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week& 웰빙] 우린 1만원으로 폼나게 먹는다

    [week& 웰빙] 우린 1만원으로 폼나게 먹는다

    ‘11시 45분. 어머,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오늘은 어디서 먹지. 여자들끼리니까 부담없고 깔끔한 메뉴에 눈치 안보고 수다떨 수 있는 곳이 좋겠는데, 주머니 사정은 빠듯하단

    중앙일보

    2004.10.14 16:35

  • [문학] '낭만적 사랑과 사회'

    낭만적 사랑과 사회 정이현, 문학과 지성사, 251쪽, 8000원 나는 레이스가 달린 팬티는 입지 않는다. 고무줄이 헐렁하게 늘어나고 누렇게 물이 빠진 면 팬티는 말하자면, 나의

    중앙일보

    2004.07.24 08:50

  • [외식업체 별난 아이디어] 점심 때 오시면 택시비 드려요

    [외식업체 별난 아이디어] 점심 때 오시면 택시비 드려요

    패밀리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 여의도점은 고객에게 택시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는 이 점포는 점심시간에 여의도 인근의 직장인들이 오기가

    중앙일보

    2004.07.08 18:01

  • [week& 레저] 떠나자, 식물원·수목원으로

    [week& 레저] 떠나자, 식물원·수목원으로

    민들레.튤립.철쭉.할미꽃.금낭화.앵초.매발톱.꽃잔디…. 봄에 피는 이들 꽃 중 대강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는 것들을 꼽아보시라. 절반 이상을 떠올렸다면, 당신은 꽃을 사랑하는 사람

    중앙일보

    2004.05.06 15:53

  • [점심 맛집] 스테이크에 와인 … '품위'를 먹는다

    백두여신 경개여고(白頭如新 傾蓋如故). '백발이 되도록 만나도 깊어지지 않는 사이가 있는가 하면, 수레에 앉아 처음 만났어도 오랜 벗처럼 친해지는 인연이 있다'는 말이다. 서울 광

    중앙일보

    2003.11.20 16:37

  • [week& 가족] 출동 노팀장… 가족을 위해 앞치마 두르다

    [week& 가족] 출동 노팀장… 가족을 위해 앞치마 두르다

    week&팀 노재현(45)팀장은 얼마 전 결혼 18년 만에 두번째로 미역국을 끓였습니다. 아내가 "이번 생일에도 미역국 못 먹으면 같이 안 살겠다"고 엄포를 놓았기 때문입니다. 매

    중앙일보

    2003.06.19 15:22

  • 오붓한 송년 저녁 즐길만한 곳

    오붓한 송년 저녁 즐길만한 곳

    12월 송년회 패턴은 대략 이렇다. 월초는 대부분 공식적인 송년 모임. 중반으로 들어서면 직장 동료나 평소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의 모임이 차지한다.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면 연인끼리

    중앙일보

    2002.12.23 17:13

  • 오붓한 송년 저녁 즐길만한 곳

    12월 송년회 패턴은 대략 이렇다. 월초는 대부분 공식적인 송년 모임. 중반으로 들어서면 직장 동료나 평소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의 모임이 차지한다.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면 연인끼

    중앙일보

    2002.12.20 00:00

  • "세계 무대 신고식 첫눈 밟는 듯 설렘에 떨려"

    박중훈(38)이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할리우드 주류 영화계에 입성했다. '양들의 침묵'의 조너선 드미 감독이 연출한 신작 '찰리의 진실(The Truth about Charli

    중앙일보

    2002.10.21 00:00

  • 샐러드 뷔페로 가볍게 먹고 가뿐히 쓴다

    샐러드 뷔페로 가볍게 먹고 가뿐히 쓴다

    "우리 오랜만에 맘대로 골라 배부르게 먹어보자." 뷔페 레스토랑을 가자는 말인데 제안을 받는 사람은 순간 섬뜩해진다. 특히 몸매 관리에 잔뜩 신경쓰고 있는 '미스'나 '미시'라면

    중앙일보

    2002.07.24 10:31

  • 값비싼 뷔페 부담되면…

    "우리 오랜만에 맘대로 골라 배부르게 먹어보자." 뷔페 레스토랑을 가자는 말인데 제안을 받는 사람은 순간 섬뜩해진다. 특히 몸매 관리에 잔뜩 신경쓰고 있는 '미스'나 '미시'라면

    중앙일보

    2002.07.24 00:00

  • 파스타도 먹고 선물도 사고 '딴또 딴또'

    지난 7월11일 수요일에 방송된 9회분...준하(김찬우) 로부터 유선이 병에 걸린 사실을 알게된 영훈. 그동안 못되게 대했던 네 자매에게 죄책감을 느끼고 유진을 만나 유선의 수술을

    중앙일보

    2001.07.30 09:30

  • 그/그녀와 함께라면 조금 다른 청담동

    '압구정동'이라 하면 어디에서 어디까지일까?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쪽도 압구정동이요 성수대교 남단 근처도 압구정동, 심지어는 갤러리아 명품관쪽까지 다 '압구정동'이라 불리우고 있다.

    중앙일보

    2000.11.02 17:04

  • 장마철 데이트 2탄 - 뽀송뽀송한 데이트, 삼성역에서

    장마철을 맞아 두주 연속 일부러 실내에서 하는 데이트를 준비했는데 이건 뭐 장마라지만 비는 일주일에 한번 올까말까... 실외수영장 특집이라든가 찌는 여름, 확실히 화끈하게 보내자

    중앙일보

    2000.07.06 16:55

  • [예술이 있는 테이블] 2. 여의도 '카페 포토'

    서울 여의도 시민의 숲 어귀 국민일보 CCMM빌딩. 1층 현관을 들어서면 넓고 시원스런 로비 한편에 자리잡은 '카페포토' 가 시선을 끈다. 1백10평 넓이에 88석을 갖춘 카페포토

    중앙일보

    2000.06.17 00:00

  • 그래도 아직은 인사동이다

    연재를 시작하며... 토요일 오후 약속장소에서 만난 우리. 점심 먹어야지-뭐 먹을까?-아무거나. 이리저리 헤매다가 결국 또 대충 때웠다. 겨우 배나 채운 우리. 뭐 하지?-영화나

    중앙일보

    2000.06.16 09:40

  • [촛불을 켭시다] 색깔있는 양초, 모차르트 그리고…

    오늘은 한 세기를 마감하는 특별한 날. 오늘 밤 가족과 함께하는 식탁엔 촛불을 밝히고 은은하게 흐르는 음악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양초〓촛불은 일출.일몰의 색과 비슷해 심

    중앙일보

    1999.12.31 00:00

  • 미국 '가정식 대체품' 봇물

    “'오늘 저녁식사는 뭘로 하지.해먹기는 귀찮고 외식도 번거롭고….'매일 저녁 우리 부부가 반복하는 말입니다.식사를 마련할 시간도,일손도 마땅찮은 맞벌이 부부에겐 매끼니 해결이 큰

    중앙일보

    1997.05.30 00:00

  • 외식업체 TGI프라이데이

    집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나는 음식에 관한 한 주부의 감수성을 가지고 있다.며칠 집에서 아침.점심.저녁을 먹고 있으면 매일 그냥 그런 음식을 먹는다는 사실이 갑자기 지겹게 느껴진

    중앙일보

    1997.01.18 00:00

  • LA다저스 토미 라소다 감독

    『찬호가 미국에 있는 동안은 내가 아버지다.찬호의 눈빛을 보면 이기고 싶다는 의욕에 가득 차 있다.그러나 그 속에는 낯선땅에서 이방인들과 싸워야 하는 외로움도 있다.나는 찬호를 돌

    중앙일보

    1996.04.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