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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2 삼총사, 아이폰 잡으러 출격
지난달 말 국내에 선보인 애플의 ‘아이폰’이 한 달 만에 15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모으며 스마트폰 시대의 개막을 예고했다. 이에 삼성전자의 ‘옴니아2’가 아이폰의 대항마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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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KTX 정거장에 무료 무선인터넷
내년 4월부터 철도 승객은 전국 23개 KTX 정거장에서 무선인터넷(와이파이)을 무료로 쓸 수 있다. 이석채 KT 회장은 23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허준영 코레일 사장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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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기업] ‘옴니아2’‘제트’세계시장 휩쓸어
싱가포르 비보시티에 자리 잡은 삼성전자 브랜드숍. 고객들이 일반폰과 스마트폰의 장점을 고루 갖춘 ‘제트폰’을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일반 휴대전화기(피처폰)와 스마트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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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끝없는 발전, 이동통신
최근 국내 휴대전화기 시장은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에 들어섰다. 특히 애플의 ‘아이폰’과 삼성전자의 ‘옴니아2’가 관심의 초점이다. 다양한 기능을 쉽게 쓸 수 있도록 고안됐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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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면 반응한다, 탐나는 윈도7 탑재 PC
삼보컴퓨터 루온F3전미가전협회(CEA)가 매년 미국 성인을 상대로 성탄절과 연말연시에 가장 선물받고 싶은 정보기술(IT) 기기를 조사하면 빠지지 않는 것이 노트북이다. 여기에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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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캠리와 아이폰
봉(鳳)은 왕(王)과 오랫동안 같은 의미로 쓰였다. 유유상종이라며 서로 곧잘 어울렸다. 왕의 궁궐을 봉궐, 왕의 가마는 봉여(鳳輿)라 불렀다. 그런 봉이 왕과 영 딴말로 쓰일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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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사전처럼 보이죠? 내 안에 PC 있어요
더 작고 가벼워진 휴대인터넷기기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UMID ‘엠북’, 삼성전자 ‘몬디’, 빌립 ‘S7’(왼쪽부터 시계방향). 모바일 기기 업체인 유엠아이디(UMID)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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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만 화소 폰카+3.3인치 디스플레이 … 인터넷전화로 휴대전화로 쓰는 단말기 …
니콘 쿨픽스. 카메라 중앙의 프로젝터로 촬영한 사진을 벽이나 화면에 비출 수 있다.이랬다, 저랬다 하는 사람은 신뢰하기 힘들다. 하지만 정보기술(IT) 기기는 그래서 사랑을 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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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되는 일반 폰 나온다
일반 휴대전화에 무선인터넷 기능을 넣은 ‘하이브리드’ 단말기가 인기다. 해외에서는 수백만 대씩 팔리는 제품이 나올 정도다. 지금까지 무선인터넷에 인색했던 국내 이동통신 업계도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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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뮤직, 유무선 통합 서비스로 시장 확대
KT의 자회사인 KT뮤직이 음악포털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사의 '도시락(dosirak)' 서비스를 유무선 통합 기반으로 확대해 서비스하는가 하면 제휴 확대와 매장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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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요금 7만원 땐 아이폰 32GB 26만원
KT는 애플의 세계적 스마트폰 제품인 ‘아이폰3GS(16·32GB)’를 28일 출시한다고 22일 공식 발표했다. 관심의 초점이던 가격 조건도 윤곽을 드러냈다. 2년 약정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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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안의 PC폰, 쓰기도 편해졌군
삼성전자가 국내 3개 이동통신사용으로 다섯 종류의 ‘옴니아’ 스마트폰을 내놨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주로 음성통화에 머물던 휴대전화기가 ‘보는 단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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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3W 융합 단말기로 시장 선점하겠다”
올 6월 자회사이던 KTF와의 합병을 마무리한 KT가 기민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 회사는 2012년까지 매출 27조원, 영업이익 3조원의 정보기술(IT) 융합 업체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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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달고 사는 그녀, 활짝 웃다
[일러스트=강일구] 통신업계의 유무선 통합서비스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금까지 통신업체들은 휴대전화와 집전화 가입자 신청을 따로따로 받아 왔다. 하지만 통신 환경이 급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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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 봤습니다] 삼성 휴대전화 ‘T*옴니아2’
지난달 선보인 스마트폰 ‘T*옴니아2’가 출시 20일만에 2만2000대 판매를 돌파했다. [삼성전자 제공]스마트폰은 ‘손안의 PC’로 불리는 고성능 휴대전화다. 그러나 어려운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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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화 겸용 휴대전화 단말기 나왔다
이동 중에는 일반 휴대전화로 쓰다가 무선인터넷이 잡히는 집이나 사무실·학교 등지에서 인터넷전화(VoIP)를 겸용하는 단말기가 나왔다. KT의 자회사인 KT텍은 KT의 유·무선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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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통신업계는 융합 대전(大戰)
통신업계가 '융합 대전'(大戰)을 펼치고 있다. 휴대폰과 유선전화, 인터넷, 인터넷 TV(IPTV), 인터넷 전화(VOIP) 등을 통합한 유무선 서비스가 대세다. KT가 먼저 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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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아발론교육 사업보고회 개최 외
◇초중등 영어전문 교육기업 아발론교육은 오는 13일 서울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성과와 비전을 선포하는 사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보고회에서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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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젠 스피커도 무선 모바일
무선기기 전문기업 패럿은 29일 서울 강남매장 꼬르소 꼬모에서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필립 스탁이 디자인한 무선 스테레오 스피커 직무(ZiKmu)를 공개했다. 직무는 블루투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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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폰 대중화”
삼성전자가 27일 ‘옴니아 패밀리’ 5종을 공개했다. [박종근 기자]삼성전자가 ‘옴니아’ 스마트폰 5종을 한꺼번에 선보이며 스마트폰 대중화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27일 서울 서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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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써도 인터넷전화 요금
“집에서 쓰는 휴대전화는 인터넷전화(VoIP) 요금만 내세요.” SK텔레콤이 ‘FMS(Fixed Mobile Substitution)’ 유·무선 통합 서비스를 21일 들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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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에뛰드 신제품 출시 열흘만에 품절 외
◇에뛰드는 14일 신제품 ‘에뛰드하우스 수분가득 콜라겐 밤’, ‘에뛰드하우스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이 제품 출시 열흘 만에 1차 생산분 각각 2만개씩 총 4만개가 모두 품절되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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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인터넷 공유기 보안책 찾는다
정부가 온라인 보안 사각지대인 ‘근거리 무선인터넷(와이파이)’에 인증 시스템을 탑재하는 등의 다양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은 10일 서울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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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 시장 '포성없는 전쟁'
전자책 시장이 포성없는 전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 지난 7월 미 최대 오프라인 서점인 반스앤드노블이 플라스틱로직에서 전자책 단말기를 공급받는 방식으로 시장 진출을 선언한 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