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수

『그여자사람잡내』

口…극단 「자유」는 4일까지 예정했던 「로벨·토마」작 김영렬연출의 『그여자 사람잡네』를 20일까지 (하오4시, 7시)「엘칸토」 예술극장에서 연장공연한다. 「미스터리」형식의 희극인

문학사상, 자진 휴간|오영수씨의, 절필 표명

소설가 오영수씨의 『특질고』 시비는 오씨가 소속돼있던 한국문학인협회와 「펜·클럽」한국본부로부터의 제명, 『특질고』를 게재했던 월간문학지 「문학사상」의 자진휴간, 그리고 오씨 자신의

오영수씨를 제명|펜·클럽한국본부

국제「펜· 클럽」한국본부(회장 모윤숙)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소설『특질고』로 물의를 빚은 소설가 오영수회원을 제명키로 결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또 이 문제가 법정에까지 비화하지않

『특질고』 법정투쟁|광주변호사회 결의

【광주】 광주변호사회 (회장 문행두)는 23일 작가 오영수씨의 단편소설 『특질고』에 대한 법정투쟁을 전담키로 결의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또 재향군인회 전남지부(지부장 전길

오영수·이어령씨|지상에 사과광고

『특질고』의 작가 오영수씨와 「문학사상」의 전발행인 전덕재씨(1월호 편집당시의 발행인)및 주간 이어령씨는 이 작품으로 물의를 빚은데 대한 사과문을 21일자 조간 및 석간에 각각 게

「특질고」파문 번져|투쟁성금까지 모아

【광주·전주】작가 오영수씨의 단편소설 『특질고』파문은 오씨와 오씨의 작품을 실은 「문학사상」지 주간 이어령씨의 신문지상을 통한 공개사과와 해명에도 식지 않고 번져나가고 있다. 22

오영수씨의 단편「특질고」|"호남사람 비방" 해명 요구

【광주·전주】문협 전남지부(지부장 범대순·전남대교수)와 전북애향운동본부(총재 심종섭·전북대총장) 등 호남 각 사회단체와 호남출신 문인들은 「문학사상」1월호에 개재된 오영수씨의 단편

호남인비방잡지 조치요구

○…김록영의원(통일·광주출신)은 22일상오 문공부를 방문, 전라도민을 비방하는 내용의 「특질고」 (필자 오영수)가 실린 문학사상지를 정간 또는 폐간하라고 요구. 김의원은 『전라도민

주말 문화계

화랑 ▲극지탐험사진·장비 및 적도「아프리카」사진전=2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프랭캔덜러」유화전=30일까지 미국문화원 ▲개설 1주년초대전=28일까지 길화랑 ▲홍종인·이환성특별전=21

주말 문화계

▲『기적은 사랑과 함께』 (극단「여인극장」14∼18일 하오4시·7시30분 세종문화회관별관)-「윌리엄·깁슨」작·조민 연출, 최상설 김유선 김미영 이주실등 출연. ▲『대머리 여가수』

『대머리 여가수』공연

□…극단 「자유극장」은 14∼18일 「이으네스코」 작 『대머리여가수』를 「엘칸토」예술극장에서 공연 (하오4시·7시). 63년 우리나라에서 초연된 이래 여러 차례「앙코르」 공연을 가

『관객모독』 작업

▲『무엇이 될꼬하니』(극단「자유극장」·30∼12월7일 하오4시·7시, 세실극장)=박우춘작·김정정 연출, 박정자 박웅 오영수 장건일 양신웅 권병길 김정 조규현 출연. ▲『티·타임의

『무엇이…』 앙코르 공연

□…극단 「자유극장」은 제2회 대한민국연극제 문공부장관장 수상작 『무엇이 될꼬 하니』를 30일∼12월7일(하오4시·7시) 「세실」극장에서 「앙코르」공연한다. 박우춘 작·김정옥 연출

▲풍곡 성재휴동양학전=31일까지 동산방 ▲김학수풍속화전=30일까지 경미 ▲이승저유학전=31일까지 한국 ▲조희영유화전=31일까지「그로리치」 ▲여진풍경화전=28일까지「유네스코」회관

『우리집식구는 아무도 못말려』26∼11월3일 「코리아」극장서

『무엇이 될꼬하니』극단 「자유」27∼11월1일, 세실극장서 공연 ■…극단 「자유」는 27일∼11월1일 대한민국 연극제 출품작으로 『무엇이 될꼬하니』를 「세실」극장에서 공연한다. (

그 여자 사람잡네

□…극단 「자유극장」은 『그 여자 사람잡네』를 13∼15일 연장 공연한다. 하오 4시, 7시 세종문화회관 별관. 김영렬 연출, 박정자 오영수 장건일 양신웅 권병길 손봉숙 출연.

『아리랑고개』

○…극단 「레퍼터리· 시스팀」은 8∼10일 신연극 70주년 기념으로 『이 이대감 망할 대감』과 『아리랑고개』를 이기원 연출로 부산시민회관 소강당에서 공연한다(평일 하오 7시30분,

장미희양이 주연한『갯마을』촬영 끝내

장미희양이 주연한 영화『갯마을』이 완성됐다. 오영수 원작의『갯마을』은 바다에서 죽고 바다로 해서 사는 사람들의 얘기로 인간의 본능적인 희비, 고독과 단절을 그리고 있는 문제작이다.

학술원·예술원회원|13명 새로 선출

지난 6월 23일로 임기가 끝난 학술원과 예술원 회원 재 추천에서 재미회원 4명이 탈락하고 13명이 새로 선출됐다. 예술원의 미술분과 회원인 장??·김인승씨와 학술원의 정광현·이종

계간 문학지 「문예 중앙」 여름호 출간

계간 문학지 「문예 중앙」 여름호가 나왔다. 작년 겨울호로 창간된 이래 독서계에 화제를 불러 일으켜온 「문예 중앙」 은 이번 여름호에서 한국 수필 문학의 두 거목인 김진섭 이양하씨

「제인·에어」코리아극장

▲『대머리 여가수』(극단「자유극장」, 6일까지 하오4시·7시30분,「세실」극장에서)= 「이오네스코」의 반희곡. 김정옥연출. 박정자 박웅 채진희 오영수 권병길 김정등 출연. ▲『「

『속물들의 마지막 축배』

극단 「고향」은 16∼22일 미국의 희극작가 「S·N·벨민」의 『속물들의 마지막 축배』를 공연한다. 연극회관 「세실」극장 무대에 오를 이 작품은 현대 젊은이의 모순된 사회관을 표현

『문예 중앙』 종합 문학지 스타일로 출간

종합지 문학지 「스타일」의 단행본 『문예 중앙』 (사진)이 첫선을 보인다. 외국에서 선풍적인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무크」 (「매거진」+「북」)의 편집체재인데 필자가 모두 오늘날

연극|가을 연극계에「아마추어」극단들도|TBC-TV탤런트들『토끼와 포수』

「아마추어」극단들도 주말 공연에 가세, 가을 연극계는 제철을 맞은 느낌. 이번주 새로 공연되는 작품은 ▲극단「성좌」의『빛은 멀어도』(23∼28일 하오4시 7시 「세실」극장) ▲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