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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용성’ 59㎡ 아파트, 올해 종부세 안 낸다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가람아파트 59㎡(이하 전용면적)에 사는 이모(45)씨는 최근 열람 중인 공시가격을 보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올해 공시가격(11억4800만원)이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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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용성' 59㎡ 1주택자, 올해 종부세 안 낸다…강남권은 어디?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마포구 일대. 올해 공시가격 급락으로 이른바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에서 종부세 부과 대상인 20평대 아파트는 찾기 힘들게 됐다. 연합뉴스 서울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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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주공 1주택 보유세, 작년 기준 적용 땐 612만원 줄어
올해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8.6% 하락하면서 주택 소유자의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고액 자산가들은 물론 집 한 채 가진 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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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8만원→1693만원…마래푸·은마 2주택자도 보유세 확 준다
서울 송파구의 대표적 재건축 추진 단지인 잠실주공 5단지의 모습. 뉴스1 올해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8.6% 하락하면서 주택 소유자의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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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신도시’ 압구정 재건축…한국판 베벌리 힐스 꿈꾼다 유료 전용
■ 🏠 글 싣는 순서 「 ‘돈 버는 아파트 완전정복’은 30~50대 주택 수요자를 위한 맞춤형 콘텐트입니다. 미래가치가 큰 단지를 선정해 해당 아파트 소유자, 중개업자,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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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은마 종부세 78만원 vs 338만원
손해용 경제정책팀장 올해 주택분 종부세 과세 인원은 총 122만명이다. 지난해보다는 31% 늘었고, 문재인 정부 첫해인 2017년과 비교해선 거의 4배가 됐다. 이 가운데 고지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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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 종부세 155만→212만원, 정부안 통과됐다면 77만원
정부가 추진했던 종합부동산세 완화 조치가 야당 반대로 무산되면서 상당수 1세대 1주택자(이하 1주택자)가 지난해보다 많은 종부세를 부담할 것으로 분석됐다. 현 정부가 시행령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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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안 통과됐으면 78만원인데…은마 종부세 155만→212만원
정부가 추진했던 종합부동산세 완화 조치가 야당 반대로 무산되면서 상당수 1세대1주택자(이하 1주택자)가 지난해보다 많은 종부세를 부담할 것으로 분석됐다. 현 정부가 최근 시행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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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더힐, 보유세 839만원 덜 낸다…아크로리버파크는 얼마나?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은 203년 보유세가 800만원 이상 감소할 전망이다. 연합뉴스. 정부가 부동산 공시 가격을 현실화하고 공정시장가액 비율을 내리기로 하면서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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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월세…잠실 전용25평 아파트 1년새 270만→380만원
서울 시내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 전월세 시세표가 붙어있다. [연합뉴스] 올해 들어 서울에서 아파트 월세 100만원이 넘는 거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금리 인상으로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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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분양가보다 비싸면 재건축 왜 하나"…커지는 '분양가 역전' 불안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철거 공사가 한창인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아파트.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으면 조합원 분양가가 일반분양가보다 더 올라갈 수 있다. 서울 재건축·재개발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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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 강세 보이는 강북] 강북 소형 아파트도 10억원 시대
‘도심, 한강변, 새 아파트’가 키워드…용산·마포·성동·종로 등 주목 올해 들어 소형인 전용 59㎡가 11억8000만원에 거래된 종로구 교남동 경희궁자이. 지난해 2월 지어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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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도 25평 소형 10억원 시대...올해 들어 실거래 잇따라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올해 들어 소형인 전용 59㎡가 11억8000만원에 거래된 종로구 교남동 경희궁자이. 지난해 2월 지어진 2400여가구의 대단지다. 서울 성동구 옥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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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공시가격 껑충 … 59㎡ 아파트도 종부세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 83㎡(이하 전용면적)에 3년째 사는 최모(52)씨는 최근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열람공고 중인 공시가격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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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에 요동치는 전·월세 시장] 월세 삼키는 전세…‘월세시대’ 가속화 제동
최근 주택 임대차시장에서 전세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 일대 아파트 밀집지역 전경.서울 성동구 옥수동에 있는 전용면적 59㎡ 아파트에 반전세로 사는 이모(43)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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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쓰나미’ 시작…전세 → 집값 ‘도미노 하락’ 오나
지난 주말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세를 알아보러 중개업소를 방문한 이모(41)씨는 깜짝 놀랐다. 전셋값이 뛰던 게 엊그제 같았는데 두 달 전보다 7000만~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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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 꺾인 서울의 ‘미친 전세’] 일부에선 역전세난 걱정도 솔솔
서울 전세시장이 비교적 차분한 모습이다. 지표상으로 전셋값 상승률이 예년에 비해 높지 않다. 사진은 성북구 길음뉴타운에 들어선 아파트 단지 전경. [사진 중앙포토]“좀 더 기다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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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전세 끼고 아파트 사 볼까
[이혜승기자] 최근 매매가는 하락하고 전셋값은 상승하면서 매매가 대비 전세비율이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매매대비 전세 가격 비율인 전세가율이 60%를 넘은 곳은 물론이고 7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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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옥수 리버젠, 강북ㆍ강남 어디든 문제 없다!
[오승일기자] 강북과 강남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래미안 옥수 리버젠이 12월 31일 새 주인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로 분주합니다. 래미안 옥수 리버젠은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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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좋은 미분양 대단지 ‘주목’
지난 2일 입주를 시작한 2422가구 규모의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의왕내손e편한세상 아파트.가을철 성수기가 마무리되고 있지만 전셋값이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서울에서 전세물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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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막바지 대단지 입주 2만8300여가구 봇물
[박일한기자] 가을철 성수기가 마무리되고 있지만 전셋값이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서울에서 전세물건이 부족해 경기도 외곽 지역을 기웃거리는 사람도 늘고 있다. 내년엔 입주물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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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 5000여가구 입주 예정
[이혜승기자] 12월 입주물량은 작년 12월 대비 89.4% 수준으로 예년과 비슷하다. 서울과 지방은 물량이 감소했지만 수도권은 증가했다. 특히 경기도에서는 광교신도시 5000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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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옥수리버젠 단지 상가…한강 근처 대단지 아파트가 배후
서울 성동구 옥수동 500번지에 짓는 래미안옥수리버젠 아파트 단지 내 상가(조감도)가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1821가구의 대단지로 오는 12월 입주 예정이다. 옥수동은 강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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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입주 물량 1만4997가구 ‘가뭄에 단비’
7월 인천시 송도지구에 입주 예정인 송도더샵그린애비뉴. 포스코건설이 짓는 아파트로 공급면적 114~174㎡형 1014가구의 대단지다. 올 하반기 전국에서 아파트 10만여가구가 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