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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 없어도 괜찮은 가을 디저트…상큼달콤한 케이크 바 [쿠킹]
갓 구워낸 빵과 쿠키부터 정성껏 만든 케이크까지. 베이킹의 세계는 무한합니다. 무엇보다 만드는 동안 집중하다 보면 걱정거리도 사라지고 예쁘게 포장해서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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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100배 즐기기] 실속과 정성 듬뿍 담은 선물세트로 풍요로운 명절 보내세요
홈플러스의 선물세트는 1만원 이하부터 10만원 이상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올해는 농수산물 세트를 늘리고 가격할인 등 프로모션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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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 도둑이 흘린 서리의 기술
━ 안충기의 삽질일기 명자나무. 산당화라고도 한다. 가시가 억세다. 예쁘다고 덜컥 손댔다가 찔리면 눈물이 쏙 빠진다. 이 꽃이 지면 철쭉이 피는데 그러면 곧 여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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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전하는 설] '명절 대표 상품' 한우 물량 30% 늘리고 유명 맛집과 협업 세트도 첫선
━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전통적 인기상품인 한우에서부터 굴비와 과일 등 지역 특산물, 유명 맛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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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Gift] 가계 부담 덜게 실속 더하고 가성비 높이고 … 추석 선물세트 1900여 종 판매
━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오는 25일까지 강서점·영등포점·대구점 등 전국 모든 점포에서 실속·가성비 세트 등 추석 선물세트 총 1900여 종을 판매한다. [사진 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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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대게·왕전복·홍해삼·찰가자미 … 독도 바다의 보물이죠
━ 트럼프 만찬 도화새우로 본 독도의 해산물 지난 14일 오전 9시쯤 경북 포항시 구룡포수협 위판장 대게 경매장에서 선원들이 울릉도·독도 인근 해역에서 잡은 대게를 쏟아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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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밸리·보라밸리·태복·구이 … 미국서 더 알아주는 까닭
━ [제철의 맛, 박찬일 주방장이 간다] 춘천 이청강씨 감자밭 옛날에 나는 농업과목을 공부한 적이 있다. 농사를 지어 보지 않고 농업을 공부하니 어려운 일이 많았다. 이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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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년 만에 열렸다, 나무 종자 50t 품은 충주 비밀의 숲
8일 오전 충주 채종원을 찾은 아이들이 숲해설사 이현복씨(왼쪽)와 함께 나무에 청진기를 대보고 있다. 충주 채종원은 48년 만에 개방됐다. [프리랜서 김성태]지난 8일 충북 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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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통통, 기름기 좔좔 … 봄 멸치 구수한 향에 침이 꼴깍
통영 앞바다에서 잡은 멸치는 곧바로 삶은 뒤 뭍의 건조시설로 옮겨진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봄 멸치는 건조되기 전부터 고소한 냄새를 풍긴다.갯마을의 봄은 반 박자 더디게 온다.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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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30년간 1도 오른 한반도 … 온난화가 바꾼 식탁 지도
명태는 한겨울 서민들의 얼큰한 찌개거리로, 때로는 애주가들의 안줏거리로 우리네 입맛과 오랜 인연을 맺어 왔다. 하지만 우리에게 친숙한 생태·동태·황태·노가리의 맛을 이제는 영영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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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청호나이스, 소형 얼음정수기 ‘이과수 쁘띠’ 출시 外
청호나이스는 소형 얼음정수기 ‘이과수 쁘띠’를 출시했다. 높이 48㎝에 가로 37㎝, 세로 48㎝ 크기다. 2006년 프랑스 파리가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한 마티외 르아뇌가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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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대형마트 온라인몰
틴틴 여러분은 대형마트에 얼마나 자주 가시나요? 장 보러 가는 부모님을 따라가서 간식거리를 고르거나 시식을 해본 경험이 다들 있을 거예요. 북적대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것저것 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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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세트 상품권 ‘불티’
▶1만~2만원대 웰빙상품으로 품격있는 설 선물을 할 수 있다. 명절이 코앞이다. 뇌물이 공직사회를 어지럽혀 한때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이 횡행하던 어두운 시절이 있었지만,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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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청정… '웰빙 식물' 인기
▶ 식목일을 앞두고 꽃 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3일 서울시 구파발 꽃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화분을 고르고 있다. 임현동 기자 올해로 마지막 공휴일이 되는 5일 식목일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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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주 뉴스 포커스] 3월 11일
*** 취업 정보 전남도는 올해 네 차례에 걸쳐 총 2백89명의 지방공무원을 채용 하기로 하고 도청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채용계획을 공고했다.▶4월에는 농촌지도사 25명,농업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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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등 관광시설 땅매입 10大 그룹에도 허용
빠르면 올해 안에 관광시설을 짓기위해 매입한 땅에 대해서는 3년 안에 공사를 시작하기만 하면 업무용 토지로 인정되도록 관련 규정이 바뀐다. 지금은 사회간접자본(SOC)시설이나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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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종합세트 대신 단일품목 인기
설날을 보름남짓 앞두고 백화점과 재래시장에 다양한 선물상품이쏟아지지만 소비자들이 눈길을 주는 인기품목이 바뀌고 있다.종전같으면 조미료.세제류.주류 세트를 선호했으나 이제는 갈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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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출하 격감…값은 보합세|제철 맞은 햇김 시세 지난해 수준|멸치 값 하락 중간치3㎏ 2만원 대
수매가 결정이 늦어지고 산지수매가 최근 뒤늦게 진행되면서 요즘 시장에 나오는 일반미 양이 많이 줄었다. 12일 양재동 양곡시장에 따르면 요즘 하루출하량은 4천∼5천 가마로 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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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멸치 본격 출하…값도 내림세
햇멸치가 한창 나오고 있다. 건어물 집산지인 중부시장에는 여름철 어획기를 맞아 건조멸치가 본격 출하되고 있는데 요즘 나오는 것은 제법 맛도 들어 있고 값도 싸서 밑반찬 장만에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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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임야 사들여 국유화/산림청/조림지 분수림제 도입
정부는 5·8기업 부동산매각조치로 기업들이 조림지를 팔아야 할 경우 산림청이 이를 사들여 국유림화할 계획이다. 13일 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국유림 확대를 위해 잡혀있는 예산 7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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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목철…묘목값과 선택요령
화단을 가꾸고 나무를 심기 시작할 때가 됐다. 서울서초동 꽃마을과 종로 5가 꽃나무시장에는 요즘 봄을 심으려는 사람들로 성시를 이루고 있다. 산림청도 지난 21일부터 4월2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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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 수종 묘목값 고시|최고 31% 올려
산림청은 9일 내년에 조림용에 쓰일 24개 수종의 묘목가격을 결정 고시했다. 이번에 결정된 묘목값은 올해보다 1%(자작나무)∼31.3%(느티나무) 올랐는데 주요 수종의 묘목값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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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수 과일·꽃나무 많이 심는다|직수철 나무 값·고르는 요령
언 땅이 풀리면서 나무 심기 철이 시작됐다. 정부는 21일부터 오는 4월20일까지 한 달을 국민 식수 기간으로 정하고 각종 나무 심기 운동을 띠나갈 계획이다. 사방 공사로 대표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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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목 값 너무 올랐다
나무 값이 뛰었다. 작년 이맘때보다 최고 50%까지도 오르고 일부 유실수는 묘목이 달려 구하기조차 어렵다. 도시가정에서 많이 찾는 꽃나무 조경수도 상인들의 농간으로 당국이 정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