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암 계몽사업 확대 조기발견 유도|창립 10주 맞는 대한암협회

    종양의 근절을 목적으로 대한암협회(회장 김석환)가 창립된지도 9일로써 만10년. 당시 의학계유지들에 의해 설립이 추진되어 고 육영수 여사의 금일봉과 이병철 초대회장·김석환 부회장

    중앙일보

    1976.04.08 00:00

  • 독자 투고

    ○…수원서는 주택이 한복만에 도사리고 있는 가축시장을 해마다 변두리지역으로 옮긴다고 말만 되풀이 할뿐 6년이 넘도록 그대로 방치해 두고 있어 가축시장주변에 살고있는 2천여명의 주민

    중앙일보

    1976.03.11 00:00

  • (14)40대 이후 혈뇨는 방광암신호

    몹시 변태적 성격을 가진 「드라큐라」가 아닌 다음에야 출혈은 대소를 막론하고 사람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것이 보통이다. 갑자기 객혈·토혈·비출혈 등을 당하면 아무리 담대한 사람이라

    중앙일보

    1976.02.28 00:00

  • (12)빈뇨는 비뇨기의 이상신호

    소변이 자주 마려운 것처럼 짜증스럽고 귀찮은 증상은 없다. 소변의 횟수는 연령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생후3∼6개월에는 하루평균20회 정도, 6∼12개월이면16회로 연령이 높아짐에 따

    중앙일보

    1976.02.19 00:00

  • 침·오줌이 암에 유효

    건강한 사람의 침(타액)과 오줌이 암에 유효하다는 이색적인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화제다. 일본 국립 암「센터」연구진은 암세포에 건강한 사람의 오줌이나 침을 뿌렸더니 그 3분의1 이상

    중앙일보

    1975.11.27 00:00

  • 교직원·학생가족등|2만명에 의료보험|연세대

    연세대 김효규 의무부 총장은 27일 76년도부터 재학생 1만명과 교직원 및 그 직계가족 1만명등 모두 2만명에 대한 의료보험제도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의료보험제도는 보험가입

    중앙일보

    1975.11.27 00:00

  • 어린이「행복헌장」

    영국에는 동물학대방지협회라는 단체가 있다. 사회적인 영향력도 크고 기부금도 많이 걷힌다. 아동학대방지협회도 있다. 그 모금 액은 보 잘 것 없다. 어린이보다 애완동물을 더 아끼는

    중앙일보

    1975.11.17 00:00

  • 런던을 위협하는 견공의 분뇨 공해

    【런던=박중희 특파원】약 1백만 명 가까운 사람들이 사시사철 시내 어디서나 닥치는 대로 용변을 본다고 치자. 말할 것도 없이 그건 여러모로 보통의 문제가 아니다. 지금 런던은 바로

    중앙일보

    1975.11.15 00:00

  • (333)옥수수는 성인병에 좋다

    미국의 「에번즈」 박사는 필수 지방산을 「비타민」 F라고 이름 붙인 세계적인 과학자다. 그가 발표한 일련의 실험 결과는 성인병으로 고통을 받는 환자들에게, 그리고 건강과 장수를 바

    중앙일보

    1975.07.25 00:00

  • 소변뒤 흰 액체가…

    【문】28세의 남자입니다. 약1주일 간격으로 소변을 보고 난 후 흰색의 액체가 나와 걱정하고 있읍니다. 식욕도 좋고 몸에도 아무런 자각중상은 없읍니다. 종합병원에서 검사를 해보았지

    중앙일보

    1975.06.05 00:00

  • "염모제가 암을 일으킨다"|미·영서 취 실험으로 유발 확인

    우리 생활 주변의 각종 물질이 발암성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이때 이번에는 머리를 염색하는데 사용되는 염모제 (머리털 염색약)가 발암물질로 혐의를 받고 있다. 최근 미국과 영국에서

    중앙일보

    1975.05.08 00:00

  • (2)「프로10걸」1위 조치훈 6단 자전적 수기-본지독점

    일본에 보내 달라고 아버지 엄마한테 아무리 졸라대도 선뜻 허락은 않고 매일처럼 아버지 엄마 둘이서 무엇인가를 쑤군거리기만 했다. 그러다 형한테서 또 편지가 왔고 빨리 보내라는 독촉

    중앙일보

    1975.05.06 00:00

  • 「네팔」왕이 즉위하던 날

    세계의 지붕이라는「히말라야」산록에 위치한「네팔」왕국에서는 24일「비렌드라」국왕의 대관식이 성대히 열렸다. 「비렌드라」왕은 72년 1월「마헨드라」부왕이 심장마비로 서거한 다음 3년

    중앙일보

    1975.02.25 00:00

  • 암 조기발견 법 개발

    【동경13일AFP동양】일본「아사히」신문은 13일「오까야마」대학교 외과대학교수「가마다·쇼오헤이」박사(36)가 오줌의「호르몬」량을 통해 암을 조기 발견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고 보

    중앙일보

    1975.02.14 00:00

  • (19) 방콕에 정착한 전 영화감독 이경손씨 (2)

    3·1 만세 사건은 온 조선 천지를 들끓게 했다. 이씨는 자기 만족 위주의 안이한 인생 설계를 반성했다. 조국에 기여할 일거리를 찾아 나서기 위해 졸업을 얼마 남기지 않은 채 인천

    중앙일보

    1975.01.08 00:00

  • 미명

    가족이 떠나자 그는 다시 누웠다. 그의 이마 위로 방안의 어둠이 가볍게 덮여 왔다. 들창으로는 상기도 가족의 기척이 느껴졌다. 그의 귀는 가족의 기척옴 밟아 들창을 넘고 있었다.

    중앙일보

    1975.01.01 00:00

  • (158)「트림」은 잘 먹었다는 상징 아니다

    음식물을 맛있게 포식하고 나면 소화가 잘되어 내려갈 때『끄윽』하면서 트림을 하게 되고 일반적으로 그것을 잘 먹었다는 상징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우리 주위사람을 잘 관찰하여

    중앙일보

    1974.08.05 00:00

  • (37)악마적인 흡혈박쥐

    「아마존」강 유역일대는 고스란히 세계에서 가장 큰 자연동식물원이 되는 셈인데 고등동물인 사람만이 이땅에서 태어나지 않았다는 것은 야릇하다. 「악마존」강이 생기기 이전인 까마득한 옛

    중앙일보

    1974.06.05 00:00

  • (103)단골의사를 정해놓자

    언론인 L씨가 최근 겪은「에피소드」는 비록 늦은 감이 없지는 않지만 우리 나라에도 단골의사제도가 확립, 보편화되어야함을 강력히 시하하고 있다. 지난 2월초 L씨는 소변을 보다 아연

    중앙일보

    1974.05.22 00:00

  • (83)|「부끄러운 병」 치료는 의사에게

    인간의 지혜는 대부분의 전염병을 예방하는 「백신」을 만들어 냈다. 옛날과는 달리 이젠 제때에 예방주사만 맞으면 일생 대부분의 전염병에 대해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심지어는 「인플

    중앙일보

    1974.04.29 00:00

  • 야생 쥐오줌풀서 정유성분 추출 우수한 신경안정제 개발가능

    우리나라 야생의 쥐오줌풀(길초근)이 우수한 정신신경안정작용을 가지고 있음이 최근 경희대예대 육창수 교수에 의해 밝혀짐으로써 국내생약개발에 새로운 전망을 비쳐 주고 있다. 이번 육

    중앙일보

    1974.03.21 00:00

  • 오줌 빛 갈이 달라졌다

    전국을 한 바퀴 도는 출장을 다녀온 K씨는 아침소변을 보다가 깜짝 놀랐다. 오줌빛깔이 뿌연 게 마치 쌀뜨물 같지 않은가! 짧은 기간에 전국 대리점을 둘러보느라고 술 한 잔도 제대로

    중앙일보

    1974.03.05 00:00

  • "암소20%가 성병으로 불임상태"

    외국 소의 분만율보다 30%가 적은 편인 우리나라암소에 최근 성명 과립성질 염(과립성 복염)이 크게 번져 분만율을 더욱 떨어뜨리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작년9월

    중앙일보

    1974.02.22 00:00

  • (16)피오줌은 콩팥 병을 뜻하기도 한다

    우리는 흔히 배뇨를 할 때『소변을 본다』고 표현한다. 이러한 표현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알 길 없지만 그러나 건강과 관련해서『소변을 본다』는 표현은 퍽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중앙일보

    1974.02.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