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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기동·하강진·김태환 … 축구A대표팀에 첫 발탁 外
박기동(左), 하강진(右)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은 15일 박주영(AS모나코)과 이청용(볼턴)·박기동(광주) 등 대표팀 소집 대상자 27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들은 25일 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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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빙상 이규혁, 2차 레이스서 역전 … 종목별 세계선수권 500m서 첫 금 外
빙상 이규혁, 2차 레이스서 역전 종목별 세계선수권 500m서 첫 금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이규혁(33·서울시청·사진)이 201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목별 세계선수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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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추성훈 “난 한국과 일본의 한가운데 서 있다”
사진 = 김한준 / 코스모폴리탄 지난달 아시안컵 축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우승을 안겨준 한국계 이충성(李忠成·일본명 리 다다나리·26) 선수는 우리 사회에서 잠시 잊혀졌던 불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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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모태범 같은 스타, 육상도 나올 것
“2011년을 한국 육상 중흥의 해로 만들겠다”는 조해녕 대구 세계육상 조직위원장. [중앙포토]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8월 27일∼9월 4일) 조직위원회는 새해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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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신지애, 여자골프 세계 1위 탈환 外
신지애, 여자골프 세계 1위 탈환 신지애(22·미래에셋)가 2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프로골프 세계 랭킹에서 10.86점을 얻어 10.64점의 크리스티 커(미국)를 제치고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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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나라’는 없고 ‘나’만 있는 여자농구
“선두권 팀들은 대표 선수가 2명씩인데, 왜 하위팀은 3명인가. 선수 차출에 협조 못 한다.”(kdb생명) “어떻게 구단 사정을 다 봐주나. 전문가들이 선발한 결과다.”(농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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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여자배구, 중국전 15연패 끊어 外
여자배구, 중국전 15연패 끊어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31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D조 조별 리그 3차전에서 중국을 3-0으로 꺾고 3전 전승을 올렸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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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여자배구, 세계선수권 첫 경기 승리
여자배구 대표팀이 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D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캐나다를 3-0(25-19, 25-19, 25-14)으로 꺾었다. 황연주가 18득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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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대구로, 대구는 세계로] 우사인 볼트 등 213개국 선수 2000명 ‘건각 열전’
마스코트 ‘살비’2011년 8월 27일 오후 7시 대구스타디움.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각국 선수들이 깃발을 들고 입장한다. 애국가 연주와 김범일 대구시장의 환영사, 라민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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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대구로, 대구는 세계로] 자원봉사자 6133명 … 독일대회 2배
자원봉사자들이 지난해 8월 26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선서하고 있다.6133명.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내년 대회를 앞두고 뽑은 자원봉사자의 숫자다. 지난해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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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타디움 지하공간 개발 사업 ‘삐끗’
대구시 대흥동 대구스타디움 서쪽 주차장 지하공간 개발사업 현장. 금융기관의 자금 지원이 중단되면서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째 공사가 중단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지난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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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아사다 ‘밴쿠버 맞대결’
아사다 마오(19·일본)가 2010년 밴쿠버 겨울올림픽에서 김연아와 경쟁하게 됐다. 아사다는 27일 일본 오사카에서 막을 내린 2009 전일본 피겨선수권대회에서 총점 204.6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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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와 ‘기타 5명’ 내달 겨울올림픽 전초전
‘피겨 퀸’ 김연아(19·고려대)의 경쟁자들이 다 가려졌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12월 2~6일·일본 도쿄) 여자 싱글에 출전할 6명이 22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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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제철/대구 10미] 찬 바람이 불면~ 외국인도 찾는 매운 맛
맵고, 짜고, 뜨겁고…. 많은 사람이 떠올리는 ‘대구 음식’의 이미지다. 대구의 토속음식인 ‘대구 10미(味)’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10미는 대구시가 음식 마케팅을 위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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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한신의 양보와 충청의 결단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는 찢긴 도시다. 강행과 수정을 놓고 패가 갈려, 날 선 비난만 춤을 춘다. 지금 추세라면 이 도시는 예산낭비와 행정 비효율이라는 멍에를 벗을 수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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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타디움에 대형 쇼핑몰 선다
대구스타디움에 대형 쇼핑몰이 들어선다. 대구시는 3일 수성구 대흥동 대구스타디움에서 쇼핑몰(조감도) 기공식을 열었다. 쇼핑몰은 스타디움 서쪽 주차장 지하에 건설된다. 지하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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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 이젠 ‘2011 대구’로 뛴다
“2011년 대구에서 만납시다.” 24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 클레멘스 프로코프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의 손을 떠난 대회기가 라민 디악 국제육상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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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선수권대회 전원 예선 탈락 … 차기 개최국 한국 육상 망신살
트랙 종목엔 아예 출전조차 못했고, 경쟁력이 있을 거라던 ‘틈새 종목’과 전통적인 강세 종목인 마라톤에서도 맥을 못 췄다. 이번 제12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받아든 한국팀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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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바예바, 장대높이 충격의 ‘등외 성적’ 왜
이신바예바가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선 마지막 시기에서 4m80cm의 바를 넘지 못한 뒤 괴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세계기록(5m5cm) 보유자이자 지난해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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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세단뛰기 김덕현 예선 탈락
남자 세단뛰기의 김덕현(24·광주광역시청)마저 예선 탈락했다. 도약 종목의 희망으로 기대를 모았던 김덕현은 17일 열린 남자 세단뛰기 예선 A조에서 16m58㎝를 뛰는 데 그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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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선수권대회] 볼트 vs 게이 결전 앞서 설전
우사인 볼트(23·자메이카)와 타이슨 게이(27·미국)가 2009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맞대결을 앞두고 설전을 벌이고 있다. 2년 전 오사카 대회에서 스프린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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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와의 격차를 줄여라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대구에 유치한 한국은 남자 15명, 여자 5명 등 20명의 선수를 파견한다. 역대 최대 규모다. 상위권 입상은 어렵지만 많은 선수를 결선에 올려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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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초의 승부 … 볼트 vs 게이 베를린서 ‘인간 탄환’ 결투
지구촌 철각들의 심장 박동이 독일 베를린에서 고동친다. 여름올림픽, 축구 월드컵과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로 꼽히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15일(한국시간) 베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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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남자농구, 스리랑카 대파 2연승 外
◆남자농구, 스리랑카 대파 2연승 한국이 7일 중국 톈진에서 벌어진 농구 아시아선수권 예선 A조 2차전에서 스리랑카를 122-54로 제압했다. 한국은 8일 오후 10시 필리핀과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