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짐 두고 가시려면 비싼 걸…" 저가 항공사, 유머로 떴다

    "짐 두고 가시려면 비싼 걸…" 저가 항공사, 유머로 떴다

    ① 네덜란드 한스브링커 호텔은 이불을 싸매고 떨고 있는 고객의 모습을 포스터에 등장시켜 다른 요소를 다 빼고 저가 가격 본질에만 충실하다는 면을 유머러스하게 전달했다. ② 남아프리

    중앙일보

    2013.05.21 00:20

  • 세월의 향기와 흔적을 담다

    세월의 향기와 흔적을 담다

    반항기 가득한 젊은이, 중후한 멋을 지닌 중년, 그리고 해탈의 경지에 이른 노인. 디테일하게 표현된 사진 속 얼굴들은 와인 레이블을 대신하고 있다. 와이너리 오너는 왜 이렇게 서

    중앙선데이

    2013.02.15 23:20

  • [f INVEST] ‘뵈브 클리코’ 샴페인 메이커 프랑수아 오트커

    [f INVEST] ‘뵈브 클리코’ 샴페인 메이커 프랑수아 오트커

    샴페인의 계절이 돌아왔다. “승자는 샴페인을 마실 자격이 있고 패자는 샴페인을 마실 필요가 있다”는 윈스턴 처칠의 말처럼 연말 모임에서 샴페인은 빠질 수 없는 술이다. 샴페인 브

    중앙일보

    2011.12.22 03:30

  • [j Insight] 토즈 평사원으로 입사해 CEO 오른 스테파노 신치니

    [j Insight] 토즈 평사원으로 입사해 CEO 오른 스테파노 신치니

    글로벌 브랜드 CEO들이 종종 한국을 찾는다. 아시아가 중요 시장이라서, 신제품을 출시해서, 매장을 새로 열어서 등등 이유는 많다. 지난달 8일 서울에 온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중앙일보

    2011.12.03 01:31

  • [손용석의 Wine& ] ‘티냐넬로’ ‘사시카이아’ 대기업 임원 선물로 명성

    [손용석의 Wine& ] ‘티냐넬로’ ‘사시카이아’ 대기업 임원 선물로 명성

    와인회사 CEO들은 1년에 두 번 성적표를 받는다. 바로 추석과 설이다. 일부 와인 수입업체들은 두 명절 기간 동안 선물용으로 판매하는 와인이 연간 매출의 절반을 차지한다.  특히

    중앙일보

    2011.09.02 00:28

  • 일본인 남편과 프랑스 태생 자녀, 가족 자체가 G3

    일본인 남편과 프랑스 태생 자녀, 가족 자체가 G3

    한국은 이제 세계 와인시장에서도 명실상부한 주요 20개국(G20)이다. 그것을 실감나게 하듯 서울에서 열릴 G20 정상회의(11∼12일)와 ‘G20 비즈니스 서밋(10∼11일)’

    중앙선데이

    2010.11.06 22:01

  • [인터뷰] 이탈리아 와이너리 파토리아 니타르디 오너 겸 화랑 ‘디갤러리’대표 피터 팸퍼트

    [인터뷰] 이탈리아 와이너리 파토리아 니타르디 오너 겸 화랑 ‘디갤러리’대표 피터 팸퍼트

    1 화가이자 조각가인 로베르 콩바스(프랑스)가 디자인한 2003 빈티지 2 설치미술가 오노 요코(일본)가 디자인한 2005 빈티지 3 일러스트레이터 토미 웅게러(프랑스)가 디자인한

    중앙일보

    2009.10.09 00:04

  • [일만나] 저녁엔 와인 낮엔 보이차, 2억원으로 가게 차리려는데 …

    [일만나] 저녁엔 와인 낮엔 보이차, 2억원으로 가게 차리려는데 …

    와인과 차를 결합한 매장 개설을 준비 중인 권대일씨가 ‘씨앤드에스 마이크로웨이브’가 실시한 잡투어에 참가해 와인잔을 정리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권대일(38)씨는 정보기술(IT)

    중앙일보

    2009.10.06 00:01

  • [양념 경제] ‘식객’ 허영만 와인 나온다

    『식객』으로 유명한 만화가 허영만 화백이 레이블을 그린 와인이 나온다. 일명 ‘허영만 와인’이다. 한식에 어울리는 와인을 찾아 어떤 안주와 어울리는지를 레이블로 표현해 낸다는 컨셉

    중앙일보

    2009.06.04 03:10

  • [Close-up] 이 여인, 프랑스서 ‘신의 물방울’ 빚다

    [Close-up] 이 여인, 프랑스서 ‘신의 물방울’ 빚다

    프랑스 부르고뉴에서 일본인 남편과 함께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와인을 만드는 사람이 있다. 와인 레이블에 ‘천·지·인(天·地·人)’이라는 한자를 담는 네고시앙 ‘루 뒤몽’의 대표

    중앙일보

    2009.05.12 00:20

  • 와인 레이블 이야기 세 가지 색 장미 그림의 비밀

    와인 레이블 이야기 세 가지 색 장미 그림의 비밀

    붉은 장미 한 송이가 활짝 핀 레이블을 마주하니 와인보다 진한 장미 향기에 먼저 취할 것 같다. 덩굴처럼 뻗은 가지 위에는 풍성한 잎과 막 피어나려는 통통한 꽃봉오리들이 달려 있

    중앙선데이

    2009.01.24 00:39

  • 와인은 만든 사람을 닮는다

    와인은 만든 사람을 닮는다

    늦은 밤, 매번 15분은 늦는다는 이탈리아 기차가 피에몬테 아스티 마을 역에 도착했을 때 나이 많은 할아버지 한 분이 젊은 남자와 필자를 마중 나와 있었다. 할아버지의 성함은 피

    중앙선데이

    2008.12.27 12:09

  • 아기 예수와 ‘태양 왕’ 루이 14세의 특별한 인연

    아기 예수와 ‘태양 왕’ 루이 14세의 특별한 인연

    12월은 한 해의 마지막이기도 하지만 아기 예수가 태어난 달이기도 하다.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으로 반짝이는 밤거리, 사람들 사이로 이제 곧 캐럴이 흘러 다닐 때다. 고요하고 거룩한

    중앙선데이

    2008.12.07 09:34

  • 아기 예수와 ‘태양 왕’ 루이 14세의 특별한 인연

    아기 예수와 ‘태양 왕’ 루이 14세의 특별한 인연

    사나운 얼굴의 두 마리 늑대와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어린아이의 얼굴. 이 상반된 그림을 위아래로 끌어안고 있는 와인은 ‘빈 드 랑팡 제주(Vigne de L’Enfant Jes

    중앙선데이

    2008.12.05 23:53

  • 한 마리 늑대처럼 되살아나는 야성

    한 마리 늑대처럼 되살아나는 야성

    인간에게 길들여졌던 늑대를 통해 인간의 본성을 이야기한 작가 잭 런던. 그가 키우고 가꿔온 포도들은 켄우드 와이너리를 통해 ‘잭 런던’이라는 이름의 와인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중앙선데이

    2008.11.02 10:29

  • 한 마리 늑대처럼 되살아나는 야성

    한 마리 늑대처럼 되살아나는 야성

    보름달 속에 선명하게 드러난 늑대의 머리는 흑백의 명암만으로 표현돼 있어 한눈에도 강한 인상을 준다. 특히 인간의 중심을 깊이 노려보는 듯한 두 눈은 두렵기까지 하다. 이 독특한

    중앙선데이

    2008.10.31 23:28

  • 수도원 옆 포도밭의 세 미녀, 와인을 만들다

    수도원 옆 포도밭의 세 미녀, 와인을 만들다

    하나의 와이너리가 명주를 만들어 내기까지는 수십 년부터 수백 년까지도 걸린다. 그리고 그 시간 속에는 대를 이어 가문의 명예와 양조가로서의 자부심을 지켜온 사람들의 노력과 열정이

    중앙선데이

    2008.10.05 11:24

  • "내 호기심이 나파밸리에 몬테스의 천사를 불렀다"

    "내 호기심이 나파밸리에 몬테스의 천사를 불렀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와인’으로 꼽히는 ‘몬테스’를 만든 아우렐리오 몬테스가 새로운 와인을 론칭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칠레가 아니라 미국 나파밸리가 생산지다. ‘나파엔젤(Na

    중앙선데이

    2008.10.05 11:07

  • 수도원 옆 포도밭의 세 미녀, 와인을 만들다

    수도원 옆 포도밭의 세 미녀, 와인을 만들다

    힘들게 걸음을 옮기고 있는 중세 시대 수도승의 모습이 보인다. 그가 등에 메고 있는 묵직한 나무통은 프랑스 알자스 지방에서 포도 수확 때 전통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수도승 뒤로

    중앙선데이

    2008.10.04 22:07

  • “내 호기심이 나파밸리에 몬테스의 천사를 불렀다 ”

    “내 호기심이 나파밸리에 몬테스의 천사를 불렀다 ”

    1, 2 몬테스사의 프리미엄 와인 ‘폴리’와 ‘퍼플 엔젤’. 특히 폴리 레이블에 그려진 천사는 사랑스럽게도 술에 취한 모습이다. 3 이번에 첫선을 보인 ‘나파엔젤 2006’. 권

    중앙선데이

    2008.10.04 21:59

  • 포도원을 꿈꾼 청년, 인생의 ‘화룡점정’

    포도원을 꿈꾼 청년, 인생의 ‘화룡점정’

    천지인(天地人)이 하나 될 때 비로소 멋진 와인이 탄생한다고 한다. 젊은 시절의 꿈을 잊지 않고 실현해 낸 스테파노 신치니의 사연은 좀 더 드라마틱한 여운을 느끼게 한다. 힘차게

    중앙일보

    2008.09.13 12:28

  • 포도원을 꿈꾼 청년, 인생의 ‘화룡점정’

    포도원을 꿈꾼 청년, 인생의 ‘화룡점정’

    상아색 바탕 위에 새겨 넣은 붉은 점 하나. 그리고 맨 아래쪽에는 피아니로시 솔루스(Pianirossi Solus·유일한 붉은 평원)라고 쓰여 있다. 그러니까 붉은 점은 다름 아

    중앙선데이

    2008.09.13 00:12

  • 달콤한 와인을 품은 조약돌

    달콤한 와인을 품은 조약돌

    하얀 레이블에 새겨진 조약돌은 완전한 구형이 아니다. 겉 표면 또한 탐스러운 매끄러움은 없고, 오히려 군데군데 파인 홈과 긁힌 자국은 오랜 세월의 흔적을 느끼게 한다. 이 레이블

    중앙선데이

    2008.08.09 10:18

  • 물, 와인처럼 골라 마시자

    물, 와인처럼 골라 마시자

    “어떤 물을 드시겠습니까?” 서울프라자호텔 2층 이탈리안 레스토랑 ‘투스카니’의 테이블에 앉으면 독특한 메뉴판을 먼저 받는다. ‘워터 메뉴(Water Menu)’. 의미 그대로

    중앙선데이

    2008.07.25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