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 아찔 뒤태 '깜짝'…파격 드레스 입고 런웨이 올랐다
모델로 깜짝 데뷔한 블랙핑크 제니. 사진 유튜브 'FF Channel' 캡처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런웨이에 오르며 모델로 깜짝 데뷔했다.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카프
-
8전9기 벌랜더 월드시리즈 첫 승, 휴스턴 우승까지 1경기
WS 5차전에서 5이닝 1실점 투구한 저스틴 벌랜더. AP=연합뉴스 저스틴 벌랜더(39·미국)가 드디어 한을 풀었다. 9번째 등판에서 월드시리즈(WS) 승리투수가 됐다. 휴스턴
-
[더 하이엔드] 고야드, MZ세대 몰리는 이유 있었다
지난주 15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메종 고야드’(이하 고야드)가 올해의 신제품을 한국에서 가장 먼저 공개해 화제다. 이날 공개한 제품은 ‘클레흐부아 인 인디아’다. 고야드는
-
[민지리뷰] ‘쓰레기 제로 라이프’를 시작하게 해주는 유리 그릇들
■ 「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 민지리뷰는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마케터·작가 등이 '민지크루'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공간·서
-
‘술 취한 코끼리’ 브랜드명 대박…“여성 화장대는 즐거워야”
━ ‘드렁크 엘리펀트’ 창립자 마스터슨 ‘드렁크 엘리펀트’ 창립자 티파니 마스터슨. [사진 드렁크 엘리펀트]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뷰티 시장은 급변했다. 실내외에
-
사람이 2.5년간 마시는 물, 면셔츠 한벌 만드는데 다 쓴다
패션 업계서 거세게 불고 있는 친환경 바람이 이번엔 ‘염색’을 정조준하고 나섰다. 의류를 생산할 때 필수과정으로 여겨지는 염색 가공 과정에서 많은 양의 물이 오염되고 있다는 문제
-
[라이프 트렌드&] 1초에 9캔씩 불티 … ‘깔끔한 목넘김’ 느껴보세요
지난 2017년 국내 최초로 발포주를 출시한 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로 발포주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 자리를 굳히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사회적
-
휴대폰은 들어가나요?…작아서 더 시선 끄는 초소형 백
입고 드는 모든 것이 거추장스러워지는 덥고 습한 여름. 가볍게 소지품만 넣어 다닐 수 있는 미니 백이 인기다. 휴대폰에 카드지갑 정도 들어가는 소형 가방은 물론 휴대폰도 어려울
-
스벅 굿즈 12만원 '배짱 리셀러'…쿠팡·위메프에 쫙 깔렸다
오픈마켓엔 스타벅스 증정품인 가방을 고가에 판다는 판매자가 다수 등장했다. 오픈마켓 캡처 “스타벅스 서머레디백 핑크색 11만7240원에 팝니다. 6월 8일 도착 예정” 2일 쿠팡
-
택배 가장 많이 시킨 동네 화성시, 가장 많이 늘어난 건 흑당·짜파구리
택배는 대한민국의 소비 트렌드를 보여주는 또 다른 지표다. 택배 상자에 붙은 운송장에는 대한민국의 입맛부터 패션, 문화생활이 고스란히 들어있다. 택배물량 많은 지역 톱10 지
-
여기가 '택배 핫플'···강남 제친 경기 화성, 2369만개 배달
CJ대한통운의 ITS(Intelligent Scanner )가 택배 운송장 정보를 읽고 있다. ITS를 포함한 각종 스캐너로 운송장을 스캔하면 정보가 컴퓨터에 전송돼 데이터로 축
-
영국 왕실 여인들처럼…올 봄엔 ‘해질 녘 하늘빛’ 옷 입어볼까
파란색은 힘과 권위를 상징, 보수적이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영국 왕실의 여인들이 즐겨 입는 색이기도 하다. (사진 왼쪽부터) 공식 석상에서 블루 컬러의 드레스를 자주
-
왕세손빈 미들턴처럼…올해의 색 ‘클래식 블루’로 멋내는 방법
팬톤 색채 연구소는 지난해 12월 5일(현지시각) 2020년 올해의 컬러로 ‘클래식 블루(classic blue·팬톤 색상 번호 19-4520)’를 선정했다. 지난 2019년에는
-
[강남인류]검정 패딩 지겨웠다면...올겨울 반드시 챙겨야 할 아이템들
올겨울 패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무릎을 덮는 긴 롱패딩에서 벗어났다는 점이다. 몇 년간 지겹게 입어온 검정 롱패딩 대신 안을 밖으로 뒤집어 입을 수 있는 리버시블 패딩, 따뜻
-
[게임체인저]신혼집 고치다 100억 투자 받는 인테리어 회사 차린 30대 여성의 비결
"그 좋은 직장을 왜 그만 두냐." 그가 MBC PD를 그만두겠다고 했을 때 주변의 많은 사람이 이렇게 말하며 퇴사를 말렸다. 하지만 그의 생각은 달랐다. 다니던 직장에서의
-
[江南人流] 루이 비통, 예술가와 손 잡다…LA ‘X 전시’
루이비통과 제프 쿤스의 마스터스 컬렉션 키폴 - 다빈치의 모나리자_2017 제프 쿤스, 쿠사마 야요이, 무라카미 다카시. 이들의 공통점은 유명한 현대 미술작가인 동시에 루이 비통
-
여름=화이트 공식 깨졌다…요즘은 ‘얼씨’가 대세
땅과 흙을 연상시키는 베이지, 카키 등 자연스러운 색이 올여름 트렌드 컬러로 떠올랐다. 의상부터 소품까지 비슷한 색 계열을 사용해 톤 온 톤으로 맞추는 것이 특징이다. 왼쪽부터
-
그린 위 ‘흑백 콜라보’ 그녀들, 골퍼인가 패션 모델인가
━ 여성 골프 웨어 올 봄 트렌드 네온 컬러와 카무플라쥬 프린트로 강렬한 느낌을 연출한 ‘왁’. [사진 각 브랜드] 대한골프협회(KGA)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201
-
[江南人流] 명품백, 이젠 2개씩 들라고요?
샤넬의 2019년 봄여름 시즌 광고 사진. 두 개의 백을 X자로 매는 '사이드 백'을 올봄의 주력상품으로 내놨다. [사진 샤넬 공식홈페이지] 샤넬이 올해 봄·여름
-
[江南人流] 젊은 브랜드 힘찬 이미지 ‘글자’를 바꿔라
영국 런던 패션위크에 '긴장하라'란 한글이 새겨진 토트백이 등장했다.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프린(Preen)'이 2018년 가을겨울 컬렉션 쇼에 선
-
섹시한 내 남자를 원하시면, 커프링크스 선물이 딱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남훈 디렉터가 최근 이탈리아 디자이너가 브리엘레 파지니에게 선물받은 발렌시아가의 스니커즈. 점잖은 슈트와 재킷 차림에 스트리트 캐주얼 스타일의
-
피라미드·핵무기의 공통점, 생존 위한 노림수
━ [도시와 건축] 쓸데없이 돈 써야 효과 커지는 ‘과시’ 이집트의 피라미드 중에서 가장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기자 피라미드 앞에서 낙타와 말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
-
[江南人流] 생동감 넘치는 네온컬러, 스타일에 빛을 밝히다
유난히 길고 추웠던 겨울을 떨어내고 눈부신 봄을 맞을 때, 사람들의 시선은 화사한 컬러를 찾게 된다. 올봄 영국의 럭셔리 패션 브랜드 버버리는 칙칙한 겨울을 걷어낼 감각적인 아이
-
귀엽고 아름다우신…‘컬러의 마법사’ 엘리자베스 여왕
엘리자베스 여왕의 패션 센스 [사진 중앙포토] 일국의 여왕으로서 언제 어디서나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 하지만 진짜 여왕의 모습이 아름답게 빛나는 건 절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