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雪嶽서 여름독서캠프/국교교사 영어연수회
▲오늘의 출판을 생각하는 모임(회장 황근식)은 7월16~18일까지 2박3일간「책읽는 사람이 이끄는 사회」를 주제로 94 여름독서캠프를 호텔설악파크에서 개최한다.(582)4401.
-
조기유학 이산가족(파라슈트키드의 낮과 밤:11·하)
◎학부모들 모여살며 고통분담/정보 주고받고 진학상담까지/부모없는 동안 식사대주는 「밥집아줌마」 성업 줄리아드 음대가 자리한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30분거리,조지위싱턴교를 건너 포트
-
누리앎 국토기행행사 개최/국교생대상 국악캠프
○…여행동호인 모임인 누리앎은「칠갑산의 문화재와 우리의 숲」이라는 주제로 18일 충남 청양에서 국토기행행사를 마련.탐방지는 장곡사.우산성.최익현동상.서정리석탑.청장호수등으로 생태학
-
중앙문화센터 여름강좌
中央日報 文化센터 제53기 여름강좌가 6월1일부터 개강됩니다.각 부문의 권위있는 강사들을 초빙해 8월까지 3개월간 진행하는 이번 여름강좌에는 문학.교양.건강.음악.전통예술.어린이교
-
국교생들 해외여행 세계 익히는 계기돼야
국제화.개방화의 바람속에 국교생들의 해외 여행도 부쩍 늘고있다.해외여행자율화이후 급격히 증가한 부모들의 해외여행에 동승,「외국바람」을 쐬고오는(?)어린이들이 늘고 있으며 심지어 외
-
대기업,사원가족 삶의 질도 높이자 재교육.문화행사 마련
「사원은 물론 사원가족들도 교육시킨다.」 94년 가정의 해를맞아 사원가족들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문화.교육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강화 또는 신설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이제 사원뿐
-
실용영어연구회,중고생 영어회화 캠프
영어권 국가에서 살다 돌아와 연세대에 재학중인 학생들의 모임인 실용영어연구회(회장 신철하.경영4)는 17~21일,22~26일 두차례에 걸쳐 속리산 유스타운 본관에서 중.고생을 위한
-
선생님 잘 모시기(선진교육개혁:28)
◎교사의 질이 교육의 질 좌우한다/처우개선 과감히… 인재유치 “비상”/불선 유치원 선생도 대학원 졸업생/미,연수받으면 연봉 올려 질향상 교사의 지위가 낮은 것은 선진국 공통의 고민
-
겨울방학을 알차고 보람있게-초중고생 대상 프로그램 풍성
겨울방학을 좀 더 알차고 보람있게 보낼 수 없을까? 20일을즈음해 겨울방학에 접어드는 전국의 초.중.고교생들을 겨냥해 사회단체들이 마련한 각양각색의 프로그램들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
-
한국에세이대상 받아 모국방문 케리 넬슨 씨
『외모차이와 미국인들의 편견이 더이상 나를 괴롭히지 못할 거예요.』 태어난지 8개월만에 미국인가정에 입양됐다가 예비대학생이 돼 母國을 찾은 케리 넬슨양(18.美미네소타州거주)은 2
-
특례입학 연세대생 청소년 영어캠프 개설
청소년기 대부분을 해외에서 보내다 연세대에 특례 입학한 학생들이 방학중인 8월7일부터 11일까지 용인 양지리조트에서「청소년 영어 회화 캠프」를 열기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
젊은 청와대참모 입김 강하다/40대 초반이하 10여명 포진
◎“개혁선봉대” YS손발 자부/경력보다 높은 대접에 곱잖은 시선도 요즘 청와대 주변에서는 『청와대가 젊어졌다』는 얘기가 많다. 대통령은 전임자보다 나이가 많지만 50여명의 청와대
-
“좁아지는 지구”/외국연구 바람(지구촌화제)
◎각국 언어·풍속 강좌 개설 붐/독·불·일서 아프리카까지/노래·춤 등 공연 “실력자랑”/유학도 부쩍 늘어 「지구촌화하고 있는 세계,외국을 배우자」. 미국의 대통령당선자 빌 클린턴이
-
"결혼과 중동평화는 하나"|아라파트 PLO의장 신부 소우하 아루다빌
팔레스타인 해방기구(PLO) 아라파트의장(63)의 처 소우하 아루다빌(29)이 최근 결혼 후 처음으로 서방세계의 신문기자와 만났다. 튀니지의 팔레스타인 해방기구 본부에서 만난 그는
-
(9)"할일 많아 마음껏 못놀아요"|방학생활
『오전 8시 기상, 8시30분 아침식사, 9시30분 영어공부, 11시 교육방송 듣기, 12시 점심식사, 오후 1시 피아노 학원, 2시30분 과외(월·수·금)·미술학원(화·목), 5
-
"형·오빠되어 학생들 공부 돕죠"-서울시 「전농공부방」관장 남초격 스님
서울 전농1동 주택가에 자리잡은 독서실 「전농 공부방」의 관장은 스님이다. 서울시의 지침에 따라 각 구청이 운영하는 공부방중 이곳은 관할 동대문구청이 조계종 총무원측에 운영을 위탁
-
외국관광객 맞을 준비 부실
학생신분으로 나는 운 좋게도 이번 여름방학을 이용, 배낭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여행 중 외국에서 느낀 우리나라의 여행사업에 대해 세 가지 측면에서 말해보고자 한다. 첫
-
개관리허설에 들뜬 분위기
본격적 야영활동 돌입 ○…체17회 세계잼버리가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개영식을 하루 앞둔 7일 국내·외 스카우트대원들이 모두 잼버리장에 도착, 입영을 끝내고 본격적인 야영활동에 들어
-
중국 무즈타가타봉/서원대 원정팀 등정
【청주=김현수기자】 청주 서원대 원정팀(대장 김진기교수)이 국내최초로 중국에 있는 해발 7천5백46m의 무즈타가타봉 정복에 성공했다. 서원대 원정대는 지난달 16일 캐러밴을 시작,
-
학교「특활」입시에 밀려 "찬밥신세"
흔히 학교 교육하면 국어·영어·수학 등 교과목을 배우고 익히는「교과활동」만을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그것이 학교교육의 전부는 아니다. 학교교육은 교과활동과 함께「특별활동」이라는 또
-
하녀 유니폼이 있는 나라
「되는 것도 없고 안 되는 것도 없는 나라」 혹은 「모기천국, 거지천국, 고양이천국」이라는 필리핀에 아시아 작가·예술가들의 캠프모임 참가를 위해 거주한지 두 달이 다 되어가고 있다
-
(29)|사하라 사막에 「물길」…옥토 만든다
21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고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 공항에 내린 것은 지난 17일 오전 9시50분이었다. 공항의 환한 햇살 속에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전혀 뜻밖의 KAL기
-
2차 대전 말기 태국서|일, 중국인 무참히 살육
2차대전 말기 태국에서 일본군을 위해 강제 노역에 종사했던 많은 중국인들이 무참히 살육돼 일본군과 연합군 병사들의 식용으로 제공됐다고 당시 일본군 캠프에서 탈주하여 현재까지 방콕에
-
겨울방학을 보람되게… 초·중·고생 프로그램
오는 20일께부터 시작될 초·중·고등학교의 겨울방학을 앞두고 이를 겨냥한 사회단체의 프로그램이 무척 다양하다. 횐 눈 쌓인 자연 속에서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스키 캠프를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