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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주 급강하|강풍 동반
전국에 한파가 몰아치기 시작한 12일 서울지방은 차갑고 강한 북서 계절풍이 휘몰아친 가운데 1시간에 1도씩 기온이 내려가 이날 밤에는 영하8도로 내려가겠고 13일은 최저가 올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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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기 이상 저온|농작물에 큰 피해
8월부터 시작된 이상 저온 현상이 3개월째인 10월에도 계속, 수확기를 맞은 농작물에 예상보다 큰 피해를 줄 것으로 보인다. 4일 전국 각지의 최저 기온은 전방 설악산 대륙 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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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변덕 날씨…농작물에 냉해
5월 들어 변덕을 부렸던 초여름 날씨는 29일 서울을 비롯, 전국적으로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산악지대서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등 기상이변을 보였다. 28일 대관령일대의 최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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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저온…농작물에 냉해
전국적인 이상 저온 현상이 17일까지 4일째 계속되는 동안 기온이 평년에 비해 4∼5도씩 내려가고 강원·호남·충청 일부 지방에서는 세찬 바람 속에 때아닌 눈 또는 우박이 내려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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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거장의 손가락 잘린 장갑
작년12월 서울에 갔을 때 마침 기온이 영하11도까지 내려가 추위를 실감한일이 있었다. 요즘 서울서 오는 신문을 보면 기온이 예년보다 높아 「따뜻한 겨울」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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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전국에
28일 하오부터 전국에 한파가 몰아쳐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을 영하의 기온으로 몰아 넣었다. 이 추위로 29일 새벽 서울지방도 영하8도 8분까지 수은주가 내려가 올 들어 가장 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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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영하 11도로 최저
8일 전국각지방의 최저 기온은 다음과 같다. (섭씨) ▲서울 영하 8도6분 ▲수원 영하 10도 ▲청주 영하 9도 ▲대전 영하 8도 ▲목포·여수 영하 3도 ▲대구 영하 6도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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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한파에 밀려난 봄 휴일
이상 한파로 부풀어오르던 봄의 입김이 얼어 불었다. 경칩인 6일부터 갑자기 휘몰아 온 한랭 고기압은 맹위를 떨쳐 최저영하 9도4분의 추위를 몰아오더니 일요일인 7일은 서울지방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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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에 설화
영동지방에 폭설이 내려 대관령 등 산악지대에는 최고2m25㎝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여러 마음의 교통이 두절되고 해상에서는 어선조난도 일어나고 있다. 13일 아침 서울거리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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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영하23도-청주
중앙관상대는 지난 4일부터 우리나라에 덮친 한파로 춘천과 청주가 5일아침 최저 영하23도를 기록, 올겨울들어 가장 추운날씨를 보였다고 말했다. 중앙관상대는 5일상오 7시40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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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주 급 하강
15일과 16일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몰아쳐 춘천지방은 16일 아침 영하7도로 전국에서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서울지방은 16일 아침 영하4도1분을 기록했고, 15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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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은 영하3도
【속초】29일 새벽 설악산에 첫서리가 내렸다. 예년보다 10일 앞당겨 내린 서리는 해발1천7백8m의 대청봉에서 소청봉과 화채봉 능선까지의 8백m이상 고산지대에 내린 것이다.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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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고지엔 최고 백 62cm 적설
18일 새벽 3시부터 중부 이북에는 폭설이 내려 전방 고지에는 최고 1m 50cm, 서울은 7cm, 문산은 15cm 등이 쌓였다. 중부 이남 지역에는 봄비가 내렸으나 강수량은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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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중심 동해에 꽁치떼|보리밟기·질소시비토록
첫 등교길의 국민학교 신입생 책가방 이에 봄이 서려있다. 입춘에서부터 서린 봄기운은 이제 남해에선 완연한 봄철, 한춘섬에는 남쪽섬에서 겨울을 보낸 왜가리 16쌍이 벌써 날아드러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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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추위 영하 10도1분
8일 하오 3시부터 갑자기 초속10m의 차가운 북서 계절풍이 휘몰아치기 시작, 9일 아침 서울지방의 최저 기온은 l0도1분으로 떨어지는 등 전국이 예년보다 4도나 낮은 추위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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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전남엔 폭설
이 같은 강추위는 작년 12월 중순께부터 몽고 상공에서 서서히 발달해 온 한랭고기압이 최근 1076「밀리바」로 이상 발달하여 남북 2백50km, 동서 2백km까지 뻗치고 그 중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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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하 11도
13일아침 서울지방의 수온주는 영하 11도5분까지 떨어져 올들어 가장 추운날씨를 보였다. 또 대전지방은 영하12도 춘천은 영하13도 부산은 영하5도 목포는 영하4도를 기록, 전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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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하 1.5도
4일 새벽 서울의 수은주는 영하1도5분까지 내려가 금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예년보다 7도 이상 낮은 날씨로 이날 아침 출근하는 많은 시민들은「코트」를 입었다. 이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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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은 영하11도
【원주】5일새벽 전방에는 철아닌 눈보라와 영하11도의 추위가 몰려왔다. 이날상오6시현재 각고지의 0기온과 강설량은 다음과같다. (기온은 영하·괄호안은강설량·단위센티) ▲향로봉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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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설악 최고 127센티|각급학교 휴교 속출
영동지방에 또다시 폭설이 내려 교통이 두절되고 각급 학교가 휴교에 들어갔다.12일 아침8시 현재 강원도 고성에 1백27센티, 속초1백센티, 강릉65센티, 삼척65센티의 폭설이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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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령 누빌 열전 3일
【대관령=윤경헌·이종완 기자】제50회 전국체육대회 동계「스키」대회가 21일 상오 이곳 제1「슬로프」에서 개막되었다. 영동지방의 폭설 때문에 당초의 예정을 늦춘 이번 동계「스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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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호남일부 폭설40센티
동장군이 갑자기 기습, 중부지방엔 지난9, 10일 예년보다 1주일가량이나 빨리 추위가 닥쳤으나 12일부터 다시 날씨가 풀린다. 중앙관상대에 의하면「시베리아」의 대륙성고기압의 발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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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월이 온다. 28일 밤에는 포근한 봄비가 내리고 날씨는 최고 11도1분, 최저기온이 영하1도로 상승, 「코트」가 어깨에 무겁다. 한강의 얼음도 풀린다. 29일 경찰은 전국에 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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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지난18일부터 내리기 시작한눈은 연5일째인 22일에도 전국적으로 곳에따라 계속내리고 있다. 특히 전북지방의 적설량은 22일 0시 현재 평균20센티인데 지리산일대는 50센티, 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