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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개大 97학년도 大入지원 원서 마감하던날
…복수지원 기회가 크게 확대된 올 입시에서 대부분 수험생들이2곳 이상 대학에 지원,대학들은 상당한 전형료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각 대학에 따르면 고려대는 1만6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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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473명 特次선발 修能 점수는 60% 반영
전북대 내년도 신입생 모집정원은 모두 4천2백71명으로 이중4백73명을 특차로 선발하는등 신입생 모집요강이 확정됐다. 전북대가 20일 밝힌 신입생 모집요강에 따르면 내년 1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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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大 입시요강 확정
조선대는 23일 일부 학과를 통합해 학부제로 모집하고 본고사없이 수능시험과 학교생활기록부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것을 골자로 한 97학년도 신입생 입시요강을 확정,발표했다. 조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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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大정원 125명 감축-2지망 선발비율 줄여
서울대는 10일 학장회의를 열고 97학년도 모집정원을 올해보다 1백25명 줄어든 4천9백20명으로 최종 확정했다.서울대 정원이 줄어들기는 88년이후 8년만에 처음이다.이날 확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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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대학입시 주요 대학별 전형 계획-부산대
특차모집을 모든 단과대학으로 확대해 정원의 20~40%를 뽑고,정원의 60~80%를 선발하는 정시모집의 경우 수능성적.종생부.필답고사(논술)성적 등을 합산해 평가할 예정. 종생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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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이공계학과 집중 증원/사상 최대폭 늘어난 대입정원
◎18개대 학과 신·증설,정원 증원 첫 자율화/업계지원학과 신설 늘어… 의·치계는 동결 내년도 4년제 대학 입학정원 조정은 92,93학년도에 이어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이공계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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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이공계대학 집중증원-대입정원 조정 내용
내년도 4년제 대학 입학정원조정은 92,93학년도에 이어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이공계학과 증원에 중점이 두어졌다. 이번 조정의 가장 큰 특징은 우수 이공계대를 갖춘 수도권지역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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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대학 지원 저조/작년보다 접수 크게 줄어/지방캠퍼스도 한산
◎원서접수 이틀째 전기대 입학원서 접수이틀째인 24일에도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지원대학 및 학과 결정을 미루고 있는 가운데 특히 중·하위권 대학에서는 접수율이 크게 저조해 수험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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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과」 후「학교」선택을/93전기대 입시 앞으로 99일(교육)
◎“쉽게 출제”… 「넓은 공부」가 효과적/현제도 마지막해 안전지원 예상 93학년도 전기대 입시(12월22일)를 겨냥한 본격 입시철로 접어들었다. 수험생들은 지금부터가 입시의 성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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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대경쟁률 다소 떨어진다/대입 요강확정
◎모집정원 9,765명 늘어나/「부정합격 사후취소」 명시/예체능 실기비율 대부분 낮춰/수학·과학경시대회 입상자 23개대서 가산점 12월17일 실시되는 92학년도 전기대 입시 모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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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입학한 수만큼 신입생정원 감축/교육부,92학년도에
교육부는 14일 입시부정이 확인된 이대 무용과·건국대·성균관대 등 3개대학의 92학년도 입학정원을 91학년도 부정입학 학생수만큼 학과별로 감축하기로 했다. 14일 현재 확인된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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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제시행 첫걸음/서울대 내년 대입요강 특징
◎세분화된 학과 연계성결여 해소/제조업 국제경쟁력 강화 지원도 26일 확정된 서울대 92학년도 신입생모집요강의 가장 큰 특징은 「학부제」의 과도기적 형태인 「학과 통합운영제」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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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식이 30%… “합격변수”/92년도 대입시 이렇게 치러진다
◎예체능계 실기반영률 줄어/복수지원 금지… 위반땐 교장도 징계 92학년도 대입 시행계획발표에 따라 95만명(재수생 포함 추산)의 수험생들이 경쟁을 벌일 학력고사가 1백74일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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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화 확대 따른 부작용 우려(새 대입제도 허와 실:1)
◎치맛바람·능력시험 과외 “경계”/대학별 진학반 편성 가능성도 교육부가 2일 확정한 대입제도 개선안은 고교교육을 정상화시키고 대학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신장시키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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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40%이상 꼭 반영/현 고1부터 적용/등급도 15단계로 확대
◎수학능력·대학별고사 자율화/입학시험 4개 유형으로 늘어나/새 대입안 확정 94학년도부터 시행되는 새 대학입시(현재 고교1년생 해당)에서는 고교내신성적이 40%이상 필수적으로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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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계 대학 신설
교육정책자문회의가 18일 대통령에게 보고한 교육부문의당면과제는 대입제도 개혁외에 대학교육의 다양화·개방화방안, 기술집약시대에 대비한 과학기술교육 강화방안, 청소년지도 강화방안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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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신·본시험만으로 뽑도록"|백35개대 교무처장 학생선발 대학자율화 촉구
전국 1백35개 4년제 대학 교무처과장들의 모임인 교무처장협의회는 7일 대입제도 개선과 관련해 앞으로 각 대학이 고교 내신성적과 대학의 본시험만으로 입학생을 선발할 수 있도록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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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평균 경쟁 3.17대1|원서마감 44만명 지원… 경쟁률 사상최고
5일 오후 마감된 전국 1백18개 전문대의 입학원서 접수 결과 모집정원 14만1천86명에 44만7천7백24명이 지원해 평균 3.17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64년 전문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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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끝내며 좌담회(「예체능입시」를 벗긴다:10)
◎“뼈저린 자성거쳐 해결책 내놔야”/대중과 멀어지면서 부정 싹터/물불 안가리는 부유층 교육관도 문제/도덕적 각성없는 제도개선 효과없어/전문 예능교육기관 설립 시급 서울대 입시부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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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씨 고문경관에 실형/사회(지난주의 뉴스)
◎봄철 대학가의 새불씨 예상/곪아터진 예체능 입시부정/관련대학 수습 “냉가슴” 검찰의 예체능계 입시부정수사가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곳곳의 대학에서 부정혐의가 드러났고 심지어는 예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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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비리 자체정화 결의/윤리위 구성 레슨 규제
◎전국 총학장들 “학생선발 학교에 맡겨라” 전국 1백35개 4년제대학 총·학장들의 모임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박영식 연세대총장)는 2일 서울 여의도동 63빌딩 회의실에서 정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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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특수대 설립 검토/정원규제도 대학별로
◎부정입학 취소는 자율결정이 바람직/윤 교육 국회 답변 윤형섭 교육부장관은 1일 국회 문체위에서 예체능계 부정입학생 처리문제에 대해 『원칙적으로 취소해야 하나 상황이 복잡다기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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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대에 감사반 투입/교육부/입시관리·교수채용등 조사
◎건대·부산여대 수사 확대/서울대는 문제학생 등록 보류 예체능계 대학입시 부정수사가 전국으로 확대돼 서울대·이대·건국대에 이어 부산여대에서도 부정혐의가 드러났으며 부산대·동아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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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 「입시감사」 착수/교육부
◎수련의·교수채용 비리포함/레슨 불법과외로 처벌/예체능 입학정원 동결 교육부는 28일 예체능 입시부정을 비롯한 대학부조리 전면조사·척결 방침에 따라 금주부터 전국대학에 대한 일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