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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중독' 이런 병만 중대재해 인정…과로·근골격 질환 제외
장상윤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이 9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정부 부처 합동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정안 입법예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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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흙이 없어도 날씨가 나빠도 채소가 쑥쑥 자라는 농장에 가다
각종 채소 잘 자라는 최적 환경 인공지능으로 맞춤 제공 남극에서도 오이·호박 키워 먹죠 장예현(경기도 중앙기독초 6) 유소윤(경기도 배양초 6) 학생기자가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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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세계 첫 5G 개통’‘한국 첫 황금종려상’···‘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빛낸 뉴스
2019년도 이제 오늘 포함 이틀 남았습니다. 바쁘게 지나간 한 해, 많은 뉴스가 쏟아졌죠. 그중에서 소중 독자 여러분의 기억에 남은 뉴스는 무엇인가요. 이를 알아보기 위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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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서울 수돗물 그냥 마셔도 되나? 답은 "OK"…하지만
서울의 수돗물 마셔도 될까. 전문가들은 서울의 수돗물 수질이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평가하지만 실제 수돗물을 직접 마시는 시민은 많지 않다.[중앙포토] 서울 영등포구에 사는 주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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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대상
대통령상 서울 송파구 송파, 한성백제 유적 살려 ‘문화도시’ 기틀 역사·레저·쇼핑·생태 벨트 특화 전략적 추진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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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를 다지자] 92. 썩어가는 한강상수원
올해 초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업체가 아연.구리 등 중금속이 섞인 폐수 1백2t을 전혀 정화하지 않고 한강 상수원에 함부로 흘려보내다 적발됐다. 조사 결과 이 회사는 폐수 배출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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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증심사 집단시설지구 재개발 2005년 추진
무등산 증심사 집단시설지구 재개발 사업이 오는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광주시는 증심사 지구에 산재한 무허가 건축물 등을 정비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10월까지 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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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상수원 한강주변 255㎢ 공장·음식점등 못짓는다
수도권 2천만 시민의 상수원인 팔당호 수질 개선을 위해 한강수계 주변에 오염원 신설을 금지하는 '수변(水邊)구역' 이 30일 지정 고시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팔당호 수역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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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안전 지킵시다]수돗물 오염원인.르포
수돗물에서 중금속이 검출됐다는 결과가 발표된 89년 이래 수돗물 파동은 계속되고 있지만 '안전한 수돗물' 확보를 위한 근본대책이 마련되지 않아 수돗물 불신은 계속되고 있다. ◇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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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상수원 주변 수질오염 업소 단속
대구지방환경관리청은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낙동강 중.상류 상수원 주변의 무허가건축물.숙박업소등 4백44개소를 대상으로 수질오염행위 단속을 벌여 70개 업소를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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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 불법건물 첫 철거
27일 오전 11시 팔당호 상수원 특별대책 지역인 경기도남양주시화도읍 '샛터역 기차이야기' 음식점 앞. 폐차된 기차 1량을 이용해 불법 건축된 간이 레스토랑이 대형 굴삭기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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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상수원주변 350개업소 오염물질 배출 특별단속
대구지방환경관리청은 29일까지 5일간 대구지검과 공동으로 낙동강 중.상류 상수원 주변의 3백50여개 수질오염물질 배출업체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단속 대상은 무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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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상수원대책 비상한 각오로
환경부가 4대강 상수원 수질오염업소중 무등록공장을 포함한 불법건축물 강제철거에 나섰다. 이번 조치로 철거되는 건축물이 비록 2백여개 계고장발부대상중 40여곳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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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주변 불법건축물 강제철거
한강을 비롯한 전국 4대강 주변의 상수원을 오염시키는 불법 건축물과 무허가 공장은 강제 철거되며 공장.음식점.숙박업소 등 오염 유발업소에 대한 단속도 강화된다. 환경부는 24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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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 상수원 1㎞내 식당·여관·공장 못짓는다
팔당상수원 특별지역내 남한강.북한강.경안천변의 1㎞이내 지역이 '수변구역' 으로 지정돼 식당.여관.공장 신설이 금지되고 신규 축산도 제한된다. 또 팔당호 인근 시.군별로 배출 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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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영산강환경감시대 강화신 대장
"수질에 영향을 주는 행위라면 모든 것을 감시하고 지도하는 역할을 하는 조직입니다. 처벌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아 적발된 업소 등은 영산강환경관리청이나 지방자치단체에 통보, 상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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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오염 단속강화…낙동강·영산강·금강도 감시대 발대
한강에 이어 낙동강.영산강.금강에도 16일 환경감시대가 발족하면서 4대강 환경감시대가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9개 중앙부처 및 13개 시.도 공무원 1백3명과 공익근무요원 2백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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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한강오염 상시 입체감시
정부는 11일 팔당호 수질 오염행위를 집중 단속하기 위해 범정부차원의 한강환경감시대 (대장 趙泫九) 를 발족하고 감시패트롤카 7대를 동원해 본격 상시 활동에 들어간다. 감시대는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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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법이 조장하는 팔당호오염
팔당호 일부 지역의 하저 (河底)에 6 두께의 오염침전물이 퇴적돼 있다는 보도는 2천만 수도권 주민이 먹는 이 호수물이 중병 (重病)에 걸려 있음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준다. 간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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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팔당호주변 무단 오수방류등 적발
감사원은 20일 팔당호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인 양평군등 3개 시.군지역의 수질오염 실태를 기동점검한 결과 원주시에서 운영하는 간현 농촌오수처리장과 대명원간이축산폐수처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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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 오수 방류한 67개업체 적발
팔당호로 직접 유입되는 경안천 일대 업소 67곳이 오염 물질을 배출해오다 적발돼 시설 개선명령과 함께 배출부과금이 부과됐다. 환경부는 14일 지난달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경기도용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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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서울시·경기도,팔당호 수질오염 합동단속
환경부는 29일 팔당호 수질오염에 대한 단속을 8월부터 9월말까지 두달간 서울시.경기도와 함께 벌인다고 밝혔다. ▶폐수 배출업소의 무단방류 행위 ▶오수정화시설 비정상가동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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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하천변등 업소에 합병정화조 의무화
7월부터 충남도내 하천.호수.바다 인근에서는 합병정화조를 설치하지 않으면 음식점.목욕탕.숙박업소 건축허가가 나지 않는다. 충남도는 24일 하천.호수 주변의 업소에서 쏟아내는 생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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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농림지 - 무분별 개발 현장을 가다
새로운 토지공급원으로 각광받던 준농림지가 난(亂)개발 주범으로 몰리면서 비판의 대상에 올랐다.주변 환경이나 학교.도로.상하수도등의 기반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채 개발을 추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