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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꽃무릇에 앉은 제비나비...주말 곳곳 비, 다음주부터 가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9.15 오후 4:20 '목적지는 가을'...코스모스 너머 날아가는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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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치료 원치 않습니다” 공증까지 받아도 효력 없다? 유료 전용
━ 🔎당신의 사건 20. 깔끔한 죽음을 맞고 싶어요 ■ 「 배연두(가명)씨는 서른 살이 되던 지난해에 ‘사전연명의료의향서’라는 걸 썼습니다. 살면서 언제 어떤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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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알아서 챙겨주는 복지, ‘수원 세 모녀 비극’ 재발 막을까
━ 코딩 휴머니즘 〈끝〉 코딩 휴머니즘 #한 가족이 거실에서 대형 TV로 극장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내며 영화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스마트폰 알람이 울린다. “고3느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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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수성 진화, 종이책 완독보다 전자책 ‘발췌독’ 대세
━ 코딩 휴머니즘 전자책 대세 독서 인구가 점차 감소하고 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건 전자책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19세 이상 성인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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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를 ‘아가씨’로 해석해줘 살인극, AI 번역 믿을 만 한가
━ 코딩 휴머니즘 코딩 휴머니즘 최근 네이버 파파고나 구글 번역을 사용해 보면 깜짝 놀라곤 한다. CNN이나 BBC 같은 외국 언론 기사를 한글 지문으로 번역하여 읽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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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가 개발? 와이파이 원천 기술 괄시받은 배우 라머
━ 코딩 휴머니즘 할리우드 배우 헤디 라머는 와이파이·블루투스 등 현재 무선통신 기술의 토대를 닦았지만, 그 업적이 가려졌다. 사진 영화사 그램 2020년에 한국은 1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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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는 왜 뇌에 칩 넣나...호모 사피엔스보다 작아진 뇌 비밀
━ 코딩 휴머니즘 400cc → 670cc → 1000cc → 1500cc 이 숫자는 인간 뇌 용량의 진화를 보여준다. 400만년 전 인류의 조상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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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외장화로 뇌 용량 줄어, 망각하며 정보 저장한다
━ 코딩 휴머니즘 400cc → 670cc → 1000cc → 1500cc 이 숫자는 인간 뇌 용량의 진화를 보여준다. 400만년 전 인류의 조상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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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이긴 알파고, 손쉬운 바둑돌 올려놓기 못한 까닭
━ 코딩 휴머니즘 지난 2016년 알파고와의 5번기 네 번째 대국 중인 이세돌 9단. [뉴시스] 인간의 뇌와 인공지능(AI)의 맞대결. 2016년 3월 인공지능 알파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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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C언어 다 영어, 프로그래밍 언어는 만국 공통어
━ 코딩 휴머니즘 코딩 휴머니즘 코딩이 대세인 요즘,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이거나 중고등학생이라면 파이썬(Python)을 배우라는 말을 한 번쯤 들어 봤을 것이다.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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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미술관, 스포츠 아트 전시기획전 개최…김연아 드레스 공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소마미술관이 4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스포츠와 예술을 결합한 전시기획 공모 당선전 '몸∞맘 : 몸과 맘의 뫼비우스'를 개최한다. 연합뉴스 국민체육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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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세상, 비판적으로 수용 ‘디지털 리터러시’ 절실
━ 코딩 휴머니즘 코딩 휴머니즘 갑작스러운 폭설에도 배달원들은 오토바이에 몸을 싣고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악천후에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겠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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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캅’ 같은 기술에 의존 휴먼증강, 인간 정체성이 관건
━ 코딩 휴머니즘 영화 ‘로보캅(2014)’. 아침에 눈을 뜨면 비타민과 몇 가지 몸에 좋은 약부터 챙긴다. 가능하다면 더 일찍 일어나 운동을 했으면 좋겠지만 항상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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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이상형’ 휴머노이드와 사랑할 수 있을까?
━ 코딩 휴머니즘 코딩 휴머니즘 삽화 만약 당신의 뇌를 스캔해서 완벽한 이상형을 3D 프린터로 만들어 낼 수 있다면, 당신은 그를 사랑할 수 있을까? 더는 사랑을 찾아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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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찌질남’사피엔스만 살아남은 인류 최초의 ‘오징어게임’
━ [더오래] 오민수의 딴생각(13) (내용에 '오징어게임'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생존 능력이란 이기적 능력이 아니라 이타적 능력이다.” 약 5만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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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날의 칼’ 알고리즘, 악용 막아 난제 해결 도구로 써야
━ 코딩 휴머니즘 GAN(생성적 적대 신경망)으로 만든 이미지. 존재하지 않는 것을 실제처럼 보이게 한다. 가장 강력한 알고리즘을 선보인 플랫폼 기업들이 연일 도마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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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7년 싸늘한 송장처럼 지내다 6주 반짝 살다 간 사나이
━ [더오래] 오민수의 딴생각(12) “호흡을 하는 순간 반드시 삶과 죽음이 동시에 진행된다.” 간혹 인간의 생체 시계가 멈추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것은 죽은 것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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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중 고장 난 자율차, 보행자·운전자 누굴 보호할까?
━ 코딩 휴머니즘 자율주행 브레이크가 고장 난 기차를 상정해 보자. 그 기차는 선로에서 작업하고 있는 인부 5명을 향해 맹렬히 달리고 있다. 그대로 달릴 경우 인부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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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글이란…‘말없음’에 존재의 의미를 부여하는 것
━ [더오래] 오민수의 딴생각(11) “어떤 말없음은 그 주인이 글로 빚어내야만 존재의 의미를 지닌다.”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글을 썼다. 매일 이른 아침이면 그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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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궁극의 언어’ 코딩, 비인간성 어떻게 풀까?
━ 코딩 휴머니즘 코딩 휴머니즘 우리는 코딩을 통해 알고리즘을 구현했지만, 정작 휴머니즘을 구현하진 못했다. 이것을 개선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새로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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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사물과 대화하는 ‘인공언어’ 코딩의 태생적 한계
━ [더,오래] 오민수의 딴생각(10) 새로운 관점에서 인류 역사를 재조명해 보자. 인류는 지금까지 세 번의 언어 발달 과정을 거쳐왔다. 그것은 말, 문자, 코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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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아는 걸 쓰는 게 아니라 쓰면서 깨달아가는 글쓰기
━ [더,오래] 오민수의 딴생각(9) 천장이 높은 파주의 어느 카페. [사진 오민수] 천장이 높은 곳이 인간의 창의력을 증가시킨다고 한다. 주말이 되면 노트북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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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선거철에 기승…골치 아픈 진실 감추는 ‘정치공학’
━ [더,오래] 오민수의 딴생각(8) 스토리텔링의 사전적 의미는 ‘이야기하기’이다. 구어적으로는 ‘거짓말하기’란 뜻도 있다. 따라서 ‘이야기=거짓말’이라는 공식도 성립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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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멘토이면서 인턴이었던 에어비엔비의 ‘일터의 현자’
━ [더,오래] 오민수의 딴생각(7) 어느 은퇴한 호텔 경영자가 에어비앤비의 CEO인 브라이언 체스키를 만났다. 체스키는 그에게 에어비앤비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