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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총선 패하면 내 정치도 끝나”…사퇴엔 답 피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의원들이 16일 오후 국회 예결위 회의장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방일 일정을 시작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굴욕적 대일 외교를 중단하라”며 태극기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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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론 침묵한채 "하나로 단결"…박수 쏟아진 이재명 7분 발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가 지난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렸다. 이재명 대표가 박홍근 원내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김성룡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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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체제 與 투톱, 김학용·박대출 경쟁…경선 시기도 논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뉴스1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체제가 출범하면서 김 대표와 함께 당을 이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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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경남FC' 주장에 洪 반박…후원 대가성 여부가 관건
“이재명의 성남FC는 뇌물이고, 홍준표의 경남FC는 모금입니까?”(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22일 최고위원회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경기도 성남지청에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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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여배우 “미스터 김과 춤추러 왔다” 송별파티 참석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26·끝〉 부산영화제 화려한 퇴장 2010년 10월 8일 개막식 다음날 개최된 영화배우들 파티에서 여배우들에게 환송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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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추경' 요구 민주당...작년말 그 재원 깎은게 그들이었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난방비 지원’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요구하는 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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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민주당 대선·지선 패배 이유도 몰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반대로 연장근로제 법안 처리가 늦어지는 것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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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 예산 삭감 후폭풍…尹 "안타깝다" 野 "책임 떠넘기기"
북한 무인기가 우리 영공을 침범해 안보 위기가 커진 가운데 국회가 삭감한 무인기 예산을 놓고 정치권이 공방을 벌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북한의 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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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K-스타월드 조성사업 용역비 3억 정부 예산 확보
하남시는 내년 정부예산안에 K-스타월드 조성사업과 관련한 용역비 3억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으로 최종 반영돼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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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호의 시시각각] ‘반띵’ 예산 깜깜이 예산
서경호 논설위원 사이좋게 ‘반띵’을 했다. 여야가 치열하게 싸웠던 내년 쟁점 예산에서 많이 보였다. 정부안에서 빠졌던 ‘이재명표 예산’인 지역사랑상품권은 더불어민주당 요구액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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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엉터리 예산심의’ 방지법
여야 지도부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내년 예산안·세법 일괄 합의 발표 기자회견에서 합의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정책위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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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마른수건 짰다고? 與실세 5인 '9200억' 알짜 예산 챙겼다
24일 새벽 내년도 예산안 통과 뒤 산회가 선포되자 여야 의원들이 국회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마른 수건 짜듯 편성했다.” 여야의 예산안 협상이 난항을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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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세액공제 당초 안보다 후퇴…“타국 추격 못 따돌려”
━ 윤 정부 첫 예산안 본회의 상정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23일 전국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정부의 첫 번째 예산안이 23일 국회 본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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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14명, 15억 쓴 전태일기념관…서울시, 민노총 예산 칼질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전태일기념관. 서울노동권익센터도 이 건물 5층에 입주해 있다. [사진 서울시청] 노동조합 회계를 두고 불투명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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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태블릿 예산 920억 전액 삭감”...서울 혁신학교 예산도 깎여
더불어민주당 소속 35명의 시의원들이 단독발의한 12조8915억원 규모의 시교육청 예산안이 부결했다. [사진 서울시의회 캡쳐] 서울시의회가 진통 끝에 서울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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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예산 5688억 줄어…조희연 "안전한 학교로 나아가기 어렵다"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이 16일 서울시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캡처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이 시의회에서 원안보다 5688억원 줄어든 1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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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조원 서울시 내년 예산 확정…27%삭감한 TBS 예산안도 가결
서울시의회가 제315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표결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캡쳐] 역대 최대인 47조원 규모의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이 16일 시의회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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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야당 예산안 단독 처리가 초래할 도미노 효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10일 오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벌이고 있다.[연합뉴스] ━ 야당 계획 따라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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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중 카타르 간 민주당 지방의원…징계 놓고 옥신각신
정례 회기 중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카타르에 다녀온 민주당 지방의원 징계를 놓고 여야가 옥신각신하고 있다. 대전 서구 주민과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12일 서구의회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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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22%로" vs "초부자 감세"…야당, 예산안도 강행 시사
정기국회 내 처리마저 불발된 내년도 예산안을 두고 여야가 11일에도 맞서는 가운데 최대 쟁점인 법인세를 둘러싼 충돌이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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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내년 예산안 野 최종 제안 거부시 단독수정안 제출 불가피"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안 관련 기자회견에서 정부와 여당의 예산안 협상을 비판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8일 "민생예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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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최고세율 인하 여야 협상 ‘산 넘어 산’
내년도 세법 개정안을 둘러싼 여야 협상이 6일 ‘또’ 파행으로 끝났다. 오전 10시 개최할 예정이었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는 결국 열리지도 않았다. 세부 쟁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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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야, 3+3 협의체 예산안 논의
여야, 3+3 협의체 예산안 논의 여야가 6일 국회 예결위 소회의실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논의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정책위의장·박홍근 원내대표·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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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과세 기준 11억→12억 될 듯…민주당 수용 검토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1가구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액을 현행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