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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본 IMF 2년] 외형적 회복세속 계층간 소득격차는 심해져
국제통화기금(IMF) 체제 2년동안 경기가 호전되고 외환보유고가 늘어나는 등 외형적인 회복세를 보였지만 상.하위 계층간 소득격차가 더욱 크게 벌어지고 설비.건설투자 등은 여전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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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본 IMF 2년] 외형적 회복세속 계층간 소득격차는 심해져
국제통화기금(IMF) 체제 2년동안 경기가 호전되고 외환보유고가 늘어나는 등 외형적인 회복세를 보였지만 상.하위 계층간 소득격차가 더욱 크게 벌어지고 설비.건설투자 등은 여전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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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구 상위20% 소득이 하위20%의 5.3배…빈부격차 심각
도시가구 소득상위 20%의 자가용구입.유지비, 잡비, 교양오락비 등 3가지 소비 지출액은 하위 20%의 소비지출 총액과 같은 규모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상위 20%의 소득은 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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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근로자 소비지출증가… 소득증가율의 2배 넘어
도시근로자가구의 소비지출 증가율이 소득증가수준을 크게 앞지르면서 올해 3분기 흑자율이 3분기 기준으로는 지난 85년 이후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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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시대 가계 씀씀이…승용차 구입·전화료 줄어
IMF시대를 맞아 각 가정이 긴축에 들어가면서 씀씀이를 우선적으로 줄이는 것은 승용차 구입등 개인교통비와 전화.우편 이용등 통신비등가 꼽혔다. 반면 쌀.라면등 곡류 구입비와 주택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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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 지출 선진국 앞질러/국민가계연 4국 비교조사
◎20대 외식비는 미 이어 2위로/경조·잡비는 일의 5배나 많아 우리의 20대 젊은이들은 일본·독일(서독)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외식비를 쓴다. 또 높은 교육열을 반영하듯 우리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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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구 살림살이/월 129만3천원 벌고 쓰고 남은건 월 31만원
◎작년 동기비 소득 23.4% 늘어/외식·교양오락비 급증/통계청 발표 「1·4분기 가계수지 동향」 올해 1·4분기중 도시근로자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백29만3천3백원으로 작년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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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물가지수 개편/90년기준 조사품목 4백90개로 확대
◎통계청 이달부터 시행 90년을 기준으로 한 새로운 소비자물가지수가 4월부터 적용된다. 통계청은 9일 현행 85년을 기준으로 한 소비자물가지수 조사품목을 4백11개에서 4백90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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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씀씀이 줄어 들었다/월 백23만원 수입에 87만원 소비
◎흑자율 2.2%P 상승/통계청 가계수지 분석 버는데 비한 씀씀이가 다소 줄면서 근로자가구의 가계수지가 개선되는 추세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3·4분기 도시근로자 가계수지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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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씀씀이 크게 달라졌다/5년간 도시가계 소비구조 변화 추이
◎개인교통비·외식비 폭발적 증가/곡류·광열수도비는 실질적 감소 최근 5년간 도시가계의 소비구조에 큰 변화가 일고 있다. 소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당연히 예견된 것이기도 하지만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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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근로자/가구당 월평균소득 94만원
◎통계청 발표 90년 도시가계 수지동향/전년보다 17.2% 늘어/실질증가 7%에 그쳐… 과소비 진정세/주거비·교육비등 20% 이상 크게 상승 지난해 도시근로자들은 가구당 한달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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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로 씀씀이 자제
높은 임금상승 덕분으로 근로자가구의 가계사정이 갈수록 나아지고 있다. 또 소득증가보다는 지출증가가 두드러져 씀씀이가 아직도 헤프기는 하나 소득증가율과 지출증가율의 간격은 좁아져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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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이」보다 「씀씀이」 헤프다
높은 임금상승 덕분으로 도시근로자 가계사정이 갈수록 나아지고 있으나 소득증가보다는 지출증가가 더 두드러져 씀씀이가 더욱 헤퍼져 가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이 「벌기」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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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근로자 씀씀이 커졌다
높은 임금상승으로 도시근로자 가계의 사정이 좋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소득증가보다는 지출증가가 두드러져 씀씀이가 큰 폭으로 늘고있다. 경제기획원 조사 통계 국이 13일 조사한 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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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서울유학비 월20∼35만원|지방학생들의 생활비 명세서
대학등록금이 일부 학과의 경우 1백만원을 넘어섰다. 이름있는 대기업체 대리급사원의 두달치 봉급과 맞먹는 수준이다. 지난번 전기대의 평균경쟁률이 4대1, 최근 마감된 후기대가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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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내용
◇국용수씨 (27·삼성물산 기획실)=①30만 8천원, 82년 ②25만원, 교통비 3만 6천원, 담배값 1만 5천원, 점심값 3만 7천 5백원, 코피 1만원 등 9만 6천 5백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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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값등 많아 용돈만 7만원써
서울 청파동 학교 앞에서 하숙. 하숙비는 하루세끼 먹고 11만원. 집에서 용돈7만원을 포함, 18만원을 보내 온다. 경북 상주군청리면원장리821이 고향인 박양은 농사를 짓는 집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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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로 계산해본 각국의 수준| 정보화 사회 한국은 아직 걸음마단계
현대를 일컬어 정보화사회라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정보화사회는 생활 중에 컴퓨터가 들어오는 정도로 해석되지만 과학적으로 보는 정보화 사회는 어느 집단의 정보화지수가 높을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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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소화제값 한집 월 천4백원|낚시·등산등 레저용품 소비 급증 교육비는 줄어
각 가정에서는 잡비를 얼마나 또 어떤 용도로 쪼개서 쓸까. 생활수준이 올라가면 교양·오락비등 잡비지출이 부쩍 늘지만 요즘처럼 불황속의 긴축가계에선 먼저 깎이는 것도 잡비다. 생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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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비 지출은 41%로 줄고'
도시근로자가구의 소비지출 구조가 크게 달라졌다. 지난 3년 동안 계속된 불황의 여파로 교양오락비 나 미용위생·화장품에 대한 가계지출비중이 크게 줄어든 반면 집세나 보건의료비의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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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태도 지수 개발|일 기획청
일본 경제기획청은 경기예측을 보다 정확히 하기 위해 「소비태도지수」를 개발키로 했다. 경기동향을 아는 덴 개인소비의 움직임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현재의 조사로는 아무래도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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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의 식료품지출이 늘고있다
73년부터 세계를 휩쓴 국제「인플레」와 유류파동은 세기의 대사건으로 기록될 것이지만 이같은 격변은 우리의 생활태도에도 적지 않은 양향을 미쳐 가계지출의 양상을 바꾸고 있다. 7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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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농촌의 소비구조
흔히 후진국에서는 공업화에 대한 지나친 의욕 때문에 도시는 근대화되고 농촌은 침체하는 기형적인 경제발전을 보인다. 한국의 경우 도시와 농촌의 소득과 소비수준의 격차는 이미 6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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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소비 성향의 문제성
민간 소비 가운데 유흥·오락비 지출이 지난 60년대 중 계속 연율 27.3%로 증가하여 70년도의 전체 민간 소비 지출에 대한 구성비는 5.2%를 기록, 10년간에 1.3 포인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