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고 해트트릭’ 강원FC, 인천 4대1 완파...리그 4위로 점프
골 세리머니 펼치는 강원 선수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강원FC가 인천 유나이티드에 대승을 거두며 선두권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21일
-
PSG 이강인, 우승컵 품었다…佛 슈퍼컵 결승전 MVP도 차지
이강인(맨 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이 파리생제르맹의 프랑스 수퍼컵 우승을 이끌었다. 파리생제르맹 입단 이후 우승을 경험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AFP=연합뉴스 축구대표팀 핵심 미
-
매운 발차기로 금메달 노리는 세팍타크로 이준욱
이준욱이 경기 도중 롤링스파이크를 날리는 모습. 사진 대한세팍타크로협회 21년 만의 금메달을 향해 오늘도 몸을 날린다.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이준욱(22·목원대)이 생애 첫 아시안
-
이강인·네이마르 결장, 호날두 65분…PSG vs 알나스르, 싱거운 무득점 무승부
파리생제르맹과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오버헤드킥을 시도하는 알나스르 간판 공격수 호날두. AP=연합뉴스 이강인과 네이마르(이상 파리생제르맹)는 그라운드를 밟지 않았다. 크리스티아
-
심장마비 딛고 기적적으로…‘韓드록바’ 일으킨 보이지 않는 손 [‘재활 명의’ 나영무의 진담]
‘재활 명의’ 나영무의 진담 (진료실 담소) 칼럼 5) 축구선수 신영록과 어버이날 어버이날이 다가오면 떠오르는 축구 선수가 있다. 야생마처럼 그라운드를 누비며 ‘한국의 드
-
[월간중앙] 정밀취재 | ‘몸으로 승부하자’ 피지컬 열풍 분석
불확실한 미래 속 ‘믿을 건 내 몸’이라는 믿음의 투영 과거 몸 만들기로 대표되는 보디빌딩 등 ‘몸짱 열풍’과는 결 달라 치열해지는 생존경쟁 속 근성·투쟁심 등이 신체적 본능으로
-
일본, 한국과 비긴 콜롬비아에 역전패...3월 A매치 1무1패 부진
오버헤드킥 역전골을 터뜨리는 콜롬비아 보레. 로이터=연합뉴스 일본 축구대표팀이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패했다. 콜롬비아는 한국과 비긴 팀이다. 일본은 28일 일본 오사카
-
김민재 철벽수비→통증 교체...나폴리 우승확률 99%
이탈리아 나폴리 수비수 김민재. 사진 나폴리 SNS ‘철기둥’ 김민재(27)가 철벽수비를 펼치다가 종아리쪽에 통증을 느껴 교체 아웃됐다. 나폴리는 12일(한국시간) 이
-
[분수대] 펠레의 마지막 메시지
송지훈 스포츠부 차장 “성공은 몇 번 이겼는지 여부로 정해지지 않는다. 그보다 패배한 그다음 주에 어떻게 플레이하느냐가 중요하다.” ‘명언 제조기’로도 이름난 축구 황제 펠레
-
'축구황제' 펠레, 암 투병끝 별세…"편히 잠드세요" 딸 임종 지켰다
대장암 투병 끝에 별세한 '축구황제' 펠레. AFP=연합뉴스 '축구황제' 펠레(브라질)가 대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2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
-
백승호의 브라질전 '미사일 중거리골', 월드컵 베스트골 후보 올라
브라질전에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는 백승호. 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백승호가 세계 최강 브라질과의 16강전에서 터뜨린 벼락같은 중거리 골이 국제축구연맹(FIFA) 선정
-
[소년중앙] 4강 신화·붉은악마 응원 함성 20년 전 영광 재현될 카타르 월드컵
선수와 국민 하나 된 2002 월드컵, 카타르서 다시 ‘오 필승 코리아’ 외쳐요 11월, 전 세계가 축구로 들썩이기 시작합니다. 11월 21일부터 12월 19일(한국시각)까지
-
벨기에 헨트 감독 "홍현석 월드컵 국가대표 자격 있다"
홍현석 스승인 벨기에 헨트의 반헤즈브록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벨기에 프로축구 KAA 헨트의 헤인 반헤즈브록(58·벨기에) 감독이 10일 벨기에 매체 HLN과의 인터뷰에서 “
-
PSG 2년차 메시, 골잡이 면모 되찾았다...개막전 멀티골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을 성공하는 메시. 로이터=연합뉴스 프랑스 무대 2년차 리오넬 메시(35·파리생제르맹)가 달라졌다. 시즌 첫 경기부터 멀티골을 터뜨리며 골잡이의 면모를 되찾았다
-
'골프광' 베일이 LAFC로 떠난 이유, LA에 골프장 19개라서?
가레스 베일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곧 만나요, 로스앤젤레스”란 글과 함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는 짧은 영상을 올렸다. [사진 베일 인스타그
-
FIFA도 극찬...'탈압박 장인' 이승우, 벤투호 고질병 고칠 명의
수원삼성과 수원더비에서 4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수원FC 공격수 이승우. [사진 수원FC] “K리그에 오기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저에 대한) 여러 가지 예측과 이야기들
-
'호날두 세리머니'에 발칵...굴욕의 바르셀로나, 그 장면만 쏙 뺐다
전매특허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호날두. 바르셀로나 유스 선수가 따라했다. [AP=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명문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유럽 축구에서도 유명한
-
솔샤르 물러난 맨유, 캐릭 대행 첫 경기에서 승리 선물
비야레알에 2-0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는 마이클 캐릭 맨유 감독 대행. [AP=연합뉴스] 솔샤르 감독이 해임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마이클 캐릭(41) 감독 대행의
-
한국 축구, 카타르 가려면 실수 줄여라
손흥민이 레바논전에서 동료였던 에릭센의 쾌유를 기원하며 그의 등번호(23)를 뜻하는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뉴스1]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가
-
'지루 환상골' 첼시, 챔피언스리그서 AT마드리드 1-0 제압
첼시 지루가 환상적인 오버헤드킥 골을 터트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첼시(잉글랜드)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를 꺾었다. 첼시는 24일(
-
[소년중앙] 10대들의 시선으로 살피고 뉴스로 다시 보는 2020
소중 학생기자단이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배웅하는 마음으로 한데 모였다. 왼쪽부터 맹서율(서울 중대초 5) 학생기자·오은교(경기도 상하초 6) 학생모델·김가은(경기도 신봉초 4
-
토트넘 'KBS 트리오' 첫 가동할까
7년 만에 친정팀 토트넘에 돌아온 가레스 베일. [로이터=연합뉴스] 토트넘 ‘KBS 트리오’가 첫 가동할까.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각) 0시30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
-
17경기 20골… '골무원 시험 합격~' 울산 주니오
프로축구 울산 공격수 주니오의 별명은 골무원이다. 공무원처럼 성실하게 매 경기 골로 출근 도장을 찍다는 뜻에서다. [사진 울산 현대] “골무원 시험 합격은 주니오~, 이달의
-
토트넘, 본머스와 졸전 끝 0-0...손흥민은 후반 교체 출전
본머스전에서 볼을 컨트롤하는 손흥민. [EPA=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홋스퍼가 또 한 번 실망스런 경기를 펼쳤다. 강등권 팀을 상대로 단 하나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