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1초에 9캔씩 불티 … ‘깔끔한 목넘김’ 느껴보세요

중앙일보

입력 2021.02.09 00:05

업데이트 2021.02.0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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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국내 최초로 발포주를 출시한 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로 발포주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 자리를 굳히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더 치열해진 국내 맥주시장 상황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며 브랜드 존재감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발포주 시장 1위 ‘필라이트’
3년여 만에 누적판매 11억 캔 돌파
라인업 확장으로 고객층 넓어지고
홈술족 증가에 매출 상승세 계속

필라이트는 출시 3년 9개월 만에 11억 캔을 돌파하며 발포주 시장 확대를 견인했다. 2017년 4월 출시 후 1377일(1월 31일 기준) 만에 약 11억 20만 캔을 돌파, 1초에 9캔 꼴로 판매됐다. 특히 최근 1년 9개월 동안 6억 캔을 판매했다. 출시 초기 2년 만에 5억 캔을 판매한 때와 비교해도 1.3배 빨라진 속도다.

알코올 도수 2도의 신제품 출시

필라이트는 폭발적 성장과 제품 진화를 거듭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7년 ‘필라이트’ 첫 출시 후, 2018년 ‘필라이트 후레쉬’, 2019년 ‘필라이트 바이젠’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지난해 9월에는 필라이트의 네 번째 신제품인 ‘필라이트라들러’를 출시하며 발포주 라인업을 확대했다.

필라이트라들러는 신개념의 과일 발포주다.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홈술시장이 활성화되고 가볍게 즐기는 음주문화가 확산하는 추세를 고려해 알코올 도수 2도의 과일 발포주를 기획했다. 이번 신제품은 시즌 한정판으로 우선 선보인 후 시장 반응에 따라 정식 출시를 고려할 계획이다. 필라이트라들러는 맥주와 레모네이드를 섞은 혼합주(라들러)를 가볍게 마시는 독일의 음주 문화에 착안해 개발했다. 패키지는 상큼 달콤한 레몬 맛을 시각적으로 먼저 느낄 수 있도록 레몬색을 적용하고 가방을 메고 소풍 가는 레몬 필리 캐릭터를 활용해 필라이트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살렸다.

다양한 니즈 충족,  국내 발포주 시장 확대

하이트진로는 100% 아로마 호프를 사용해 고유의 풍미와 맛이 뛰어난 국내 최초 발포주 필라이트 출시를 시작으로, 프레시(Fresh) 저온숙성 공법과 100% 국산 보리로 완성한 상쾌함이 특징인 필라이트 후레시, 국내 최초로 밀을 원료로 한 필라이트 바이젠을 새롭게 출시하며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함과 동시에 국내 발포주 시장 확대를 이끌어왔다.

가장 처음 출시한 필라이트는 하이트진로의 90년 역사의 주류 제조 노하우로 만든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100% 아로마홉을 사용하고 맥아와 국내산 보리를 사용해 깨끗하고 깔끔한 맛과 풍미를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2018년 4월 출시한 필라이트 후레쉬는 100% 국내 보리를 사용하고 하이트진로만의 프레시 저온숙성 공법으로 시원하고 상쾌한 맛을 극대화했다. 기존 필라이트가 아로마홉을 사용해 풍미를 살렸다면 필라이트 후레쉬는 최적화된 홉 배합으로 향과 잔미를 최소화해 깔끔한 목넘김을 자랑한다. 필라이트 후레쉬는 시원하고 상쾌한 맛을 강화해 라거 맥주를 선호하는 사람에게 제격이다.

2019년 7월 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의 세 번째 신제품인 ‘필라이트 바이젠’을 출시했다. 밀맥주를 선호하는 음용층을 겨냥한 제품이다. 필라이트 바이젠은 밀맥아와 밀보리를 사용했다. 특유의 부드러운 첫맛을 자랑하며 오렌지 껍질과 다채로운 과일의 향이 어우러져 상쾌하면서도 향긋한 목 넘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밀 원료의 특성인 상큼하고 부드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오렌지 컬러를 선택했다.

가성비·품질력 앞세워 인지도 급상승

필라이트가 출시 3년 9개월 만에 11억 캔을 돌파하며 발포주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2017년 첫 출시 후, 2018년 ‘필라이트 후레쉬’, 2019년 ‘필라이트 바이젠’ 지난해 ‘필라이트 라들러’를 출시하며 저도주 트렌드를 선도했다. [사진 하이트진로]

필라이트가 출시 3년 9개월 만에 11억 캔을 돌파하며 발포주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2017년 첫 출시 후, 2018년 ‘필라이트 후레쉬’, 2019년 ‘필라이트 바이젠’ 지난해 ‘필라이트 라들러’를 출시하며 저도주 트렌드를 선도했다.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의 지속적인 노력과 뛰어난 가성비, 판매로 검증된 품질력을 바탕으로 필라이트는 발포주 1위 브랜드로서 인정받으며 단기간 내 메가브랜드로 성장했다.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가정 시장 및 홈술족 증가 등 시장 변화에 주목하며 선제적이고 공격적인 활동을 통해 다변화하는 주류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국내 발포주 No. 1 브랜드로서 가정 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올해도 다양한 소비자 접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가정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한 기획상품 출시는 물론, 필리 캐릭터 마케팅 활동도 지속하며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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