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0도 이상 한달 째

    30도 이상의 더위가 거의 한달 째 계속이다. 27일 중앙관상대에 의하면 7월 중 기온이 30도 이하로 떨어진 날은 7일뿐, 서울지방의 경우 32∼33도가 내리 계속되었다. 중앙관

    중앙일보

    1973.07.27 00:00

  • 4개 배수「펌프」장 준공

    서울시가 올해 6억3천6백만원을 들여 추진해온 4개소의 신설배수「펌프」장과 8개소의 기설 유수지보강공사가 24일 상오 준공과 동시에 가동됐다. 「펌프」장의 증설 및 보강에 따라 1

    중앙일보

    1973.07.24 00:00

  • 일본에 지진공포-공전의 인기 공상소설 「일본침몰」에 휩쓸린 일인들의 큰 소동

    일본정부는 「이즈」(이두)의 「아마기」(천성) 산이 큰 폭발을 일으킨 것을 계기로 일본열도가 곧 침몰하게 됐다는 전문가의 보고를 바탕으로 「DSI」계획을 수립, 극비리에 조사에 착

    중앙일보

    1973.06.23 00:00

  • 장마늑장… 전국에 가뭄 이 달 말까지 강우 없을 듯 일부선 공업용수를 식수로 계획

    가뭄이 풀릴 수 있는 장마가 늑장-. 이 달 말까지 비다운 비가 오지 않을 것이 예상되어 전국이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21일 농수산부 집계에 따르면 전국 모내기는 77%로 부진한

    중앙일보

    1973.06.21 00:00

  • 수해 예·경보시설

    건설부는 내외자 31억9천6백만원을 투입, 올해부터 76년까지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섬진강등 5대강 유역에 홍수예경보시설을 설치, 수해에 대한 사전 대책과 함께 수자원이용의 효

    중앙일보

    1973.06.12 00:00

  • (11)하수

    서울시는 올해 하수사업으로 뚝섬 등 4개소의 유수지(유수지)시설의 보강·신설과 청계천하수처리장의 구조물 공사완료 등 모두17건의 크고 작은 공사를 실시 할 계획이다. 총 공사비는

    중앙일보

    1973.01.31 00:00

  • (2)토지구획정리|올해 쓸 수 있는 공비는 14억 원

    서울시는 올해 52억9천3백69만1천 원으로 9개 지역 78만여 평에 토지구획정리사업을 벌인다. 이 가운데 순 공사비는 현금7억2천4백50만6천 원과 채무 액(74년도 예산에서 상

    중앙일보

    1973.01.08 00:00

  • 간이식품

    즉석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안고 「인스턴트」식품으로 각광을 받는 것이 라면류. 63년 일본에서 도입된 이래 꾸준히 수요를 개발해온 라면은 69년이래 당국의 적극적인 분

    중앙일보

    1972.12.15 00:00

  • 이상저온…전국벼 10% 감수 예상|수해에 겹친 냉해…도별로 본 피해상황

    수해에 겹친 계속되는 이상저온현상은 결실기를 맞고 있는 벼농사에 큰 타격을 주어 수확목표량 2천9백93만섬은 물론 작년의 2천7백70만섬보다도 훨씬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본

    중앙일보

    1972.09.28 00:00

  • 경기·강원 냉해 큰 타격

    지난 8월초부터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약2∼4도 낮은 이상 저온 현상이 40여 일째 계속돼 익어 가는 벼와 밭곡식 등 추수가 늦어지거나 감수되는 등 일부 농작물에 많은 타격을 주고

    중앙일보

    1972.09.11 00:00

  • (2)시민의 안전생활을 위한 캠페인-하수도

    서울시내의 하수도 보급률은 현재33·4%로 나타나 있다. 다시 말하면 서울시내주거 지역 중 3분의1에 해당하는 지역에만 하수도시설을 완전히 갖추었고 나머지 지역에는 하수시설이 전혀

    중앙일보

    1972.09.06 00:00

  • 침수지역 무허가건물 주민 정착지 결정 안돼 연내 이주 어려울 듯

    서울시는 장마를 계기로 하천변의 상습침수지역 무허가건물 3천 동을 연내철거 이주할 방침을 세웠으나 이주단지 후보지를 아직도 결정하지 못한데다 예산마저 확보하지 못해 연내 이주가 어

    중앙일보

    1972.08.26 00:00

  • 침수지역 무허주택 주민 변두리단지로 연내 이주

    서울시는 22일 이번 장마를 재기로 저지대인 상습침수지역 무허가 건물에 대한 현황조사를 실시, 서울시 변두리지역에 별도로 단지를 만들어 이주시킬 방침이다. 양탁식서울시장은 무허가건

    중앙일보

    1972.08.23 00:00

  • 「장마 조퇴」 틈탄 염제 광폭|7월의 이상 폭서…그 기상 관측

    올 여름은 예년보다 무덥고 지루한 느낌. 초복날인 지난 18일을 문턱 삼아 전국은 30도선의 더위가 대지를 한증막처럼 찌개 했다. 특히 지난 20일은 강원도 홍천의 37도1분을 비

    중앙일보

    1972.07.22 00:00

  • 음식점 해빙욕장서 멍게 해산 전복 날 것 판금|보사부 지시

    장마철을 맞아 보사부는 각종 수인성질병과 불량식품을 각 보건소장 책임 아래 철저히 막도록 전국보건소에 7일 지시했다. 보사부는 이 지시에서 특히 해수욕장과 일반음식점에서 7윌과 8

    중앙일보

    1972.07.07 00:00

  • 해마다 미루는 유수지공사

    장마철이 닥쳐왔는데도 서울시는 뚝섬을 비롯, 공사 중인 5개 유수지의 공사집행을 올해 하지 않을 뿐아니라 당초 예산마저 다른데로 전용해 써버려 서울시내의 내수로 인한 침수지역 63

    중앙일보

    1972.07.05 00:00

  • 풍수해 경계령 장마 앞두고

    치안국은 27일 장마전선의 북상을 계기로 전국 4천3백58개소의 수해위험지구에 대한 풍수해 대책 경계령을 관하경찰서에 내렸다. 치안국의 경계령에 따르면 50mm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중앙일보

    1972.06.27 00:00

  • 구청·동사무소에 수방단

    서울시는 29일 장마철에 대비하여 1억5천7백31만원의 예산으로 본 청에 수해대책본부와 각 구청 및 동사무소에 모두 3백25개반 2만6천2백1명으로 수방단을 조직, 여름철의 장마에

    중앙일보

    1972.05.29 00:00

  • (28) 나환자와 같이 한 11년|경북 금릉군 광신원의 「문둥이 대장」 이태준 목사

    비탈진 산기슭에 「가나안」의 복지가 이루어졌다. 경북 금릉군 대덕면 화전리 산 66. 한때는 천형의 마을로 비바람에 버려지기도 했지만 지금은 나환자 48가구 1백2명이 정착해 사는

    중앙일보

    1972.03.25 00:00

  • (6)도로·뒷골목 사업

    올해 1년 동안 서울시는 강변 5로를 비롯, 총 연장 24㎞에 이르는 7개의 도로를 새로 내고 8개의 도로 12·5㎞를 확장했으며 7개의 교량을 가설하고 8개의 입체교차로를 만드는

    중앙일보

    1971.12.30 00:00

  • 가을을 맞는 마음

    유난히 시련이 많은 땅, 여기 금강기슭, 조그많고 메마른 별만도 어디서부터인가 가을바람이 불어온다. 하늘의 표정이 그대로 농부들의 얼굴에 반사되고마는 이고장엔 올해에는 더욱이 그

    중앙일보

    1971.09.10 00:00

  • (4)업종별 실태(하)

    건설업계의 수확은 평년작이다. 정부가 공약한 각종지방사업과 큼직한 공사들이 선거를 전후해서 대거 조기발주 됐기 때문이다. 총 8백64개나 되는 대소건설회사들이 지난 상반기에 수주

    중앙일보

    1971.08.20 00:00

  • 대장경 보존 이상

    경남 합천 해인사에 있는 국보 제32호「팔만대장경 판」의 보존을 위해 새로 설치한 판가가 소홀한 제작으로 말미암아 쓸모 없이 방치돼있다. 이 판가는 판당 안의 대장경 판목에 볕이

    중앙일보

    1971.08.10 00:00

  • 피서 인파 217만

    긴 장마 끝에 활짝 갠 8월의 첫 주말은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 부산 해운대를 비롯, 전국1백87개 해수욕장·수영장 및 유원지에 2백17만1천여명이 몰려들어 올해 바캉스의 피크를

    중앙일보

    1971.08.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