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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도 '얼짱'이 대접받는다
지난해 선을 보인 쌍용차의 9, 11인승 레저차량 로디우스는 대형차인 체어맨의 플랫폼을 사용했다. 승용차 플랫폼을 이용해 레저 차량을 만들고 있는 추세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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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신차들, 불황질주 나선다
지난 일 년간 '수출 호조-내수 침체'의 극단적인 경험을 한 국내 자동차 업계는 내년 시장 전망에 신중한 입장이다. 올해 NF쏘나타.스포티지 등 세계시장을 겨냥한 신차들을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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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디젤승용차 4월 첫선
▶ 현대차가 수출용 디젤 승용차에 장착하는 유로3 엔진. 현대차는 유로4 엔진 개발을 마치고 NF쏘나타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가 유럽의 배출가스 기준인 '유로(E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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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디젤의 유혹
힘 좋은 디젤엔진이 덩치 큰 차의 전유물이 아니다. 국내에도 내년부터 디젤승용차 시대가 열린다. 승합차에 이어 승용차에도 디젤 엔진 장착을 정부가 허용한 때문이다. 디젤차는 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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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경유차 특소세 깎아준다
내년부터 국내에서도 경유 승용차를 살 수 있는데 이 중 대기 오염이 적은 '유로4'형을 사면 특별소비세를 50% 감면받는다. 특소세에 연동하는 다른 세금까지 감안하면 전체 차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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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준중형車 경쟁 시동
다음달부터 배기량 1600cc급 승용차가 속속 출시된다. 얼어붙은 내수경기에 불을 지피고 준중형차(보통 1500~1600cc급)의 옛 영광을 되살리기 위한 자동차 업체들의 승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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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걱정? 우리 제품으로 끄세요"
▶ 한라공조의 가변용 컴프레서▶ 유니플라텍의 절전형 발열체 발열체(發熱體)를 개발한 벤처기업 ㈜유니플라텍 강석환 사장은 '유가가 올랐다'는 보도가 이어질 때마다 '사업 기회'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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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개량한 '라비타' 출시
현대차가 10일 '2004년형 라비타'를 출시했다. 신차엔 연비(연료 효율).제동성(브레이크).조향성(핸들 조작)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면과의 마찰을 감소시킨 '실리카 타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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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2000cc 300만원 싸졌네
내수 시장 공략을 위해 자동차업계가 다양한 판촉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차값을 깎아주고, 경품을 주는 것이다. 하지만 업체별로 판촉 이벤트가 너무 다양하다보니 소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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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장애友 편안한 이동 지원
현대차그룹(회장 정몽구)은 '늘 곁에 있어 힘이 되어주는 기업'이라는 기업이념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장애.가난.재해 등으로 고통 속에 살아가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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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vs 유럽車, 디젤RV 시장 대격돌
국내 자동차 시장에 '디젤(경유) 차 바람'이 거세다. 소음.매연 등으로 기피됐던 디젤 차가 기술 발달로 승차감이 좋아지고, 배기가스가 줄었기 때문이다. 가솔린 차보다 엔진의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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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충돌 때 SM3.라비타 가장 안전
1천5백cc급 승용차 중 정면충돌 안전도는 르노삼성의 SM3, 측면충돌 안전도는 현대의 라비타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건설교통부는 30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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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자동차, 노약자·장애인용 차량 출시
현대자동차는 13일 노약자나 장애인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라비타 장애우차'를 출시했다. 이 차는 탑승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전면을 향해 장착된 조수석 시트를 원터치 버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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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자·장애인용 차량 출시
현대자동차는 13일 노약자나 장애인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라비타 장애우차'를 출시했다. 이 차는 탑승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전면을 향해 장착된 조수석 시트를 원터치 버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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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경제운용] 경차·경유차
정부가 2005년부터 경유승용차 판매를 허용하고 경차규격도 확대하기로 결정하자 현대.기아차를 제외한 업계와 환경단체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 승용차 시장 판도는 급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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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무이자 할부판매' 부활
국내 완성차업체가 침체에 빠진 내수시장에 불꽃을 지피기 위해 공격적인 판촉활동에 나섰다. 올해는 이렇다할 신차발표 계획이 없는 데다 불황이 장기화될 전망이라 업체마다 마케팅에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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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도 쓰기나름
요즘엔 자동차를 현금 주고 구입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카드사별로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를 알아보자. ◇현대카드=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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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식 재고 차량 대대적 할인판매
자동차업계가 이달부터 차대번호가 2003년식인 차량을 출고하면서 2002년식 재고 차량에 대한 할인판매에 들어갔다. 현대자동차는 4일부터 2002년식 재고 차량이 없는 아반떼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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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임원 넷 보직해임
현대자동차가 노사분규 등 임금협상과 관련해 임원 네명을 전격 보직해임하는 문책인사를 단행했다. 지난달 29일자로 보직해임된 임원은 재경담당 부사장, 기획총괄부문 상무, 울산 3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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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예비 타이어 가벼워졌다
자동차 트렁크에 넣고 다니는 예비타이어를 일반타이어보다 5㎏ 정도 가벼운 임시타이어로 장착하는 자동차가 늘고 있다. 임시타이어는 타이어가 펑크났을 때 정비업소 등 교체장소까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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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마케팅 박차 나머지 회사 일단 숨죽여
월드컵을 앞두고 자동차 회사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현대자동차와 로고 사용권을 따낸 기아자동차는 월드컵 마케팅에 열심인 반면 수입차를 비롯한 나머지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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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신형 트라제·라비타 출시
현대자동차는 다목적 미니밴 트라제XG(사진)와 세단 라비타의 2002년형 모델을 6일부터 판다.2002년형 트라제XG의 가격은 1천4백74만~2천3백35만원, 라비타는 8백3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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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업계 사은품 판촉 경쟁
자동차 업계가 차 판매 성수기인 봄을 맞아 김치냉장고를 사은품으로 내놓는 등 치열한 판촉전을 하고 있다. 계약 후 3개월 정도 기다려야 하는 싼타페·렉스톤 등 SUV 인기 차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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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계도 재고정리 '바겐세일'
"재고 자동차 싸게 팝니다". 이달부터 2002년식 차량이 출고되면서 일부 국산차 및 수입차 업체가 2001년식, 이른바 `공일각자('01刻字)' 차량에 대해 할인판매 등을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