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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만항 균열...얼마나 벌어졌나 보니
해양수산부가 16일 포항 영일만항의 지진 피해 현황을 발표했다. 일반부두 2선석과 컨테이너부두 4선석에서 크고 작은 균열이 발생한 것 외 아직까지 확인된 큰 피해는 없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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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일본 마쓰다 차 포항서 분해하는 까닭은
경북 포항 영일만항 컨테이너 야적장에 일본 마쓰다의 CX-5 자동차가 분해·포장작업에 들어가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포항=프리랜서 공정식] 18일 오후 경북 포항의 영일만항 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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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도시 포항 신소재·에너지산업 도전
▷그래픽을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영일만항의 컨테이너 부두. 크레인이 외국 선적 화물선으로 쉼 없이 컨테이너를 싣고 있었다.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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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 컨테이너부두는 일본 자동차 ‘마쓰다’ 러시아 수출 전진 기지
영일만항을 거쳐 일본산 자동차가 러시아로 수출된다. 15일 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를 운영하는 포항영일신항만㈜(대표 최동준)에 따르면 러시아 자동차 수입사인 솔라스와 일본 마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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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에 뜬 2만6000t 크루즈
포항 영일만항이 일본 크루즈 여객선의 기항지로 자리잡으면서 포항을 비롯한 대구·경북 지역의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첫 한국 국적 크루즈 여객선인 ‘클럽하모니’호(2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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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에 뜬 2만6000t 크루즈
4일 포항 영일만 에 기항한 클럽하모니호.포항 영일만항이 일본 크루즈 여객선의 기항지로 자리잡으면서 포항을 비롯한 대구·경북 지역의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첫 한국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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쇳물도시 포항, 무역도시로 도약
포항 영일만항에 컨테이너선 ‘스카이 프라이드호’가 지난달 3일 첫 입항, 항만 관계자들이 크레인을 이용해 컨테이너를 내리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동해안 영일만에 수출입항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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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강~동빈내항 물길 다시 이어, 포항 도심 재생시킨다
관련기사 “이회창 총재, 창당 초부터 나를 몰아내려 했다” 포항은 1960년대까지만 해도 어촌도시였다. 60년대 말 한국 산업화의 상징인 포스코(옛 포항제철)가 들어선 이후 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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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살 동갑내기 김천·포항시 ‘엇갈린 운명’
동갑내기 두 도시가 60년 뒤 서로 엇갈린 운명을 맞고 있다. 김천시와 포항시는 15일로 경북에서 가장 먼저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한다. 포항시는 1949년 시 승격 당시 인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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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러 뱃길 열었다 … 영일만항 출발부터 청신호
영일만항은 개항 초기부터 청신호가 켜졌다. 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가 국내 우량 선사를 유치해 개항에 앞서 정기 항로를 개설했기 때문이다. 포항시와 포항지방해양항만청은 지난달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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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포항시장 “철강에서 물류까지 … 성장동력 추가”
포항시는 15일 시 승격 60주년을 맞는다. 때맞춰 개항하는 영일만항은 시 승격 60주년의 가장 큰 선물이 됐다. 박승호(52·사진) 포항시장은 “41년 전 들어선 포스코가 어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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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항이 열렸다 영일만 꿈이 영근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도심에서 북동쪽으로 8㎞ 떨어진 곳이다. 꼬불꼬불한 왕복 2차로의 해안도로를 따라 가다 보면 나오는 전형적인 어촌이다. 피서객이 찾는 여름 한철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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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기적을 향해, 영일만 돛을 올리다
내 노래 ‘영일만 친구’가 발표된 지 올해로 꼭 30년이다. 1970년대 젊은이들의 울분과 열정을 영일만의 푸른 파도와 아침 바다를 빌어 노래한 지 벌써 30년이 됐다. 내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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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출입항 갖게 돼 … 해양경북시대 열 것”
시인 하이네는 ‘바다엔 진주가 있고 하늘엔 별이 있다’고 했다. 그럼 동해바다엔? 필자는 그 곳에 경북의 꿈이 있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3일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962TEU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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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앞둔 영일만항, 정기 항로 열렸다
다음달 8일 개장하는 포항 영일만항에 청신호가 켜졌다. 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가 국내 우량 선사를 유치해 일찌감치 정기 항로를 개설했기 때문이다. 다음달 8일 개장하는 포항 영일만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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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항 컨테이너 화물 유치 지원
오는 8월 포항 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3만t급 4선석)의 개항을 앞두고 화물 유치를 위한 지원조례가 제정됐다. 25일 포항시의회가 의결한 ‘포항 영일만항 컨테이너화물 유치지원 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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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 컨테이너 부두 “물동량을 확보하라”
포항시와 포항지방해운항만청이 올 8월 영일만항 컨테이너 부두(3만t급 4선석)의 개항을 앞두고 물동량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정부는 1992년부터 1조 5200억원을 들여 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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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항, 자유무역지역 날개 달다
내년 8월 개항 예정인 포항시 흥해읍 영일만항 일대가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됐다. 7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식경제부의 자유무역지역 심의위원회가 최근 영일만항 컨테이너 터미널(부두 4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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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 북 나진항 항로개설 추진
포항시가 내년 8월 개항 예정인 영일만항(컨테이너 부두)과 북한 나진항 간의 항로개설을 추진한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지난 13일부터 3박4일간 평양을 방문해 북한의 경제 단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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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항 배후 첨단산업 품는다
영일만항 컨테이너 부두 4선석이 내년 8월 완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는 19일 항만배후 2산업단지 기공식을 열었다. [포항시 제공]내년 8월 컨테이너부두 4선석이 완공될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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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동해안 최대 무역항으로 뜬다
포항시 용한.죽천리 일대가 동해안의 무역 거점항구로 탈바꿈한다. 포항시는 28일 흥해읍 용한리에서 오거돈 해양수산부 장관과 이의근 경북도지사, 정장식 포항시장 등 1000여명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