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 애경그룹 정기 임원 인사 外
애경그룹 정기 임원 인사 애경그룹은 AM플러스자산개발㈜ 최영보(사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애경유지공업㈜ 대표이사에 서광준 부사장을 임용하는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19일
-
수원 공중화장실 친환경으로
경기도 수원 시내의 공중화장실이 태양광·중수도 시설을 갖춘 저탄소 녹색화장실로 재탄생한다. 수원시는 2013년까지 32억2000만원을 들여 시내 96개 공중화장실에 태양광 시설을
-
[하얀사막 남극을 찾아서]⑪미생물 하나도 남극 바다로 내보내지 않는다
남극 세종기지의 쓰레기 처리는 엄격하고 철저하다. 그만큼 남극의 환경은 오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하기 때문이다. 추운 날씨 탓에 오염물질을 분해할 수 있는 미생물의 종류와 수도 많지
-
신국토포럼 ② 매년 마을 10개씩 늘리는 산청군
지리산 천왕봉(1915m) 아래 자리 잡은 경남 산청군은 산세가 험하고 평야가 없는 ‘깡촌’이다. 곶감(한 해 매출 280억원)과 한약재 (160억원)가 대표적인 산물이다. 여느
-
부천 시민의 강엔 모래무지 사는 1급수가 흐른다
하수도 물을 정화해 만든 경기도 부천시 상동의 시민의 강. 1~2급수 물에 잉어 등 물고기가 노는 이 인공 하천은 최근 국토해양부가 주최한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뽑
-
하수처리장이 청정공원 변신
서울시는 27일 강서구 마곡동 서남물재생센터(옛 가양하수처리장)의 유휴 부지를 청정 공원(사진)으로 조성하는 공사가 마무리돼 시험 운영을 거쳐 2월 말께 개장한다고 밝혔다. 공사
-
굴뚝도 IT도 푸른 꿈 꾼다
국내는 아직 ‘그린(친환경) 비즈니스’에 대한 인식이 낮다. 지속가능경영원이 지난해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가장 노력해야 할 주체로 응답자 중
-
광주천, 1년내내 맑은 물이 흐른다
광주 증심사천이 광주천과 합류하는 곳에 꾸며질 버들내 공원의 조감도. [광주시 제공] 광주천에 연중 맑은 물이 흐르게 된다. 광주시는 27일 “광주천 자연형 하천 정화사업의 하나로
-
식물·곤충·새·물 … 한 곳서 보고 배운다
유치원 어린이들이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의 수생식물원 관찰 테크를 걸으며 수생식물을 둘러 보고 있다.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 제공]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의 자연환경연구관 생물전시실에
-
'온 동네 목욕탕' 학교에 있어요
상곡초등학교 목욕탕에서 마을 노인과 어린 학생들이 서로 때를 밀어주고 목욕을 하면서 즐거운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금산=김성태 프리랜서 기자]"손자.손녀가 다니는 학교에서 공짜로
-
펜션, 민박·숙박업 등록해야
5일부터 펜션(유럽형 고급민박)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펜션을 운영하려면 민박사업자 지정을 받거나 숙박업 등록을 해야 한다. 이제까지는 시설규모 등에서 별다른 제한 없이 펜션이 운영
-
우리 동네 공원은 우리 손으로
서울 반포 호수체육공원에서 열린 자원봉사단 발대식에서 방송인 출신 정회준씨가 선서하고 있다. 김태성 기자 "사회에서 대접받은 것은 그동안 직장생활 한 걸로 충분합니다. 이제는 남을
-
토종 미생물로 오·폐수 정화한다
▶ 박완철 박사가 오수 정화 성능을 분석하고 있다. [KIST 제공]정부 출연연구기관에서 개발한 기술을 이전받은 벤처기업이 오폐수 정화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환경벤처기업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환경보호법]
제1장 환경보호의 기본원칙 제1조 환경을 보호하는 것은 인민대중에게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환경을 보장하여 주기 위한 숭고한 사업이다. 국가는 인민에게 문화위생적인 환경과 노동조건
-
"발해만 오염 방치 땐 10년내 제2 死海될 것"
"발해(渤海.중국명 보하이)만의 환경 오염을 방치하면 10년 안에 제2의 사해(死海)가 될 것이다." 한국의 서해와 인접한 중국의 발해가 죽어가고 있다. 발해는 서해와 맞닿아 있
-
"빗물·지하수 쓰면 청계천 물 충분"
청계천 복원을 앞두고 세계적인 하천 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여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서울시는 25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도시하천의 복원과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
-
① 부산시장
◇부산항의 허브항화=안상영 후보는 '신항만 조기 건설''배후도시·교통망 건설' 등 재임시 추진하던 사업으로 부산을 동북아 중심항으로 발돋움시키겠다는 전략이다. 그러나 대부분 사업
-
[제2회 물사랑 대상] 연구개발
연구개발 분야에서 대상을 받은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연구소(소장 金祐求.사진)는 국내 물 연구의 산실이다. 1967년 출범한 이 연구소는 현재 1백30명의 연구 인력을 확보하고 ▶수
-
제2회 물사랑 大賞 -연구개발 : 수자원연구소
연구개발 분야에서 대상을 받은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연구소(소장 金祐求·사진)는 국내 물 연구의 산실이다. 1967년 출범한 이 연구소는 현재 1백30명의 연구 인력을 확보하고 ▶수
-
군부대서 오수 '콸콸'… 환경관리 엉망
경기북부 지역 군부대의 72.9%가 부대 내 오수를 정화 처리하지 않은 채 인근 하천으로 방류하고 있는 등 군부대의 환경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도 산하 경기개발연
-
[2001 새뚝이] 3. 과학- KIST 박완철 박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수질환경센터 박완철(46) 박사는 '똥박사'로 불린다. 16년간 분뇨와 축산폐수 연구에 매달리다 보니 붙은 꼬리표다.연구재료를 구하러 양돈장 등을 돌아
-
오수분야 설계·시공업 통합
환경부는 19일 지금까지 별도로 등록해야 했던 분뇨 처리시설과 오수.축산폐수 처리시설의 설계.시공업을 단일화해 업체의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관련 업체들은 두가지 업무
-
한강상류 마을 기준치 초과 오수 방류
하루 60t의 오수를 처리해 북한강 상류로 내보내는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명월리 마을 하수도. 이곳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6월까지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 기준치인 20
-
군, 오·폐수 하루 6만t씩 내버려
전국 군부대에서 발생하는 오.폐수의 33.2%가 정화시설을 거치지 않은 채 그대로 배출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부는 17일 국회 환경노동위 전재희(全在姬.한나라당 제3정조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