서 밀려나면서 남자 골프는 춘추전국시대가 시작됐다. 골프황제를 노리는 제후들이 겨룰 첫 무대는 4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하는 월드골프챔피언십(W
-
골퍼의 연인 퍼터②타이거 우즈를 매혹시킨 또 다른 연인 ‘스카티 카메론’
타이거 우즈는 14개의 메이저 대회를 제패하는 동안 카메론 퍼터만 사용했다. 2008년 6월 14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US오픈 3라운드 13번홀에서 이글 퍼트를 넣은 뒤 포효하
-
[golf&] 여왕마마 듭시오” … 신지애 가슴 뭉클한 골프클럽 대관식
골프 여왕 신지애의 팬카페 회원들이 골프 클럽으로 대관식을 열었답니다. 왕관보다 값진 골프 클럽으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줬다지요. 신지애는 팬들과 함께 축하 케이크를 자르며
-
오초아 샷도 나눔도 “라 레이나 ! ”
LPGA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7일(한국시간) 우승한 뒤 로레나 오초아가 18번홀 그린 옆 연못에 뛰어들어 가족·친구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랜초 미라
-
박인비, 브리티시여자오픈 1R 공동 2위
500년 동안 굳게 잠겨 있던 '금녀(禁女)의 골프 성지(聖地)'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3.6천638야드)에서 막을 올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번
-
'불패신화' 타이거 우즈, 통산 12번째 메이저 왕관
타이거 우즈(미국)가 불패신화를 이어갔다. 우즈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인근 메다이나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PGA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추가, 합계
-
'난형난제' 우즈·싱, 첫날 나란히 선두
▶ 타이거 우즈가 1라운드 14번 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애크런 AP=연합뉴스 올해 골프세계랭킹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상금순위에서 1, 2위를 달리고 있는 타이거 우즈
-
짐 퓨릭 "그래! 이 맛이라니까"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10년차를 맞는 짐 퓨릭(33.미국)에겐 항상 '비(非)정통적인(unorthodox)'이란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아웃코스로 백스윙을 한 뒤 다운스윙
-
'우즈 그랜드슬램 도전'1위
미국의 스포츠전문 인터넷 사이트인 ESPN닷컴이 올해 골프계 10대 뉴스를 20일(한국시간) 선정, 발표했다. 미국 위주의 뉴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①우즈, 그랜드슬램 도전
-
[PGA챔피언십] 최경주, 공동 2위 질주
최경주(31.슈페리어)가 미국프로골프(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총상금 520만달러) 1라운드에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라 대회 최고의 이변을 연출
-
"박지은-가르시아 새천년 그린 주역"-골프웹 소개
박지은 (20) 과 세르히오 가르시아 (19.스페인)가 새 천년 세계 남녀 골프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꼽혔다. 미국 CBS 골프전문 인터넷사이트 골프웹 (www.golfweb.com
-
외국인 적대적 M&A '경영권 위험' 회사 수두룩
6일부터 이사회의 동의 없이 외국인이 취득가능한 지분이 33%까지 확대 시행된다. 외국인의 적대적 인수.합병 (M&A) 을 더이상 기우 (杞憂) 로만 볼 수는 없는 상황이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