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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개그계 브레인…장동민, 이번엔 재활용 우수상 받았다
코미디언 장동민이 지난 1일 '2023 환경창업대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사진 장동민 인스타그램 캡처 코미디언 장동민(44)이 재활용 아이디어로 환경부가 주최한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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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이수근·'숏박스'...대한민국 코미디언 부산에 모인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포스터. 사진 BICF 김준호·이수근 등 인기 개그맨부터 ‘숏박스’ 등 유튜버 크리에이터까지 국내 온·오프라인에서 개그계를 이끄는 코미디언이 부산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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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의 사람사진] 2022년 자연인→개그맨 컴백/이승윤의 익살 새해 다시 볼까
권혁재의 사람사진/ 이승윤 올해 만난 사람 중 가장 인상적인 이를 꼽으라면 개그맨 이승윤이다. 사실 공중파에서 개그 프로그램이 사라진 시대다. 그 바람에 시청자를 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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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후드집업, 이수근 풋살화···'아는 형님’ 나눔 7년 개근 [위아자 2022]
JTBC 간판 예능 '아는형님' 출연진 전원이 '위아자 나눔장터 2022'에 참여했다. 이들은 위아자 나눔장터에 올해로 7년째 참여하고 있다. 기증품은 14일부터 2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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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봤더라…안마의자 1억치 판 남자, 유명 개그맨이었다
웃찾사 개그맨에서 바디프랜드 직원이 된 이기수 과장이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본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개그맨 이기수씨는 2017년 어머니가 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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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뉴페이스 찾기…‘2021 동거동락’은 성공할 수 있을까
‘놀면 뭐하니?’에서 2021 동거동락을 진행하고 있는 개그맨 유재석. [사진 MBC] “작게나마 후배들이 꿈을 꿀 수 있는 무대가 있었으면 한다.” 지난 연말 MBC 방송연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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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ㆍ부산서 뭉친 개그맨들…침체된 코미디 활력 되찾을까
9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0~12일 사흘간 펼쳐지는 '코미디위크 인 홍대' 주요 출연진. [연합뉴스] 개그맨들 발걸음이 바쁘다. 10~12일 서울에서 ‘코미디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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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인터뷰] 개그우먼 장도연 “모델 권유요? 명함은 한번 받아봤네요”
개그우먼 장도연은 콤비인 박나래와 기괴한 분장으로 격하게(?) 망가지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사진 tvN]다양한 성격의 예능 프로그램이 늘면서 개그맨들의 설 곳이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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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자로 제2인생 원조 개그맨 김병조 “산전수전 겪어보니 인생은 개그가 아니네요”
[월간중앙] 정치적 오해 사는 발언으로 방송계 떠난 뒤로 모진 시련 겪어… 을 해석하고 강의하는 ‘전 국민의 훈장님’으로 재기해 존경받는 삶 1980년대에 ‘최고 개그맨’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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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 사용설명서] 화장품의 모든 것
이번 주 江南通新은 뷰티 특별판으로 꾸몄습니다. 커버 스토리로 江南通新 최장수 시리즈인 ‘화장품 썰전’을 리뷰한 것을 비롯해 지면 전체를 뷰티 관련 내용으로 채웠습니다. 화장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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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의 여왕' 개그우먼 맹승지의 '맹가네 집밥' 공개
개그우먼 맹승지(28)의 요리 실력이 공개된다. 28일(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아홉수 그녀들’ 특집으로 개그계 대표 베이글녀 맹승지, 리포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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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그계의 잔혹사] '웃기거나' 혹은 '사라지거나'
KBS 2TV 를 이끌어온 주역들이 지난해 6월 700회 특집방송 녹화를 위해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에 모였다. 방송가 개그 프로그램에도 우열이 나눠진다. 구도로 보자면 ‘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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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백상예술대상 TV대상 받은 유재석
유재석에게 귀 파는 포즈를 취해달라는 건 실례 같았다. 대학개그제로 데뷔할 때(작은 사진 위) ‘장려상의 악몽’을 떠올릴까 싶어서였다. 하지만 그는 “아이고, 괜찮습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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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백상예술대상 TV대상 받은 유재석
유재석에게 귀 파는 포즈를 취해달라는 건 실례 같았다. 대학개그제로 데뷔할 때(작은 사진 위) ‘장려상의 악몽’을 떠올릴까 싶어서였다. 하지만 그는 “아이고, 괜찮습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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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백상예술대상 TV대상 받은 유재석
유재석에게 귀 파는 포즈를 취해달라는 건 실례 같았다. 대학개그제로 데뷔할 때(작은 사진 위) ‘장려상의 악몽’을 떠올릴까 싶어서였다. 하지만 그는 “아이고, 괜찮습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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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영화 '전국노래자랑' 제작한 이경규
이경규는 방송계 대선배 송해를 두고 “내 인생의 롤 모델”이라고 말했다. 올해 우리 나이로 여든일곱인 송해는 영화 ‘전국노래자랑’에서도 극중 진행자로 등장한다. [강정현 기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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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이경규 “옛날얘기 관둬라 중요한 건 현재와 미래다”
꼭 한 달 전, j와 인터뷰했던 김영희 PD가 이런 말을 했다. 그는 ‘나는 가수다’ 등 수많은 히트작을 낸 스타 PD다. “같이 일했던 연예인 중에 제일 웃기는 사람은 이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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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옹알스①-돌아이들 유럽을 점령하러갔다 에든버러 메인극장을 차지하다
한국 코미디 최초로 유럽 무대에 선 퍼포디언 옹알스 (왼쪽부터 조수원,최기섭,채경선,조준우) [사진=옹알스, 온라인 중앙일보 독점제공 / 상업적 사용을 금합니다] 한류 배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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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들에게 부는 희망의 바람!
개그맨 이휘재, 서경석씨가 연하의 예비신부와 결혼소식을 줄줄이 발표하면서 전국 각지에 흩어진 노총각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반면 아직 짝을 찾지 못한 개그계의 대표 노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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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에 넷째 임신 도전하는 ‘출산 전도사’
개그계에 김지선씨가 있다면 한의계엔 정지행(45·사진)씨가 있다. 둘 다 아이를 여럿 낳아서 자연스레 ‘출산 전도사’가 됐다. 김씨는 아직 30대로 젊지만, 정씨는 올해로 만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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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틀서 현정부 돕겠다는데… 황석영 변절인가 지평 확대인가
소설가 황석영(66)을 둘러싼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황씨가 이명박 대통령과 중앙아시아 2개국을 방문하면서 했던 발언들 때문이다. 여기서 황씨는 몽골+남북한의 ‘알타이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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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키워드로 본 2006 대중문화계
1000만 관객이 본 영화가 두 편이나 나오고 고구려에 대한 관심이 고구려 드라마 풍년으로 이어지는 등 올해의 대중문화계 역시 외형적으로 성장을 거듭했다. 하지만 단지 외형적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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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옛 코미디는 묵은 김치 … 요즘 개그는 햄버거"
▶ 배삼룡씨의 꿈은 오직 한 가지, ‘마지막 순간까지 무대에 서는 것’이라고 했다. 신원주 인턴기자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의 배삼룡씨 아파트 거실에선 앞산이 한 눈에 들어온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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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계약 파문 '100분 토론', 5.4% 자체 최고시청률
▶ MBC 100분토론 시청자 게시판에 올라온 네티즌 의견"탁상공론에 불과했다" "'웃찾사'보다 더 웃겼다" 비판 많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개그계 노예계약' 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