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대낮 비밀댄스

    서울노량진경찰서는 19일대낮에 술집에서 춤을추던가정주부 30명과 남자파트너 22명등 모두 52명을 즉심에 넘겼다. 경찰은 또허가없이 변태영업을해온 서울신길2동11도 곰살롱주인 박점

    중앙일보

    1982.08.19 00:00

  • 이·장 사건 판결문(요지)

    ◇판결이유 이철희·장영자가 공영토건 주식회사가 중동의 쿠웨이트 건설공사에 실패하여 심한 자금압박을 받고 있음을 탐지하고, ①198l년 2월초 일자불상 12시경 서울 중구 남대문로

    중앙일보

    1982.08.09 00:00

  • 어음사기사건 관련자 공소장 요지

    ◇이철희(59) ◇장영자(38) 피고인 이철희는 1923년 9윌l일 충북 청원군 오창면 기암리 107의 8에서 부 이상설, 모 김영념 사이의 2남1녀 중 장남으로 출생했다. 194

    중앙일보

    1982.06.03 00:00

  • 지하 술집서 비밀 댄스

    서울 구로 경찰서는 28일 대낮에 유흥음식점 지하 비밀 댄스홀에서 춤을 추던 이모씨 (34·가정주부·서울 가리봉동) 등 여자 1백29명과 박모씨 (42·상업·서울 구로 4동) 등

    중앙일보

    1982.05.29 00:00

  • "풀어주면 당장 해결하겠다"장담

    대화사채 파동은 충격이 큰 만큼 화제도 풍성하다. 사건이 터진 것은 지난 4월28일이지만 그전에 이미 여러 조직이 있었고 그것이 검찰공사와 발표에 이르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다. 이

    중앙일보

    1982.05.12 00:00

  • 은행가|첫 여성지점장탄생

    무척 보수적인 은행계에 최초의 여성지점장이 탄생했다. 조흥은행의 장도송강남예금취급소장. 영업부차장에서 승진했다. 지점보다는 작은규모지만그래도 10여명의 부하직원을 거느린 어엿한 일

    중앙일보

    1981.10.20 00:00

  • 10대 병들게 하는 고고홀|돈만 주면 .밀실·도 서비스 술·담배 들며 퇴폐 유흥 즐겨|중학생부터 재수생까지 초만원

    서울 광희동 초저녁 고고클럽「도라도라」-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이 병 들어가는 저주의 장(장)이었다. 26일 밤 경찰 단속반이 잠입했을 때 홀 안에는 1백39명이 광란의 제전을 벌이

    중앙일보

    1981.09.28 00:00

  • (5)회사 중역들의 출납 명세|회사 규모에 따라 천차만별|대기업 사장 월급 2∼3백만원…판공비도 엄청나

    이사·상무·전무·부사장·사장 등 중역들의 수입과 지출에「벌이와 생계」라는 표현을 쓴다는 것은 아무래도 걸맞지 않다. 경제적으로는 그 어떤 계층보다『풍요한 삶』을 누린다는 것은 누구

    중앙일보

    1981.09.12 00:00

  • 소음 속에 산다.|방음재 거의 안써 ".소리확산"

    아파트단지는 소음의 무방비지대. 수십 가구가 한 건물에 모여 살다보니 이웃간에 『시끄러워 못살겠다』는 항의·진정이 끊일새 없다. TV연속극 소리, 아이우는 소리, 수세식 변기 사용

    중앙일보

    1981.08.18 00:00

  • 전국사업체 일제조사

    남진우국무총리는 오는 31일을 기해 「총사업체통계조사」를 실시하는데 즈음한 담화문을 27일 발표, 「정부는 국민경제의 주체인 사업체에 관한 기초통계를 작성하기 위해 사업체의 경영조

    중앙일보

    1981.07.27 00:00

  • 「믿은 도끼」에 발등 찍혔다|「파일러트 만년필」망신살의 전말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지키게 했었다.』 한국 파일러트 만년필 회사(주식회사 신화사)전직 간부들의 회사를 상대로 한 거액 갈취 사건은 이들의 대부분이 근무경력 18년의 창립 멤버였

    중앙일보

    1981.07.08 00:00

  • 사주 비위 고발협박 3억8천만 원 뜯어

    서울지검 북부지청 형사1부(변재일 부장검사·김태환 검사)는 7일 자신이 일하던 회사의 사주에게 회사의 탈세 및 각종 비위 사실을 관계기관에 고발하겠다고 협박, 3억8천5백만 원을

    중앙일보

    1981.07.07 00:00

  • 세무원과 납세자

    세무공무원의 부조리를 줄이기 위한 세무행정 개선책이 6월부터 시행된다. 이른바 세무공무원의 「지역담당제」를 폐지하고 같은사람이 동일업종에 대해 한번의 세무조사만으로 그치게해 될수록

    중앙일보

    1981.05.28 00:00

  • (3092)|제73화증권시장(30)-「영화증권」 파산

    50년대 말과 60년대초에 걸쳐 우리나라 증권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윤응상씨. 당시 「증권계의 천황」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한 그가 명동에 모습을 나타내기만 하면 주가는 어김

    중앙일보

    1981.04.22 00:00

  • 미국재향군인회 규정 따라 겉으론 미국인 내세워 "한국인이 경영"|퇴폐-탈선의 온상|「디스코 테크」성업|서울 이태원·서초동에 20여 곳, 파주·문산에도

    「고고·클럽」이나「카바레」가 아닌데도 춤도 추고 술도 마시는「디스코테크」라는 변태유흥업소가 서울·인천 등 전국대도시와 파주·문산 등 기지촌일대의 곳곳에 허가도 없이 성업중이다. 「

    중앙일보

    1981.02.03 00:00

  • 프랑스 휩쓰는『오일·달러』

    순금제 수도꼭지, 수영장 만한 목욕탕, 대리석 장식, 각종 호화가구… 「파리」의「포시」가에 있는「리야드」총독 「살만」왕자의 별저는 천일야화에 나오는 궁전이다.「파리」의 실내 장식가

    중앙일보

    1981.01.06 00:00

  • 시내 공해업소의 27%가 비밀 하수구로 폐수 방류 올들어 2백11개소 적발

    서울시내 공해배출업소 가운데 59%에 이르는 업소들이 비밀하수구 등을 통해 몰래 폐수를 방출하는 등 공해방지규정을 어기고 있는 것으로 15일 밝혀졌다. 또 이같은 위반사례는 등록된

    중앙일보

    1980.09.30 00:00

  • 정치인 11명의 비리·부패 행위 내용

    ▲이권개입=1977년12월∼1978년12월간 서울시장 재직시「호텔」S사장으로부터「호텔」건축 허가신속 처리에 대한 사례비 명목으로 2회에 걸쳐 1천만 원(현가 환산 1천6백11만원)

    중앙일보

    1980.08.20 00:00

  • 아파득에 비밀요정

    주민들이 「아파트」단지안의 비밀요정을 단속해주도록 경찰에 진정했으나 경찰이 전혀 손을 쓰지않고 있다. 서울서초동 우성「아파트」6동 12층2호 권왕순씨(36·여)등 주민들은 6동11

    중앙일보

    1979.12.24 00:00

  • 「마피아」같은 조직 "모든게 쉬쉬"

    한국적「마피아」조직, 그것이 우리나라 골동품상가의 생리였다. 경찰은 금당사건 수사과정에서 8·15해방이후 30여년 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골동품상가의 흑막을 파헤치는 수확을 거두

    중앙일보

    1979.10.09 00:00

  • 이태원·한남동등 일부고급요정·살롱|휴 폐업계 내고 비밀 퇴폐영업

    ○…서울시내 이태원·한남동 등지 일부요정·「살롱」등 고급 유흥업소들이 요즘 휴·폐업계를 낸 뒤 뒷문으로 단골고객을 끌어들여 퇴폐행위를 일삼고 있어 서울시 등 관계당국이 단속에 애를

    중앙일보

    1979.06.28 00:00

  • "횡령한 돈 상당액을 부동산에 투자"

    율산「그룹」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은 7일 이「그룹」전 대표 신선호씨가 횡령한 돈 중 상당수가 부동산에 투자된 사실을 밝혀 내고 신씨 소유의 부동산목록을 작성하는 한편 신씨가

    중앙일보

    1979.04.07 00:00

  • 가짜문화재를 뿌리뽑는다|4월부터 특별단속

    암거내와 가짜소동의 표본이 돼온 문화재 매매업의 상거래질서를 바로잡기위한 당국의 강경한 특별단속이 4월초부터 실시된다. 문공부·국세청·지방자치단체등이 합동으로 벌이게될 이번 단속은

    중앙일보

    1979.04.02 00:00

  • 자가용차 영업단속 유괴수사는 비밀로

    핵주양유괴 사건은 자가용 차량의 영업행위·무적차량운행·사립국민학교의 사치풍조·구멍뚫린 경찰의 검문검색등 많은 문제점과 유괴사건은 조용히 풀어나가야 한다는 교훈을 남겼다. 유괴범

    중앙일보

    1978.10.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