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ST, 제이에스온 고주파자극기 국내 독점판매 계약 체결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고주파 온열 장비 전문기업인 제이에스온(대표 정주환)과 고주파 온열 장비 ‘Hiper 330’의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
[헬스&뷰티] 면역세포 강화해 암세포 제거 … 양·한방 병행 ‘면역암치료’ 주목
소람한방병원 소람한방병원은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완화하고 암의 전이·재발을 막아 환자 삶의 질을 높이는 면역암치료를 하고 있다. 사진은 고주파 온열암치료를 받는 환자의 모습. [사
-
[건강한 가족] 병원서 온천욕 즐기는 암 환자? 독성·부작용 걱정 없이 항암 치료
암 치료에 융합의학 접목한 충주위담통합병원 충주위담통합병원 최도영 대표원장(사진 왼쪽)이 암 환자를 위한 침·전자뜸 시술을, 고재홍 원장이 최첨단 장비를 이용해 암세포를 죽이는
-
불볕더위엔 혈관도 들끓는다…목 타면 심장 더 세게 뛰는 이유
폭염이 계속된 3일 서울의 한 쪽방촌에서 어르신이 선풍기 바람을 쐬며 방안에 홀로 누워 있다. 뉴스1 하루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에 이르는 무더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
[박한슬의 숫자읽기] 변기 위의 기후변화
박한슬 약사·작가 유럽이 불타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한 이례적인 폭염 탓이다. 한국에 비하면 서늘한 편이던 유럽 지역의 여름 기온은 올해 7월에는 무려 40℃까지 치솟았다
-
"승강기에 갇혔어요" 이런 사고, 유독 여름에 잦은 이유 있었다
승강기 갇힘 사고. [연합뉴스] 여름철에는 승강기 갇힘과 폭발·수난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울산소방본부는 2005년부터 2020년까지 15년간 ‘소방안전
-
폭염 땐 혈당·혈압 널뛰고 탈진, 하루 1.5~2L 물 마셔야
━ 헬스PICK 찌는 듯한 무더위는 건강에 후유증을 몰고 온다. 신체가 체온을 조절하는 과정에서 심장·혈관에 무리가 가기 쉽다. 폭염으로 입맛이 떨어지고 체력·면역력이
-
[노트북을 열며] 벌써, 대서
정종훈 경제정책팀 기자 오늘은 ‘작은 더위’를 뜻하는 11번째 절기, 소서(小暑)다.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을 알린다. ‘큰 더위’를 말하는 대서(大暑)는 오는 23일인데, 올여
-
이른 폭염에 열사병 작년의 3배..."마스크, 한낮 야외서 벗어야"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4일 오후 광주 북구 상시선별진료소에서 보건소 의료진이 야외에 설치된 냉방기 앞에 서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예년보다 일찍 폭염이 기승을
-
호텔 쉼터, 얼음조끼에 산책로 냉장고까지...톡톡튀는 지자체 폭염대책
미세입자의 물을 안개처럼 분사해 주변 온도를 낮추는 냉방 장치인 쿨링포그(cooling fog·증발냉각장치)가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가동되고 있다. [뉴스1] 전국
-
여름 기온 1도 오르면, 심혈관 질환 사망률 2% 상승…막을 방법은
서울 한낮 기온이 33도까지 치솟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나무 그늘에서 휴식하는 관람객들을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모습. 온도가 높은 부분은 붉게, 낮은 부분은 푸르게
-
올해 폭염 온열질환 첫 사망자 경남서 발생…환자 작년 2배 넘어
뉴스1 행정안전부는 3일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통해 올해 첫 폭염사망자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오후 7시 23분께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던 경남 지
-
생명까지 위협하는 온열질환…"물은 자주, 옷은 헐렁하게"
무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열사병 같은 온열질환 발생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한 달간 온열질환자가 벌써 200여명 나와 전년보다 1.7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질병관리
-
인터넷정보 믿다간 큰일...요즘 인기 '괄사 마사지' 오해와 진실
괄사 마사지 팩트체크 피부를 긁어 병을 치료한다는 뜻의 ‘괄사’ 마사지의 인기가 높다. 집에서 간편히 건강을 관리하는 홈케어의 하나로 주목받는다. 괄사는 단단한 도구로 피부를
-
벗어야돼 말아야돼...日 실외 마스크 착용 두고 갑론을박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실외 마스크 착용 여부를 둘러싸고 명확한 지침을 마련하지 못한 채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도쿄(東京)도 의
-
"오줌발 예전 같지 않네" 이런 중년男 2주만에 효과 본 비법
남성이 중년을 넘어서면 오줌발이 예전 같지 않고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횟수가 잦아진다. 특히 추운 겨울철에는 체내 열을 보존하기 위해 전립선 근육이 수축하면서 요도를 압박해 전립선
-
암환자에게 악력기가 필수? 그들을 돕는 든든한 지원군들 [나영무 박사의 '말기 암 극복기']
나영무 박사의 '말기 암 극복기'(7) ‘○○○ 치료로 암을 이겨냈다. ○○먹고 암을 완치했다.’ 암 환자들과 가족들의 귀를 솔깃하게 하는 말이다. 나에게도 ‘이게 좋다,
-
[건강한 가족] 암 환자 24시간 간호로 간병 부담 줄이고, 온열 항암치료로 약물 침투력 높여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은 “여러 진료과가 모여 최적의 암 치료법을 논의하는 다학제 협진으로 암 치료 성적을 높인다”고 말했다. 김동하 객원기자 암 유병자 200만 명 시대다. 암
-
"PT 20회 500만원인데, 380만원 환급" 이 꼬드김, 진짜였다
━ [요지경 보험사기] 대학교수인 A(57)씨는 ‘도수치료 마니아’다. 2017년 1월부터 지난 1월까지 최근 5년간 보험사에 도수치료를 받았다며 실손의료 보험금을 청구
-
[issue&] ‘소변 찔끔찔끔’ 전립선 비대증에 온열과 케겔 운동이 효과
좌욕 2주 후 60% 비대증상 호전 전립선 비대증을 방치하면 급성요폐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남성이 중년을 넘어서면 오줌발이 예전 같지 않고 화장실
-
사진으로 읽는 하루…27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2.27 오후 5:12 대장동 현장 방문해 특검 촉구한 윤석열 윤석
-
㈜디알하이텍, 2021 올해의 우수브랜드 ‘온열의료기기’ 부문 대상 1위 수상
㈜디알하이텍이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주관하는 ‘2021년 올해의 우수브랜드’에서 ‘온열의료기기’부문 1위를 수상했다. 지난 1972년에 설립한 ㈜디알하이
-
"이유없이 신장 망가져 죽어"…요즘 적도 인근이 이상하다
전 세계 인구의 최소 85%가 이미 기후변화로 인해 악화한 기상 현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나는 가운데, 다가오는 ‘가열된 지구’의 인류는 신장부터 망가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
[건강한 가족] 귓속 "삐~"는 난청·과로, 뱃속 "꾸르륵"은 크론병 경고음일 수 있다네요
간혹 경고는 소리를 매개로 한다. 신체도 마찬가지다. ‘삐~’ ‘툭툭’ ‘꾸르륵’ 등등 과거엔 들리지 않던 소리가 어느 순간 나기 시작했다면 특정 질환에 대한 경고음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