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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에 미국 초등학생 된 전직 교장 안창호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반도는 1894년 동학농민운동과 청일전쟁을 겪으며 혼란의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안창호(사진)는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삼촌의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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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재미있게 하는 방법 없을까?
최근 영어 조기교육을 받은 어린 학생들 중 절반가량이 영어에 흥미를 잃고 영어를 멀리하게 된다는 통계자료가 발표돼 학부모들에게 충격을 준 적이 있었다. 또 초등 생뿐 아니라 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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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든아이 해외 영어캠프, 관리형유학- 여름방학 스쿨링, 미국썸머캠프 1차 마감임박
여름방학을 준비하며 해외 영어캠프(영어연수), 중단기 유학, 조기유학을 고려하고 있는 시기가 요즘일 것이다. 해외 영어캠프를 보내고자 마음 먹을 때는 그 무엇보다 지역선정과 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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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공부 방법을 바꾸려면
이병훈 에듀플렉스 부사장 중·고교생들이라면 누구나 수학 시험 점수로 실력을 평가 받는다. 그런데 시험은 제한된 시간 안에 정해진 문제를 풀어야 하는 것 이어서 차분히 생각하고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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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오답노트·개념 정리노트 작성 어떻게
중간고사가 끝난 뒤 예상보다 못한 성적이 나오면 실망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입시에 성공한 선배들은 이때를 활용해 약점을 보완하면 다음 시험 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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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토론은 공부에 보약, 리더십은 인생에 보약"
케빈 리는 “교육에 샛길은 없어요. ‘SAT는 몇 점이라야 하버드대 안정권일까요’ ‘자원봉사는 몇 시간 해야 인정받나요’ 같은 단기적 접근은 금물”이라고 말했다. LA 지사=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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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이 머무는 공간로스앤젤레스 대한인국민회
1.대한인국민회 기념관은 4개 전시실에서 이민자 생활, 국민회 활동상을 보여 주고 있다. 2.대한인국민회관은 원래 샌프란시스코에 세워졌다. 하지만 대한인국민회가 LA로 옮겨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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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에 미국 초등학생 된 전직 교장 안창호
한반도는 1894년 동학농민운동과 청일전쟁을 겪으며 혼란의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안창호(사진)는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삼촌의 도움을 받아 고향(평남 강서군)을 떠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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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대학 졸업한 탈북자들 축하해요”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탈북자들을 초청해 파티를 연 스티븐스 미국대사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주한 미국대사관 제공]“남다른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대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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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르를 활용한
영어 글쓰기는 다양한 글의 종류에 대해 살펴보고, 자신의 영어 실력에 알맞은 글쓰기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글을 쓰는 목적이나 형식에 따라 그 글을 접하는 개인의 느낌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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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단신] 아발론교육 外
아발론교육이 28일 경남 양산캠퍼스를 시작으로 부산·포항·경기도 송탄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아발론교육 및 랭콘잉글리쉬 캠퍼스 개원 기념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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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습법] 글 잘 쓰고 말 잘하려면 많이 읽는 게 우선
글쓰기와 말하기는 학생들이 어렵게 느끼는 분야 중 하나다. TOEFL 평가요소로 말하기·쓰기가 채택됐고 서술·논술형 시험이 학교 내신 시험에 의무적으로 포함된 것을 보면 그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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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빠진 스타 ② 연기자 이인혜
고교 내신 1등급, 명문대 입학. 누구나 한번쯤 꿈꿔봤지만 대개 ‘희망사항’으로 그치고 마는 얘기다. 더군다나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 연예인이라면 그 꿈을 이루기가 더욱 힘들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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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펙 어떠세요?] 김성은양·한동훈군, 중앙대 입학사정관에게 물어보니
모의 지원한 김성은(사진 왼쪽)·한동훈 학생. [김경록 기자] 21일 오후 중앙대 다빈치형 인재전형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모의면접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사정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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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입시컨설팅 전문가 양성진학사 내달부터 교육 진학사가 제 6기 입시컨설팅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시작한다.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적인 입시 컨설턴트를 양성하는 과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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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영어 후캔톡 아이패드, 아이팟 100% 증정 ‘달고나 리턴즈’ 이벤트 실시
명문대 강사진과 양질의 학습시스템으로 유명한 전화영어와 화상영어 대표 브랜드 후캔톡(원장 현광찬)이 참여자 전원에게 아이팟터치와 아이패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다시 돌아왔다.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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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세계를 배운다” 글로벌 리더 꿈꾸는 157인의 도전
지난 15일 서울 순화동 중앙일보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Y20 대표단 면접에서 면접관들이 지원자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Y20 정상회의 사무국 제공] 올해 11월 서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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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형 영어캠프 호응] “필리핀 어학연수 호서대가 책임진다”
여름방학을 겨냥한 각종 영어캠프가 벌써부터 신청자 모집에 들어갔다. 이런 저런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학생들과 학부모를 유혹하지만 경험 없는 학부모 입장에서 선뜻 신청서를 내기가 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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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들의 생생토크③- 프랑스
로렌스 리뻬(23·Laurence Reffay)와 한정민(24)씨는 유럽의 명문학교인 파리고등상업학교(ESCP) 재학 중 카이스트 교환학생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고영선(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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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 스펙 쌓기 - 이기성(서울 세화고 2)군
이기성군은 어려서부터 화학자나 생물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자연스레 과학고를 목표로 공부했었지만, 중3이 되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중학교 내신 성적과 올림피아드 수상실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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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비전을 말한다] 오늘 개교 55주년 맞은 관동대 박희종 총장
영동고속도로 강릉 IC를 나와 10여 분을 달리자 푸른 소나무로 둘러싸인 관동대 캠퍼스가 나타났다. 70년 이상 된 아름드리 소나무와 벚꽃이 조화를 이룬 캠퍼스는 중간고사 기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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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세 나이에도 매일 영어 공부하는 노력가
『맹자』에 나오는 측은지심(惻隱之心)은 ‘불쌍히 여겨 언짢아하는 마음’을 이른다. 누구에게나 측은지심이 있지만 그 마음이 실천으로 이어지기는 힘들다. 이기심 때문에 외면하거나 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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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함께 떠나는 뉴질랜드 이민
사람보다 양떼가 더 많은 지상 위의 조용한 천국. 뉴질랜드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다.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과 서구권이라는 장점으로 유학생에게도 선호되는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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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시스템의 표준, 캐나다 온타리오
토론과 보고서, 프로젝트와 그룹과제로 실력 향상 캐나다는 어느 나라보다도 많은 교육예산을 바탕으로 공립학교를 외국학생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대부분 공립학교에서 무료 ESL(Eng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