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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위한 꼼꼼한 조언
일종의 병통인데 낯선 곳에 가거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 할 때 어지간하면 먼저 책을 펼쳐 드는 편입니다. 수영을 책으로 배우려 하기도 했으니까요. 10대 적에 교본을 보며 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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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짱 초등생 영어 학습법
최현정 분원장(제일 왼쪽)과 곽은진 원감(왼쪽에서 세 번째)·위우섭 원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초등 자녀를 둔 엄마들에게 아이의 영어실력을 높일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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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해외 일자리] 홍콩 금융계 헤드헌터
홍콩 중심부 센트럴에 위치한 HSBC 본점 사자상 앞에서 한국 헤드헌터 3인방이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하미사 김종국 대표, 고&후다트 고대석 대표, 플러스 파트너스 이성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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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앵커’ 김기호 아리랑TV 메인 뉴스 정복기
2004년 자이툰 부대에서 특파원으로 근무하기도 했던 김기호 앵커는 “ 한국 시각과 입장을세계인에게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서라도 영어는 필수”라고 강조했다. [아리랑TV 제공]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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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쓰는 법, 면접서 눈길 끄는 법 … 전문가 컨설팅 코너 북적
중앙일보가 국내 언론사로는 처음으로 주최한 전국 규모 취업박람회에 1만여 명의 구직자가 몰렸다. 30일 서강대에서 열린 ‘2009 일·만·나 취업 페스티벌’에서 청년 취업 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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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神 강성태, 전설의 공신 고승덕의 공부방을 찾다
베스트셀러 『공부의 神』 저자이자 공신닷컴을 만든 공신의 리더 강성태가 멘토 공신 고승덕 의원을 만났다. 이번 달부터 새로이 연재되는 ‘공신과 공신이 만나다’는 공신 강성태가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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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교사 60%가 보는 e - 교과서
전국 초등학생 담임교사의 절반 이상이 볼 것으로 추정되는 교육 사이트가 있다. 디지털 콘텐트 업체인 시공미디어가 만든 초등학생용 디지털 교과자료 사이트 ‘아이스크림(i-sc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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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스타 CEO① - 남봉철 용인외고 교장
남봉철 교장은 “특목교육은 학력중심이 아닌 차별화된 인재를 기르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한다. (사진) 프리미엄 최명헌 기자 교육계에 혁신의 바람을 몰고 다니는 스타 CEO(교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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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동화 어떻게 읽혀야 하나?
“엄마부터 열심히 공부해야죠!” 효과적인 영어동화책 읽기 방법을 연구하는 이화진·장인정·박성희·이영민·이혜진·정수진·김민경씨(왼쪽부터). (사진) 프리미엄 최명헌기자 choi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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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취업으로 실업대란 돌파
최악의 실업대란을 돌파하기 위해 외국으로 눈을 돌리는 구직자가 많아지면서, 해외 뷰티숍과 미용취업 계약을 체결한 크리스기 스쿨(www.chriski.com)이 미용업계에서 주목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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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6월 학력평가를 준비하자!
지난 11일 치러진 학력평가는 고3 시작 후 처음 맞는 모의고사로 전국의 경쟁자들과 비교해 자신의 위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잣대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에 중앙일보 프리미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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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흥미에 맞춰 영어에 푹 빠지도록 하다
TEE(영어로 진행 하는 영어수업) 경진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신지영 · 유경미 교사. 항상 아이들의 입장에서 재미있는 수업을 연구한다. (사진) 프리미엄 황정옥 기자 TEE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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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엄마들이 아이에게 맨 처음 들려주는 영어동요 32』
영어권 엄마들이 아이가 말을 배우기 시작할 때 가장 먼저, 가장 많이 들려주는 영어동요 32곡을 소개했다. 우리말 소리와 다른 영어의 소리를 정확하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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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영화특집 ③ 입맛 잃은 당신께
영화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예술이다. 하지만 때로 입으로 맛보는 영화가 있다. 겨우 시청각 매체인 주제에 감히 관객의 미각까지 사로잡으려 드는 발칙한 영화들을 찾아봤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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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영화특집 ③ 입맛 잃은 당신께
영화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예술이다. 하지만 때로 입으로 맛보는 영화가 있다. 겨우 시청각 매체인 주제에 감히 관객의 미각까지 사로잡으려 드는 발칙한 영화들을 찾아봤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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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 잘 하려면
‘아이들 영어 교육을 위해서는 집에서도 영어를 쓰면 좋다는데….’ 그러나 막상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머릿속에서만 맴돈다. “엄마들도 자신 있게 영어로 말하자”고 외치는 이들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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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세계] (25) 카지노 딜러 빠른 손, 정확한 계산 … 달러 버는 딜러들
지난주 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 안에 있는 세븐럭. 외국인만 출입이 가능한 카지노다. 오후 5시인데도 카지노 매장엔 일본인과 중국인 관광객들로 붐볐다. 이 카지노를 운영하는 그랜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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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에 지원한다면…
2009학년도 부산지역 외고·자립형 사립고 입시가 눈앞이다. 특목고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올해 입시는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더 높아질 것 같다. 남은 기간을 어떻게 잘 마무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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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나와 왜 사시 봤냐고요 ? 사실은 풍물놀이에 빠져 귀국 결심”
판사·검사·변호사 등 우리나라에서 사법시험을 통과한 수만 명의 법조인 가운데 한 사람의 이력이 도드라진다. 김&장 법률사무소의 박준기(36·사진) 변호사는 미국 하와이의 칼라니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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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아들 ‘적기교육’ 시킨 장현영씨
사설학원이 넘쳐나고 특목중고에 대한 열풍이 강하게 불고 있는 요즘. 남들은 아이들을 유명 학원에 보내고, 과외까지 시키느라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데 비교적 여유로워 보이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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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안에 만드는 이탈리아 요리
“오늘 저녁에는 또 뭘 해 먹어야 하나?” 이것은 전 세계 주부의 공통된 고민이다. 최근 미국에서는 이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 준 두 명의 여성 셰프가 주목받고 있다.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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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안에 만드는 이탈리아 요리
라이프스타일을 구성하는 의식주 가운데 요리는 패션이나 인테리어에 비해 보수적, 혹은 국수적일 수밖에 없는 특징이 있다. 입고 사는 방식이 서구화되더라도 식성만큼은 크게 변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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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이 ‘색계’의 늪에 빠지다
중국에 가면 ‘곳간이 차야 염치를 안다’는 불후의 진리가 있다. 전국시대 제(齊)나라 관중(管仲)이 한 말이다. 이 말은 먹는 것을 그 어떤 것보다 좋아하고 중시하는 중국인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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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웬수' 같은 영어와 친구되려면…읽기·쓰기&일기쓰기
조기유학이니 뭐니,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 땜에 난리다. ‘웬수’같은 영어, 어떡하면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초장에 기본기를 잘 다지는 것이 관건이다. 이를 위해선 읽기·말하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