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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정부 질의자, 예결위원 확정|무소속
국회 무소속위원회는 19일 정기국회 대 정부 질문자와 예결위원을 다음과 같이 결정했다. ▲대 정부 질문자=홍창섭(외교 안보) 권오태 (경제) 박귀수(사회) ▲예결위원=이진용(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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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외유 만발
의원들의 외유가 새해 들어「러시」-. 9대 국회 마지막「기회」이어서인지 13개 상임위가 모두 외유「가동」작업을 하고 있고 상반기안의 단체 여행자는 약 1백50명. 개인 외유도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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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상위 소관 부별심의 진행
21일 예결위는 이병주위원장의 18일 변칙사회에 관한 사과문제로 상오에 두 차례나 정회, 하오에야 부별심의에 착수했다. 오전회의가 열린뒤 김은하(신민)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얻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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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바꾸라"로 발언개시
지난18일 이병주 위원장의 질문을 봉쇄한 변칙사회로 말썽을 빚었던 국회예결위는 21일 의사진행 발언에 나선 김경인 의원이 『사회를 맡고있는 이병주위원장은 사회를 교체하라』고 요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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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남겨둔채 전격종결
19일 저녁 국회예결위에서는 질의예정자 3명을 남겨놓고 정부측 답변이 끝나자마자 이병주위원장이 벌떡 일어나 『질의를 종결하고 산회한다』고 방망이를 두드려 회의를 전격종결. 질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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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 한때 정회
예결위는 이날 첫 질의자인 황낙주 의원(신민) 질의에 앞서 야당의원들이 최규하 국무총리의 출석을 요구, 한동안 정회했다가 여야절충으로 하오2시 속개됐다. 정회 중 김용태 공화당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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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종합심 착수|예결위 12일까진 결산, 14일부터 예산심의
국회는 10일 예결위를 열고 총 3조5천5백 억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에 착수했다. 25일까지 계속될 예결위는 12일까지 결산을 심의하고 14일부터 예산안심의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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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내 증언』거듭 지시
일 예결위 첫 회의는 최 연장자인 김원태의원(공화·66세)이 임시의장자격으로 사회. 안종렬 의원(유정)의 구두호천에 의해 만장일치로 의장에 선출된 이병주 의원(공화)은 『막중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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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 경합 워밍·업
오는 9월에 열릴 올해 정기국회를 앞두고 예결위원 경합이 심해 벌써부터 여야총무단은 인선기준을 만드는 등 고심. 신민당의 경우 9대 국회 중반이라서인지 10대 선거를 의식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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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157억의 주변|국회 예결위 예산안 삭감 규모 정방 이모저모
얼마를 깎아 내리느냐는 삭감 줄다리기는 끈질긴 야당의 대여 활동에도 불구하고 정부 제안의 2조6천7백50억원의 0·6%인 1백57억원으로 낙착. 가위 「정찰제 예산」임을 입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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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주장의 묵살은 양당제 실질적 부인
신민당 이철승 대표 최고 위원은 27일 최고 위원 예결위 간사 연석 회의를 마치고 성명을 발표, 『정부 여당이 야당의 주장을 묵살한 채 1백7억원을 초과하는 한푼의 삭감도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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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연기 작전에 대응책
야당이 예결위 정책 질의를 22일까지 늦추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김용태 공화당 총무는 19일 하오 공화·유정 예결위 간사들을 불러 대응책을 협의. 회의는 『야당의 의사대로 일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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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발언 순서 싸고 격론
신민당 예결 위원들은 18일부터 시작되는 예결위 정책 질의 발언 순서를 싸고 한차례 격론. 발언 순서는 송원영 총무의 기본권 외교·안보 등 정치 문제 발언자로 한병채·엄영달·이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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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전원이 정책 질의 고집
15일 하오 열린 여야 예결위 간사 회의에서는 신민당의 예결 위원 전원 (10명)이 정책 질의를 벌이겠다고 나서 여당과 승강이. 오준석 공화당 간사는 『신민당 의원만 지역구 출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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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계 안보대책 금융특혜 중점 추궁
신민당은 15일 당 소속 국회 예결 위원 회의를 열어 운영대책을 협의, 송원영 총무의 제의에 따라 ▲「카터」미 대통령의 당선에 따른 한미관계 및 안보대책 ▲인권·재산권 ▲금융·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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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당직 인선 그 알과 뒤
『당직을 임명하더니 얼굴이 환해졌어요-.』 12일 신민당 새 당직자들을 위한 국회 귀빈식당 오찬에서 이민우 국회부의장은 이철승 대표최고위원에게 이런 농담을 했고, 이 대표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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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별 질문이 어렵더라"
『의원들이 문1, 문2식으로 조목조목 질문하는 것보다는 서론을 길게 늘어놓고 추상적으로 묻는 것이 답변하기에는 좀 편한 것 같더라』-. 11일 저녁 삼청동공관 만찬에 국회예결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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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 간섭 불가론 나와
1일 신민당 상위간사회의에서 일부 의원은 상위활동에 최고위원들의 간섭 불가론을 주장. 신상우 의원이 『최고위원은 당 운영에 대한 최고기구이지 원내대책까지 간섭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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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결위원장에 장승태 의원을 선출
국회예결위는 18일 장승태 의원(공화)을 선출하고 간사 7명을 다음과 같이 뽑았다. ▲공화=이병주 오준석 ▲유정=정재호 구범모 ▲신민=이기택 박해충 ▲무소속=홍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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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져 가고 있나 국회상임위
본회의 대 정부질문에 이온 상임위운영은 「능률」위주의 여당방침이 많이 투영된 것 같다. 무사고에 속력까지 낸 추경예산안심사는 사흘에 걸친 예심과정을 쉽게 넘기고 18일부터 열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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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삭감투쟁
신민당은 24일 국회 각 상위 간사의원회의를 열고 국회활동대책을 협의, 23일의 원내대책위결정에 따라 과감한 예산규모삭감과 신민당이 낸 법안 등 국민기본권과 직결되는 법안의 통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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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안의|정책질의 벌여
공화당과 유정회는 14일 하오 합동 예결위원회를 열어 남덕우 경제기획원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금년보다 약30% 늘어난 2조6천7백50억 원 규모의 77년도 예산안과 2천억 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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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발로 끝난 소위축소주장
국회예결위의 계수조정소위 인원수를 싸고 여당서 한때 이견. 김주인 예결위원장은 예결위의 위임을 받아 28일 상오 공화·유정·신민당에 3명씩, 무소속 1명, 위원장을 포함하여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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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78억, 야 286억 삭감 주장
국회예결위는 28일 2조4백39억원 규모의 새해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에 들어갔다. 세출규모 삭감범위를 놓고 야당 측은 2백86억원 삭감을 주장하고 있으나 여당은 재무위의 세입조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