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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서 사과처럼 떨어졌다" 원숭이 83마리 떼죽음, 무슨 일
멕시코서 구조된 '짖는원숭이'. AP=연합뉴스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멕시코에서 더위에 지쳐 폐사한 것으로 보이는 원숭이 사체가 잇따라 발견됐다. 멕시코 생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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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으로 유산 아픔 겪었던 교수…'유별난 입덧' 원인 밝혀냈다
사진 셔터스톡 입덧으로 유산하는 아픔을 겪었던 교수가 입덧의 주요 원인을 밝혀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 서던캘리포니아대(U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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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과 살아나가야 한다" 아마존 기적 뒤엔 '엄마의 유언'
아마존 정글에서의 비행기 추락 사고 후 극적으로 생환한 콜롬비아 4남매의 어머니가 아이들에게 '살아 나가라'는 유언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들의 아버지인 마누엘 라노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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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성매매 당했다"…'흙당근' 먹다 맞아 죽은 4살의 비극 [사건추적]
[중앙포토] ━ 생당근, 남은 음식 먹은 4살, 걸리면 혼났다 “4살 아이가 생당근과 감자, 어른이 먹다 남은 배달음식을 먹었다.” “몰래 음식을 먹은 사실을 들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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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7㎏' 4세 딸 죽던 날도 성매매…가출 모녀에 무슨 일이 [사건추적]
경찰 이미지그래픽 아빠 폭력을 피해 엄마 품에 안겨 집을 나섰던 4살 여아가 숨졌다. 딸을 죽음으로 몬 것은 엄마의 방임과 폭력이었다. 가출한 이들 모녀는 남의 집에 얹혀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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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할 짓인가" 檢도 혀 내둘렀다…4살 숨지게 한 친모 학대
배고프다며 밥을 달라는데도 6개월간 분유만 주거나 사시 증세를 방치해 사실상 실명에 이르게 하는 등의 학대로 4살 딸을 숨지게 한 20대 친모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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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너무 배고파, 밥줘요"…영양실조 4살 딸 때려 죽인 친모
배가 고파 밥을 달라고 칭얼거리는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친모가 체포됐다. 사망한 아이는 6개월 전부터 제대로 밥을 먹지 못해 영양실조 상태였으며 시각장애 증세가 있는 것으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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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도 안돼"…18개월 아이 영양실조 사망케한 채식주의 엄마
생후 18개월 된 아기에게 극단적 채식주의를 강요해 사망에 이르게한 오리어리 부부. 사진 리카운티 제공 생후 18개월 된 아들에게 유제품도 금지한 채 과일과 채소만을 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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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아이 17년간 감금한 남편…비명소리 감추려 한 행동
루이스 안토니오 산토스 실바가 17년 동안 감금한 자녀. 발이 묶인 자녀는 구조 당시 영양실조와 탈수 증세를 보였으며 걷지 못하는 상태였다. [g1 캡처=뉴스1] 17년 동안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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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5㎝ 몸무게 25㎏ 충격…"더 날씬해지겠다"는 中여성
[사진 SCMP 보도 캡처] 키 165㎝에 체중 25㎏, 섭식장애를 앓는 30대 중국 여성의 키와 몸무게다. 이 여성은 결국 쓰러져 병원에 실려갔지만, 여전히 "날씬해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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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특별기고] 고도비만 수도권, 영양실조 지방…말뿐인 지역균형발전
━ 92년 된 마산 향토기업 ‘무학소주’의 절규 수도권 인구가 지난해 50%를 돌파하면서 ‘고도비만’ 증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방은 인구 이탈이 가속되면서 소멸 위기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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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살인' 비극…뇌졸중父 39㎏으로 사망케한 아들 징역 4년
━ 대구고법, 항소 기각…1심 징역 4년형 유지 뇌졸중으로 쓰러져 1년 가까이 돌보던 자신의 아버지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청년에 대한 항소가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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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몸에 좋은 것만 먹는 나, 혹시 건강중독자?
━ [더,오래] 박세인의 밀레니얼 웰니스(12) 유기농 재료와 건강식을 챙겨 먹는데, 몸에 나쁠 수 있다? 처음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땐 웃어넘겼다. 몸을 챙기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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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아파요" 러 12살 소녀 뱃속에 거대한 머리카락 뭉치
소녀의 위장에서 의료진이 꺼낸 머리카락 뭉치의 모습. 러시아 극동 부랴티야 공화국의 한 아동병원 인스타그램 캡처=연합뉴스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은 한 소녀의 몸속에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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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배 참고 병원간 10살 아이, 뱃속엔 1.5㎏ 머리카락 뭉치
중국 광둥(廣東)성 난팡의대 병원 의료진이 지난 21일 10살짜리 소녀의 위에서 1.5㎏의 머리카락을 빼냈다. 장쑤신문 웨이보 캡처 복통을 호소하던 중국 10살 아이의 뱃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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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서 생후 40일 아기 코로나 사망…"이웃들 안아서 감염"
아기 건강 체크하는 인도네시아 의료진.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EPA=연합뉴스 인도네시아에서 생후 40일 된 신생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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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시시각각] 지금의 코로나 대책으론 안 된다
남정호 논설위원 2014년 초 서아프리카에선 치명적인 에볼라 출혈열이 돌아 1년 만에 1만700여 명이 숨졌다. 마땅한 치료약이 없어 걸리면 40% 이상이 피를 쏟으며 죽는 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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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조은누리양, 건강 양호…이르면 다음주 퇴원”
2일 오후 청주시 흥덕구 충북대병원에서 소아청소년과 김존수 교수가 조은누리(14)양의 건강 상태를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실종 11일 만에 기적처럼 가족 품으로 돌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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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서 구더기 우글…아들 방치해 숨지게 한 부모
자신의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샤이엔 해리스(21).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기저귀에 구더기가 우글거리는데도 방치해 4개월 된 아들을 숨지게 한 어머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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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싫은 어른들···왕후의 냉동실에 걸인의 냉장실
━ [더,오래] 이한세의 노인복지 이야기(19) 우리 부모가 홀로 지내고 있다면 집을 방문했을 때 냉장고부터 확인해 보자. ‘걸인(乞人)의 냉장고’라면 ‘왕후(王侯)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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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 귀순 병사 배 속에 기생충 엄청나…치료 애먹어"
수술 마친 뒤 귀순 병사 상태 설명하는 이국종 교수[연합뉴스] 공동경비구역(JSA)를 통해 귀순한 북한 병사에서 엄청난 양의 기생충이 나왔다. 한국에서 보기 드문 증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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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침해 주장’ 박근혜 전 대통령, 6∼7인용방 개조해 혼자 사용 중”
[사진 CNN] 구속기소 돼 재판을 받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인권 침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고 미국 CNN 방송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으나 법무부 등이 이를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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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전 대통령 인권침해’ 논란에 법무부 정면 반박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 연장 후 첫 공판을 마친 지난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을 나서고 있다.[연합뉴스]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돼 재판을 받는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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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로 두 눈 잃은 강아지, 무사히 구조 뒤 수술 받아
[사진 리브 노 파우스 비하인드]주인의 학대로 두 눈을 잃은 2살 난 강아지가 극적으로 구조됐다.온라인 매체 히어로바이럴이 학대로 인해 두 눈을 잃은 강아지 패트릭을 소개했다. 패