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은행강도 체포

    【대전】속보=국민은행 대전지점 강도사건을 수사중인 대전경찰서 서정용(35)형사는 21일 상오5시50분쯤 시내중도 극장 앞 네거리에서 범인 안기영(28·전과2범·대전시정동8)을 격투

    중앙일보

    1966.05.21 00:00

  • 미군트럭이싣고가던|포탄백여발 폭발

    【포천군청산사고현장=김학수기자】18일 하오3시쯤 포사격훈련을 마치고 귀대하던 미제1군단17포사령부 1포대「비」중대소속「트럭」22호 (운전사 시쿨린병장·32)가. 포천군 청산면 대전

    중앙일보

    1966.05.19 00:00

  • 미제 유도탄에 맞아 저희네 잠자리 한 마리가 떨어졌다고 중공이 아우성. 잘 맞추는 유도탄도 있다는 걸 미처 몰랐지? 시집 온 후 9년 동안 시어머니와 시누이에 뭇매를 안겨 온 광주

    중앙일보

    1966.05.13 00:00

  • 질서 없는 이성교제 잦은 젊은 사람들에게 큰 경종

    결혼을 앞 둔 지식청년이 질서 없는 이성관계로 스스로 죽음을 불렀다. 약혼자를 두고 어린 제자와 뜨거운 사랑을 나누었던 H 고시학원 세계사 강사 강승원(27)씨가 강의실에서 제자들

    중앙일보

    1966.05.07 00:00

  • 중공 군부 들썩|유무기론|당과 군의 알력|당이 대포를 지배하느냐 대포가 당을 지배하느냐

    『당 우월주의는 인민 해방군 창건의 근본이다』-「해방 군보」 사설 (군 기관지 65년6월10일) 『근대전은 기술의 싸움이지 정치나 사람의 싸움은 아니다』-팽덕환 국방상 (59년)

    중앙일보

    1966.02.22 00:00

  • 건수 노리고 과잉 단속

    18일 상오 치안국 「5대 사회악 수사 지휘 본부」는 본부가 설치된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전국에서 도합 1만4천여건의 사회악을 적발, 2만4천8백여명을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경

    중앙일보

    1966.02.18 00:00

  • 62명 사살

    【사이공 27일AP 급전 동화】월남정부군과 연합군은 교묘히 달아나는 공산「베트콩]과 치열한 전투를 벌여 지난 24시간 동안「베트콩」90명을 사살하였다고 전해졌다. 또한 한국의 맹호

    중앙일보

    1966.01.28 00:00

  • 새해로 넘어가는 세계의 숙제들

    송구영신, 을사년이 가고 병오년의 새해를 맞게되지만 국제정국의 물결은 여전히 숨가쁘다. 65년에 우리가 풀지못한 허다한 숙제가 그대로 66년으로 인계되어 넘어간다. 그중에서도 월남

    중앙일보

    1965.12.29 00:00

  • 미결 모두 백21건

    치안국은 24일 금년 한해동안의 강력범 미제사건 1백21건중 진천 여인살해사건 등 흉악범 10명을 전국에 현상금을 걸고 사진 수배했다. 치안국은 공개로 사진 수배된 이들 범인가운데

    중앙일보

    1965.12.24 00:00

  • 한·미 합동 대잠 훈련

    【진해】대규모의 한·미 합동 대잠 훈련이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9일 동안 동해에서 실시되었다. 해군 창설이래 가장 큰 규모로 벌어진 이 훈련에는 기함 「호니트」 항공모함을 비

    중앙일보

    1965.12.21 00:00

  • 누이에 엽총 난사 평소 구박했다고

    23일 하오 7시 반경 서울 성북구 수유동 327의1 김 소아과의원 원장 김영희(42)씨의 사촌동생 김영일(29)씨는 매부가 외출하고 없는 사이에 소주 세병을 마시고 방안에 있던

    중앙일보

    1965.11.24 00:00

  • 「도강비」로 천원씩 받아

    군사분계선 지역의 모기관원이 도강비 조로 1인당 1천원씩의 금품을 받고 비무장지대 잠입을 묵인하였다는 사실이, 일반 이적혐의로 기소된 피의자의 조사에서 나타났다. 23일 상오 서울

    중앙일보

    1965.11.23 00:00

  • 5년만에 자진출두

    4·19 발포명령자의 혐의로 구속 기소되어 60년10월8일 서울지법형사부 장준택 부장판사에 의해 무죄판결을 받은 후 민주당정권의 [혁명입법]추진으로 재수감 될 눈치가 보이자 행방을

    중앙일보

    1965.11.15 00:00

  • 못 잡는 건가 안 잡는 건가|심야테러사건

    사흘동안 꼬리를 물고 일어났던 심야 연속 [테러]사건은 사건이 발생한지 58일만에, 검·군·경의 합동수사가 재개된지, 30여일만에 다시 원점의 제자리에 되돌아섰다. [경찰수사][군

    중앙일보

    1965.11.05 00:00

  • 3년묵혀둔 미제우유 6천상자|공매를 무기연기

    【부산】검수품목으로 효용기간이 지나도록 3년동안 부산보세창고에 묵혀 두었다가 재무부지시에 따라 22일 부산세관에서 공매키로 되었던 미제연유 6천상자(시가 1천7백만원 상당)의 공매

    중앙일보

    1965.10.22 00:00

  • 채무자 일가 몰살을 기도

    【동두천=본사 주섭일·이종완·의정부주재김석연기자】13일 새벽 1시15분쯤 동두천 신흥고등학교 장모(19)군이 채무자 강준희(30·경기도 동두읍 생연2리 690)씨 집에 잠입, 미제

    중앙일보

    1965.10.13 00:00

  • 무색·무취·무미… 예고 없는「죽음의 사자」, 일산화탄소의 중독-최신연구 세 가지

    이제부터 다시「개스」중독의 계절. 눈에 보이지도 않고 냄새도 없으며 맛도 안나는 일산화탄소 때문에 해마다 적지 않은 인명이 상하고 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이 일산화탄소와 맞붙어

    중앙일보

    1965.10.09 00:00

  • 한일 수교, 소·중공 분쟁, 월남전-「세계의 눈」이 본 오늘과 내일|본지 창간에 보내온 세 권위의 특별 기고|소·중공 대립의 종착점

    「니키타·S·흐루시초프」 전 소련 수상이 권력의 좌에서 밀려나온 이래 벌어진 지난 9개월 동안의 정세는 중·소 분쟁이란 것이 다시 원 상태로 아물어 붙을 수 없는 성질의 것임을 보

    중앙일보

    1965.09.24 00:00

  • 한국 20대가 보는 일본, 일본 20대가 보는 한국|한·일 젊은 세대의 대화

    상대방을 정확히 인식하고자 노력하는데서 진정한 뜻에서의 친선 관계의 기반은 닦아진다. 편견에 사로잡힌 한·일 두 나라의 구세대와는 달리 상대방에 대하여 체험상의 「이미지」가 없는

    중앙일보

    1965.09.24 00:00

  • 이종 매부가 용의자?

    경찰은 오랫동안 미제사건으로 끌어왔던 두형군 유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두형군의 이종매부 성기빈(30·한전수금원)씨를 22일 우선 업무상횡령혐의로 구속, 수사를 재기했다. 경찰이

    중앙일보

    1965.09.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