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지 기자의 한끼라도] 튀김 요리 완전 정복!!
80년대 초반에 태어난 아이들이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추억의 홈메이드 간식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튀김입니다. ‘튀김 작업’은 대개 입이 궁금하고 별다른 바쁜 일이 없는
-
[맛있는 월요일] '비정상회담'이 고향 생각나면 가는 곳
해외여행 가서 한식당 찾았다가 실망했다는 경험담을 종종 듣는다. 배추김치는 물컹하고 순두부찌개는 희부옇고 정체 모를 매운 소스가 고추장을 대신한다.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은 어떨까
-
별 보고 영어도 배우고 … 여름 도서관 신나는 변신
의정부 과학도서관 천문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별 관측 프로그램이 있다. [사진 의정부 과학도서관] 지난 29일 오후 2시 경기도 이천시 창전동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 1층 ‘꿈이
-
밤 바람에 살짝 풀어져도 맘 편한, 마당 좋은 집
“한여름 밤의 서늘한 바람은 참 좋아라. 한낮의 태양 빛에 뜨거워진 내 머릴 식혀 주누나.” 정태춘씨의 노래 ‘한여름 밤’의 한 대목이다. 한낮의 뜨거운 열기가 가라앉고, 선선
-
[양선희의 시시각각] 수출 부진, 그럴 줄 알았다
양선희논설위원 5월 수출증가율 -10.9%. 모든 사회적 이슈를 잡아먹은 초특급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만 없었다면 근자엔 ‘한국 수출의 추락’에 대한 담론이 왕성했을
-
[커버 스토리] 브런치 대중화 10년, 뉴욕 스타일에서 강남 스타일로
10년째 인기인 수지스의 오믈렛(왼쪽)과 지난해 문을 연 멜팅샵의 카프레제 파스타(이탈리아식 카프레제 샐러드에 면을 더한 요리). [사진=김경록 기자, 그릇 협조=이딸라] 미국 가
-
심장에 좋은 음식 11가지
심장에 좋은 음식 [사진 중앙포토] ‘심쿵’이라는 표현이 온라인 상에서 인기다. ‘심장이 쿵했다’는 말로 설레는 상황에서 쓰이는 표현이다. 귀엽고 설레는 게 너무 많아 ‘심쿵’
-
[핫 클립] 정동길에서 찾은 보석 같은 장소 7
정동길은 정동제일교회 앞 로터리부터 경향신문사까지 이어지는 길을 말한다. 1㎞가 채 안 되는 짧은 길이지만, 정동길이 품은 문화는 퍽 다양하다. 붉은 벽돌로 지은 근대 건축물, 최
-
요우커는 왜 한국화장품에 열광하는가
[여성중앙] 요우커는 중국어로 ‘여행객’이란 뜻으로, 통상 중국 여행객을 일컫는다. 한국을 찾는 요우커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이들의 여행 목적은 대개 쇼핑이고, 그중에
-
"광산 유출수 처리 기술 유망"
베올리아는 세계 1위 물 관리기업이다. 1853년 나폴레옹 3세의 칙령으로 세워져 현재 세계 50여 개 국에서 상·하수도, 산업용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매출은 244억 유로
-
짜장면에 얽힌 추억이나 나만의 요리팁 보내주세요
‘이야기가 있는 음식’ 다음 번 음식은 영화 ‘김씨표류기’의 짜장면입니다. 짜장면에 얽힌 추억, 나만의 레시피 등 짜장면과 관련된 이야기를 이름·나이와 함께 적어 3월 31일까지
-
이베리아 반도 끝 바람으로 버무린 맛
왼쪽부터 피리피리 그릴치킨, 비프스테이크 스페셜 프란세진야. 포르투갈이 원산지인 에그타르트도 직접 만든다. 홍대 근처에 자주 가는 편이다. 예로부터 예술가들이 근처에 자리를 잡아
-
특급호텔 다양한 혜택 담긴 설 패키지 선보여
특급호텔들이 긴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혜택이 담긴 패키지를 내놓았다. 호텔 안에 있는 레스토랑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도록 할인해주고 부대 시설 이용도 패키지에 포함시켰다. 행운권
-
"유가 20달러 돼도 감산 없다" … 무자비한 사우디
알리 빈 이브라힘 알나이미 사우디 석유장관은 “유가가 아무리 떨어져도 OPEC은 감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사진은 2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아랍 에너지 콘퍼
-
와! 호주식 리코타 핫케이크네 여행 때 반한 ‘타향의 맛’ 누려~
여행이나 연수, 근무 등의 이유로 해외에서 체류할 경우 누구나 한번쯤 ‘고향의 맛’을 그리워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한국에 돌아오면 그 시절 머나먼 타지에서 먹었던
-
왕연중 소장의 생활 속 발명 이야기 햄버거와 피자
바빠서 간단히 한 요리가 발명으로 이어진 햄버거 전 세계 어디를 가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햄버거. 패스트푸드의 대명사가 된 햄버거는 누가 언제 발명했을까? 미국을 상장하는 음
-
숙취 막는 음식, 회식 가기 전 달걀·우유 먹으면 '다음날 덜 괴로워'
회식이 잦은 연말 숙취를 덜어주는 음식이 화제다.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술을 마시기 전에 먹으면 숙취를 막아주는 음식들을 공개했다. 이는 달걀, 아몬드, 우유, 아스
-
숙취 막는 음식, 어떤 것들이 있을까? "속 든든하게"
괴로운 숙취를 덜어주는 음식이 화제다.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술을 마시기 전에 먹으면 숙취를 막아주는 음식들을 공개했다. 이는 달걀, 아몬드, 우유, 아스파라거스
-
15분 안에 뚝딱 만들 수 있는 건강한 주스 플레이트
Juicy, Juicy! 주스 르네상스 시대, 15분 안에 뚝딱 만들 수 있는 건강한 주스 플레이트를 준비했다. 그릴 팬 대신 마른 프라이팬에 빵을 올려 구우면 바삭한 식감뿐 아니
-
[사진] 미 ‘키스톤XL 송유관 건설’ 팽팽한 찬반
미국 키스톤XL 송유관 건설 반대 시위가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 있는 메리 랜드류 연방 상원의원 저택 앞에서 열렸다. 사우스다코타 주에 살고 있는 로즈버드 수 족(
-
[똑똑한 금요일] 요동치는 에너지 시장
한 사나이가 당긴 방아쇠가 세계 에너지 시장의 지형도를 바꿨다. ‘셰일의 아버지’로 불리는 미국 텍사스의 석유 재벌 조지 미첼이다. 1990년대 중반 그가 개발한 셰일오일 시추 방
-
[똑똑한금요일] 셰일가스 엔드 게임
한 사나이가 당긴 방아쇠가 세계 에너지 시장의 지형도를 바꿨다. ‘셰일의 아버지’로 불리는 미국 텍사스의 석유 재벌 조지 미첼이다. 1990년대 중반 그가 개발한 셰일오일 시추
-
엄마표 소시지 생각보다 쉬워요
배한철 총주방장(오른쪽)이 소시지 반죽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사진=김경록 기자지난달 2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1층 그랜드키친에서 江南通新 독자 8명과 쿠킹 클래스를
-
[호텔] 더 레스토랑 (12) 세종호텔 라운지&다이닝 베르디
디너 특선 코스 메뉴. 세종호텔이 지난 7월17일 특1급 호텔로 승격됐다. 한국관광호텔업협회는 국내 호텔의 서비스와 시설물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 뒤 특1등급·특2등급·1등급·2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